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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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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6-04-19 13:57:08 | 글번호 : 10214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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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ㅂ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8 19:46:42:


댓글수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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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2 익명 2016-04-19 14:49:44
117 제 판단 기준이 그거였는데 요지는
1. 이 글은 공개적으로 까이기엔 약했고
2. 제가 전에 좀 강경하게 웃게 기준을 논한 적이 있었고
3. 다른 자료들은 사람이 관심이 많은 분야(방송 등...)이라서.. :

댓글 123 익명 2016-04-19 14:50:35
121 네 저도 그런 경향이 있음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

댓글 124 익명 2016-04-19 14:50:38
성자 그만까요 이사람들아ㅋㅋ 이정도 극딜당할정도로 잘못한거 아닌거 같은데 :

댓글 125 익명 2016-04-19 14:50:46
이글이 터졌네...
터지기 전에 읽었을 때 든 생각은
택배기사 힘든건 이해하겠는데 경비실에 맡기는걸 당연하게 여겨도 되나정도로 생각하고 넘겼어요.
일단 리플들 중에서 몇몇분이 어그로 잘 끄신 것 같고, 성자도 흥분해서 함께 하셨네요ㅠㅠ :

댓글 126 익명 2016-04-19 14:51:37
118 보통사람이라면 할 상식적 판단에서 어긋나는게 잘남의 증거라 착각하는 것+핀트 어긋난 쿨병의 결과죠. :

댓글 127 익명 2016-04-19 14:51:41
내일 시험이지만 공부하기가 싫어서 열심히 고파스중입니다 이 글 새로고침으로만 배터리 30% 날림 :

댓글 128 익명 2016-04-19 14:52:22
그래서 그 필로우가 뭡니까 대체 저도 하나 살려고하는데 메모리폼소재인가요? :

댓글 129 익명 2016-04-19 14:52:47
벌거벗은 임금님은 동화 취급 받기엔 정말 안타까운 인류사의 걸작이죠. :

댓글 130 익명 2016-04-19 14:52:58
128 그냥 솜이예요 쿠팡에서 13000원에 파는 극세사 베개 :

댓글 131 익명 2016-04-19 14:54:06
116 저도 위원장님같은 입장인데 ㅎㅎ
119님 비롯 다른분들도 지적하셨듯이 상황에 비해서 택배기사분을 저격하는듯한 본문이 불판의 씨앗이 된것 같습니다... :

댓글 132 익명 2016-04-19 14:54:09
그리고 저기 저분처럼 한 발짝 물러나서 난 니들 패턴 다 알고있어 난 똑똑해
하는 사람도 많죠뭐ㅎㅎ :

댓글 133 익명 2016-04-19 14:54:16
"보통"은 작성글 의도 따라가던데.. :

댓글 134 익명 2016-04-19 14:54:26
팝콘팝니다 :

댓글 135 익명 2016-04-19 14:54:30
나, 나도 잘못했지만 니가 먼저 잘못했자나!!!! :

댓글 136 익명 2016-04-19 14:56:04
이글아직도잘타네요 논외로 프사들의상태가.. :

댓글 137 익명 2016-04-19 14:57:03
꺼진불도 다시보자! :

댓글 138 익명 2016-04-19 14:58:00
이글 보다보니 궁금한게 생겼는데
택배아저씨가 계속 물건을 앞에 마트에 두고가시는데 요거 택배아저씨가 마트주인분이랑 뭐라도 얘기가 된거겠죠?.물건찾으러갈때마다 그냥 들고오기 뭐해서 마트에서 뭐라도 하나씩 사면서 오는데 궁금... :

댓글 139 익명 2016-04-19 14:58:07
135 ㅗㅜㅑ :

댓글 140 익명 2016-04-19 14:58:11
일단 택배기사 잘못 맞는 것 같네요. 예전 치킨비닐 등의 사건처럼 웃게에 올릴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이상하게 공감을 못 얻긴 하지만.... 웃게의 여타 게시물들도 이런류가 많은걸로 아는데.. 직접 성자가 경험을 하고 상대를 깠다는 것만 차이인것 같은데요. 걍 격한 표현쓰셔서 and 좀 아니꼬와서? 성자가 비난받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은연 중 요새 택배기사가 을의 입장에 선 사건이 많아서 거기에 약간의 빙의도 된 듯 하고요. :

댓글 141 익명 2016-04-19 14:59:23
뭐지 집에 사람 있는데 경비실에 두고가면 열받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래놓고 죄송합니다 이러면 다 해결되는거 아니잖아요 화날수도있는부분인것같은데 충분히 :

댓글 142 익명 2016-04-19 14:59:28
138 그냥 호구잡히신거 아닌가요.. :

댓글 143 익명 2016-04-19 14:59:43
게시판미스+개인사를 같이 까달라고 올림=흥함! :

댓글 144 익명 2016-04-19 14:59:57
141 저도 매우 그렇게 생각하는데

사람이 이렇게 다르네요 :

댓글 145 익명 2016-04-19 15:03:30
67플에 링크보니깐 무섭네요 이 글이 왜 웃게죠? :

댓글 146 익명 2016-04-19 15:04:20
택배 아저씨가 하는 일이 집에 물건 배달해준 일인데.. 부재중이라 경비실에 맡기는 거면 몰라도 사람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안하고 걍 경비실에 무조건 맡기시는 건 좀... :

