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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7-02-07 21:54:48 | 글번호 : 12233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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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이 쇼라고 말하는 사람들 특징.youtube
첨부 동영상 : 1개


https://youtu.be/LR9XMwhY1jE


다치는 것도 쇼라고 말함 ㅇ.ㅇ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2 03:54:41:


댓글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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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7-02-07 22:04:33
성자님이 댓글에서 말하는 그게 바로 쇼 아닌가요

쇼를 쇼라고 하지 그럼 뭐 스포츠라고해요?
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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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익명 2017-02-07 22:28:34
25 레슬링은 "프로"레슬링이라고 하는 만큼 프로라면 연봉이 그 선수의 실력을 가늠하게 해준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은데요. 그 대본을 얼마나 잘 소화해서 관중을 동원해내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구단?에 얼마나 큰 수익을 안겨주는지 시청률은 어느정도가 되서 중계권료는 얼마가 되게 해주는지 등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댓글 29 익명 2017-02-07 22:28:46
맨카인드 헬인어셀 팔미터 추락씬이 없네요? :

댓글 30 익명 2017-02-07 22:28:54
다치는 게 특히나 쇼 맞는데요? 언제 어떻게 뭘로 치겠다 입으로 다 맞추고 리허설도 할텐데 무슨 ㅋ :

댓글 31 익명 2017-02-07 22:28:55
26/각본상 부상도 있지만 실제 부상도 있습니다 실제 부상은 쇼에서 원치 않는데도 두 명의 합이 안맞다거나 실수로 통해 나오구요 뭐 각본 있는 쇼라지만 모든 쇼가 각본대로 흘러가는게 아니고 실제로 위험부담을 가지고 있다는 것 정도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실제로 다친 것 까지 모든걸 쇼로 치부해버리면 너무 불쌍하잖아요 :

댓글 32 익명 2017-02-07 22:31:01
http://www.wwe.com/shows :

댓글 33 익명 2017-02-07 22:31:34
26,29,30 맨카인드 헬인어셀 팔미터 추락신은 약 7분 15초 쯤이였나 이쯤에 있습니다. 저 경기로 인해서 맨카인드는 이 2개가량이 부러지고 아랫 입술에 손가락 1개 이상이 들어갈 정도로 큰 구멍이 났었습니다. 이런 부상을 마냥 쇼라고 말하기에는 좀 그렇네요. 피나는 거는 연출이 맞다고 생각 되지만 실제로 탈골, 분리, 골절 등 다양한 부상은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

댓글 34 익명 2017-02-07 22:31:39
http://www.foxsports.com/wwe :

댓글 35 익명 2017-02-07 22:32:15
그냥 재밌는 쇼도 많은데 괜히 남 다치게 만들 수 있는 레슬링 안볼래요
진짜 순수한 스포츠도 아닌 각본에 따른 건데 이거 볼바에는 액션 영화볼래요 :

댓글 36 익명 2017-02-07 22:32:27
안 다치고자 많은 연습을 하지만 불의의 사고는 항상 있는 법이죠. 그것도 짜고한다고 하면 안됩니다 :

댓글 37 익명 2017-02-07 22:33:04
32 링크를 올려주신 의미를 모르겠어요!! :

댓글 38 익명 2017-02-07 22:33:54
미국 프로레슬링이 아직 살아남은 이유를 '쇼'라고 얘기하기 때문이라고들 합니다. 저는 이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화끈한 액션를 보고 싶은데 스크린을 통해서가 아니라 실제로 느낄 수 있거든요. 직관하면 더 재밌습니다 :

댓글 39 익명 2017-02-07 22:33:57
35 아무도 보라고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36 네 제가 본문에 그 뜻으로 적은거였는데.. 이렇게 될 줄은 몰랐네요.. :

댓글 40 익명 2017-02-07 22:34:36
28/ 그게 뭐가 객관적입니까 걍 인기요소, 자본요소인데
프로 레슬러 연봉 스포츠라는 게 신설된다면 그건 스포츠가 될? 수도 있겟죠

레슬러들은 정해진 선 안에서 최대한 무조건 일단 연봉만 높이고 봐라
그 연봉을가지고 순위를 정하는 스포츠를 만들겠다

라고 하면요

물론 정말 무의미한 스포츠겠지만......

