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sn.com/ko-kr/news/world/%e7%be%8e-%eb%b2%95%ec%a0%95%ec%97%90-%ec%a0%88%eb%8f%84%eb%b2%94%ea%b3%bc-%ec%97%ac%ed%8c%90%ec%82%ac%eb%a1%9c-%eb%a7%88%ec%a3%bc-%ec%84%a0-%ec%a4%91%ed%95%99%eb%8f%99%ec%b0%bd%ec%83%9d/ar-AAcxtYr?ocid=iehp
美 법정에 '절도범과 여판사'로 마주 선 중학동창생
글레이저 판사는 미소 띤 얼굴로 부스에게 "질문이 있다. 혹시 노틸러스 중학교에 다녔나"라고 물었고 그제야 글레이저를 알아본 부스는 잠시 반가운 표정을 지었다가 대답 대신 "세상에 이럴 수가"라는 말을 반복하며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글레이저 판사는 현재 부스에게 적용된 혐의 내용은 중학교 시절 그에 관한 기억과 너무 다르다면서 "그는 반에서 가장 친절한 소년이었고 또래의 귀감이었다. 나는 그와 함께 풋볼을 하며 놀곤 했다"고 회상했다.
"질문이 있다. 혹시 고파스 동게 했었나."
"그는 동게에서 최악의 관심종자였고 동게이의 귀감이었다. 나는 그와 키배를 하며 놀곤 했다."
로스쿨생님들 저 좀 살려주십쇼.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1 06: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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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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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7-04 16:00:19 | 글번호 : 81650 | 0 2470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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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팟서에게는 흔할(?) 수도 있는 우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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