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22330
이정현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나는 의리의 정치인이고 싶다>라는 글을 통해 "나는 의리를 지키는 정치를 하고 싶다. 고향과, 가문과, 동문과 내 자신의 양심을 욕되게 하는 망은의 정치를 하고싶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보은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망은을 하면 지도자도 가슴이 아프다는 것이 용인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말이다. 더군다나 사심없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말이다"라고 유 원내대표를 비난한 박 대통령을 감쌌다.
그는 그러면서 "어떤 지도자도 완벽할 수 없다. 부족하다고 생각한 것이 있으면 구성원인 자신이 기여해 보완, 보강을 하면 된다"면서 "그것이 조직인의 도리"라고 박 대통령을 거듭 감쌌다.
그는 "물론 역부족한 상황이 있을 수 있다. 그러면 노력하며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며 "제왕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제왕적 지도자를 용납하지 않는 대신 그 지도자의 인간적인 부분도 동시에 인정되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나는 망은보다는 보은의 정치인이고 싶다. 나는 배신보다는 의리의 사나이고 싶다"며 의리를 강조했다.
친박 핵심이라는 의원이라는 작자가 하는 이야기가 의리의 정치인이 될거고 박근혜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정치한다고 하니 클라스가 대박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2 2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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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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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7-05 17:45:31 | 글번호 : 81713 | 0 1602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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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망은의 정치 안돼" vs 유승민 "할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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