'프로'야구만 보더라도, 그게 스포츠인 이유는 선수들이 실력대로 연봉을 많이 받기 때문이 아니라,
팀으로 경기를 하고 각본없이 승패를 정하기 때문입니다 :

댓글 41 익명 2017-02-07 22:35:39
38 저는 조만간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꽤 몰락할 것 같아요. WWF와 WCW였나 경쟁 체제일 때는 시청률 경쟁을 위해 많이 노력하는게 보였는데 지금은 WWE 독주체제여서 아무런 견제 수단이 없다는게.... 그리고 결정적으로 각본이 재미가 없어진게... :

댓글 42 익명 2017-02-07 22:35:56
31/ 위 영상 상당 부분이 쇼에 해당합니다. 잘 된 쇼죠. 잘 되었건 못 되었건 쇼는 쇼지 스포츤 아닙니다(성자님도 동의하시는 부분이고요). 영화 액션씬 찍다 부상 당했다고 스포츠는 아니듯이요. 성룡 영화 찍다 다쳤다고 비웃지 않듯 쇼맨들이 쇼하다 다쳤다고 비웃지 않습니다. 스포츠는 아니라는 거죠. :

댓글 43 익명 2017-02-07 22:36:40
성자님 저도 초중딩때 레슬링 무쟈게 본 사람이지만 일단 첫단추부터 너네 레알못들은 맞는 걸 다치는 걸 하나도 안아프다고 생각하겠지? 라고 말하신 꼴이라 더 이상 논쟁은 불필요한 소모일들 싶네요 :

댓글 45 익명 2017-02-07 22:37:10
33/ 짜고 치는 쇼를 진행하는 중에 더 다치거나 덜 다칠 수 있다는 것을 (배우)레슬러들이 매우 잘 인지하고 있으며 그걸 감수하고 열심히 연기한다고 봐요
영화, 드라마, 혹은 코미디쇼에서 연기자가 뺨 맞는 씬을 찍다가 멍이 들거나 코피가 날 것을 감수할 수 있는 것처럼 :

댓글 46 익명 2017-02-07 22:37:44
스포츠의 의의는 보통 승패를 가리는게 아니라고도 하자나요
체계화된 규칙으로 승패를 ㄱㅏ리는 걸 스포츠라고 하는거라면 좀 납득하기 ㅇㅓ려운거 같아요

저도 스포츠보단 공연이나 쇼에 가깝다고는 보지만 쇼랑 스포츠가 아예 양분되는 상반된 ㄱㅐ념인 건 또 아니잖아요

일종의 익스트림 스포츠가 가미된 공연 정도가 아닌가 생각돼요 :

댓글 47 익명 2017-02-07 22:38:53
44/ 슬슬 싸우자는 것이지요? :

댓글 48 익명 2017-02-07 22:38:54
스포츠의 정의를 갖고 싸운다는게 얼마나 논점에서 벗어나게 촛점이 맞춰졌는지 알 수 있게 해주네요 :

댓글 49 익명 2017-02-07 22:39:15
굳이 분류하자면 프로레슬링은 서커스랑 같은 범주죠 :

댓글 50 익명 2017-02-07 22:40:59
나름 짜고치는 거라서 과장되지만 대신 보기힘든 화려한 액션을 볼 수도 있고
현실성이 떨어지더라도 대신 연출에 따라 재밌는 전개도 가능하죠
나름 매력적인 쇼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요즘에 각본에 좀 j더신경써주길.바랄뿐

존 씨나 썩!!! :

댓글 51 익명 2017-02-07 22:41:09
47 자꾸 제가 말하려는 논지에서 벗어난 부분에서 딴지를 거시길래 욱한 댓글이였네요 죄송합니다. :

댓글 52 익명 2017-02-07 22:41:34
49/ 그러네요 ㅋㅋ 굳이 따지자면 스포츠보다는 휴먼 서커스 ㅋㅋ :

댓글 53 익명 2017-02-07 22:43:43
체조 연기 계획을 개개인이 자기 연기를 짜오더라도
그 개개인간의 경쟁은 각본이 아니죠.