댓글 147 익명 2016-04-19 15:04:44
138/ 그건 찾으러 가는 사람이 미안해서 몸 둘 바를 모를 것 같네요. 오히려 수령자와 마트와 얘기가 되어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저라면 우리동네 작은 구멍가게 생각하면요. :

댓글 148 익명 2016-04-19 15:04:56
글은 못 봤지만

성자님은 과도하게 택배기사를 까려고 하셨고
그 글은 본 고파서들도 성자님을 과도하게 까려고 하시고

그런 모양새인 듯 합니다 :

댓글 149 익명 2016-04-19 15:05:59
140 맞아요 그 "갑을 프레임"때문에 시시비비가 과하거나 이상하게 흘러가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

댓글 150 익명 2016-04-19 15:07:28
히잌! 진짜 자작이었다니.. 저는 그냥 성자님 문자 말투 때문에 까였지 싶네요. 집에 있는데 택배 놓고가면 정말 열받죠. 그것때문에 외출도 안하고 기다린거면 진짜 으으... 법후 살 때도 꼭 케이마트에 놓고가는 현대였나 있어서 열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

댓글 151 익명 2016-04-19 15:09:17
138// 혹시 승가마트? :

댓글 152 익명 2016-04-19 15:09:53
제가 많이 무딘건지 모르겠는데, 애초에 전 택배 받을때 별 기대를 안하고 받아요.
고기를 먹어도 어디 근사한데서 먹는거랑 무한리필집에서 친구들하고 껴서 먹는거랑 기대하는 서비스가 다르잖아요.
물론 택배도 고가서비스가 있고, 그런 서비스에 대해서는 다르긴 한데...
요즘 흔한 총알배송, 당일배송, 새벽배송, 무료배송 뭐 이런 서비스는 첨부터 그냥 물건만 멀쩡하면 다행이란 생각으로 받아요.
물론 비용이 오르면 안좋긴 하겠지만, 서비스 수준에 비해서 너무 저비용이라는 생각이 들데요. :

댓글 153 익명 2016-04-19 15:10:31
114 플님이 저런 댓글을 다신다니 정말 의아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54 익명 2016-04-19 15:11:49
 뭐지 사람들이 갑자기 친절해 지고 있어.. :

댓글 155 익명 2016-04-19 15:12:54
요새 강철을 다시 보고 있어서 그런지 제목을 볼때마다 에드워드 엘릭이라는 댓글이 달고 싶어지네요. :

댓글 156 익명 2016-04-19 15:12:59
152 저도 그래요ㅋㅋ 많이 안바랍니다 :

댓글 157 익명 2016-04-19 15:13:09
151 네ㅋ :

댓글 158 익명 2016-04-19 15:14:07
사람마다 다르네요.
전 집에 있을때 딱히 경비실에 맡겼다고 해서 화날거 같진 않은데요.
그보다 성자님이 택배기사분께 비꼬는 말투가 더 조금 더 거슬렀어요
그래서 처음에 헬조선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을때, 택배아저씨한테 갑질하는 고객 때문에 헬조선인건가? 하고 헷갈렸었을 정도 :

댓글 159 익명 2016-04-19 15:15:28
150 22 택배기사 잘못은 맞지만 그냥 고파서분들이 성자님 말투나 평소 댓글 말투를 안좋아하셔서 그게 팡 터진듯
한없이 꼬투리 잡으면 끝이없져 :

댓글 160 익명 2016-04-19 15:16:58
개인적으론 택배 문자받으면 경비실이고 마트고 그냥 신나서 뛰어나가는데
소비자로서의 당연한 권리를 챙기려고 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덕분에 스트레스 덜 받고 사는 것 같네요
택배 도착할 시간이 돼서 기쁜 1인
헠헠 :

댓글 161 익명 2016-04-19 15:18:13
160/222 ㅋㅋㅋ그냥 왔다그러면 넘나 설레는것 :

댓글 162 익명 2016-04-19 15:19:39
ㄹ왜웃? :

댓글 163 익명 2016-04-19 15:25:08
싸가지 존나 없네요 ^^ :

댓글 164 익명 2016-04-19 16:01:18
택배기사가 잘못하긴 했는데 너무 사소해서 글 쓸 건 아닌 듯 싶었는데
댓글들 반응 보니까 성자님 불쌍해지네요.
누가 옳은지보다는 글이 싸가지 있게 쓰여졌냐만 보는 사람 많군요 ㅎㄷ :

댓글 165 익명 2016-04-19 16:06:11
여기 싸우는데 우리정글 뭐함? :

댓글 166 익명 2016-04-19 16:13:24
글제목 고파스 추천 :

댓글 167 익명 2016-04-19 16:20:50
비꼼만 없었어도
좀 공감이 갈텐데

여러사람 인상 지푸리게 만들었던 글
잘 지우셨음 :

댓글 168 익명 2016-04-19 16:59:18
정글러ㅓㅓㅓㅓ :

댓글 169 익명 2016-04-19 17:48:31
작다는게 가볍다는 뜻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보기 때문에
택배기사의 거짓말인지는 판단 불가.

죄송하다고 하는건 더더욱 판단 불가.

조그맣다고 하는거에 대해서 거짓말 궁예탐지기는 작동할 수도 있고 안할수도있지만
죄송하다는 말에 궁예탐지기 작동하는건 병신짓이라 생각. :

댓글 170 익명 2016-04-19 17:49:29
아 왜 미드미아 콜 안침? :

댓글 171 익명 2016-04-19 19:53:52
157//특정택배업체가 유독 그럽니다. 문자로 가져다달라고 하니 다음부턴 그러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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