각본없는이라는 건 그 경쟁요소를 말하는 것이고요.
따라서 규정 연기를 펼친다는 걸 통해서 각본없는 드라마가 아닌 스포츠의 예시를 이끌어 내는 건 갸우뚱 하네요 :

댓글 55 익명 2017-02-07 22:45:53
44플 내용도 굉장히 충격적으로 작성자에 대한 신뢰를 깎아 내리는 발언이네요.

해당 종목에서 부정행위로 규정한 조작경기가 이루어지는 것과

종목 자체가 각본을 전제로 한 건 전혀 다르죠.

윗 분 말마따나 그냥 싸우자는 거지 말꼬기 잡는 것 조차도 못되는 발언 :

댓글 56 익명 2017-02-07 22:45:57
스톤콜드 좋았는데 너무 옛날이네요 ㅎㅎ 브룩이가 쇼와 스포츠의 경계를 허물어버리는 멋진 일을 저질렀는데 약쟁이라는 흠 때문에 ㅠㅠ. 제2의 레스너 나오면 좋겠에요. 생각해보니 솀럭도 ufc 출신이네요. :

댓글 57 익명 2017-02-07 22:46:32
54// 44플이 프로야구가 조작스포츠라고 한거였죠? 보고 참 어이가 없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58 익명 2017-02-07 22:46:49
http://www.wwe.com/shows → 본인들 스스로 분명히 show라고 밝히고 있지만,
http://www.foxsports.com/wwe → 동시에 sport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냥 show이면서 sport입니다. 이런 논쟁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다만, show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부분만큼은 아니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

댓글 59 익명 2017-02-07 22:49:27
정말 웃게에 어울리지 않는 글이네요. 전혀 웃기지도 않고 주제부터가 본인 일방적인 주장을 들이미는건데 :

댓글 60 익명 2017-02-07 22:51:47
레슬링에 별 관심 없는데 진짜 최근에 게시판에서 본 글 중에 손꼽을 만큼 어이가 없는 글이네요 :

댓글 61 익명 2017-02-07 22: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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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문에서 언급했듯이 원래 말하고자 하는 바는 실제로 다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을 이야기 하려했으나

많은 분들이 제목만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레슬링은 쇼다 라고 하셨고 지금 이상황까지 온것 같습니다

음... 네 많은 부분 연출인 것도 맞습니다만 실제로 많은 선수들이 다치고 있기 때문에 WWE에서는

집에서 따라하지 말고 전문적으로 트레이닝된 선수들이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골절 분리 탈골 찢어짐 등의 부상이 생긴다

라고 광고를 합니다.

더 이상 소모적 논쟁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좋겠네요. :

댓글 62 익명 2017-02-07 22:52:57
다친것처럼 피 뿌리고 하는건 (각본상 다치고 피흘리는 연기를 하는) 쇼
작성자님이 말하고 싶으신건 각본 외의 변수에 의해 실제로 다치는 경우

프로레슬링은 연극에 가깝죠. 스턴트 액션 연극

16/10플에서 말하고자 한 것은
본문제목: 레슬링이 쇼라고 말하는 사람들 특징
본문내용 : 다치는 것도 쇼라고 말함
7플: 레슬링은 쇼가 맞는데 다치는건 진짜라고 말하는건데요?(본문 제목과 내용을 본인이 반박) :

댓글 63 익명 2017-02-07 22:54:38
61/ㅋ :

댓글 64 익명 2017-02-07 23:07:54
레슬링은 쇼가 맞습니다.

다만 각본 상의 부상을 제외한 기타 부상은 쇼가 아닙니다.

쇼를 하는 중에 생길 수 있는 리스크죠. 드라마 액션씬에서 배우들의 부상 같은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다만 쇼의 특성상 그 부상의 범위가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은 다른 쇼에서는 보기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댓글 65 익명 2017-02-07 23:12:17
그러니까 중요한건 프로레슬링이 진짜 스포츠성이 있고 서로에게 폭력을 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놀리고 싶으냐 아니냐의 문제지 않나요. 저는 놀리고 싶으니까 몇 마디 덧붙이겠는데요. 프로레슬링은 스포츠가 아니고, 실제로 폭력을 가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컨텐츠에는 권투, 종합격투기, 그 외 여러 격기 스포츠 등이 있습니다. 프로레슬링을 하다가 다친다는 사실도 프로레슬링을 스포츠로 만들어주는건 아니에요. 스턴트맨이 차량 추격씬을 찍다가 다쳤다고 해서 영화의 차량 추격씬이 실제 차량 추격전으로 여겨지지 않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그러니까 프로레슬링이 쇼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작성자님이 마땅한 반박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적어도 이 글 안에서는 없어요. 게다가 개인적으로 대개의 프로레슬링 각본이 유치하기 짝이 없다는 점도 '프로레슬링은 쇼야'라는 비꼼에 설득력을 더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왜 보는지 모르겠어요. :

댓글 66 익명 2017-02-07 23:18:26
64플 같은 문장이 올바른 내용으로 보이네요. :

댓글 67 익명 2017-02-07 23:22:48
쇼에 실패해서 심각한 부상을 입는것도 흥행요소!!! :

댓글 68 익명 2017-02-07 23:25:02
그리고 작성자는 무슨 제목만 보셨는지 운운할 자격이 전혀 없습니다.
남에게 책임전가하는 비겁한 태도네요.
찰떡같이 써놔야 찰떡같이 읽는거지 소떡같이 써놨으면 그만큼 욕먹는 건 당연한 겁니다.

이어서 댓글에서 다른 사람이 스포츠 얘기 꺼내니까,
굳이 스포츠라고 뭐 밥먹여주는 것도 아닌데 스포츠 맞을 수도 있다고 억지로 따라오면서
종목 자체가 각본 있는 액션 연극/쇼인 것과, 종목에서 금지된 부정행위를 하는 것도 구분 못 하시면서
조작 경기 ㅋ 스포츠 아니다 비비려고 하는 굉장히 의아한 논리 전개와 태도를 보여주고는

그래놓고 소모적 논쟁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니 거듭 비겁한 태도죠. :

댓글 69 익명 2017-02-07 23:26:16
65 아직까지도 제가 글 쓴 요지를 못 읽으신것 같은데요. 저는 레슬링을 스포츠의 범주에 넣어야한다고 주장한 적도 없습니다. 어디까지를 스포츠의 범주로 봐야할지 고민하게 된다고만 했고 레슬링의 기본이 쇼라는 것도 이미 알고 있고 인지하고 있음을 댓글에 썼었습니다. 제가 말하는 부분은 그 쇼에서 잘못되어 발생하는 부상까지 쇼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인데 왜 저를 그런식으로 몰아가는지 모르겠네요^^ :

댓글 70 익명 2017-02-07 23:28:08
아니 의자로 내려치면서 타점에 오자마자 옆으로 의자를 빼는구만 쑈 맞지 :

댓글 71 익명 2017-02-07 23:29:53
한 경기 뛰면서, 의자로 꿀밤 3대 맞고 1억 받기 vs 안맞고 1000만원 받기 이정도 아닌가요 :

댓글 72 익명 2017-02-07 23:35:14
70 머리에 날리는 체어샷은 진심으로 하면 사람 잡는 행위라서 금지된 거라 단순히 쇼라서 그렇다기엔 좀...

(아 물론 이 바닥 원탑 기업인 WWE의 이름만 보더라도 이건 엔터테인먼트입니다) :

댓글 73 익명 2017-02-07 23:35:19
부상은 쇼의 일부인 실수죠. 폭력의 결과물로 존재하는게 아니구요. 부상은 부상일 뿐이다. 라고 말하면 딱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부상도 쇼다 말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딱히 틀린 말도 잘못된 것도 아님. :

댓글 74 익명 2017-02-07 23:36:40
그리고 부상 자체를 의도적으로 연출한 쇼라면 당연히 부상 자체가 쇼가 되는거구요. :

댓글 75 익명 2017-02-08 01:32:33
성자님이 머 억울하다는듯이 본문을 쓰니까 이래된거 같네요

각본은 쇼이면서 그 안의 기술은 쇼+리얼인거 누가 모릅니까 :

댓글 76 익명 2017-02-08 02:56:07
지레짐작만으로 작성된 요상한 글이네요

여기 댓글 중엔 잘못되어 발생하는 부상도 쇼라고 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혼란하다 혼란해 :

댓글 77 익명 2017-02-08 05:47:44
마지막 사람들은 혹시 죽은건가요? 목 꺾이는 게 장난이 아닌ㄷㅔ...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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