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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6-25 16:44:41 | 글번호 : 15687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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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이 고교시절 갑자기 우울증에 걸린 이유.JPG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8 00:05:22:


댓글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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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06-25 16:54:40
거울보면 행복해졌을텐데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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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06-25 16:46:21
와 난 배고플때만 우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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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06-25 16:48:52
2 전 "쳐"먹고나서 우울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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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8-06-25 16:46:13
미친놈이네... :

댓글 2 BEST 익명 2018-06-25 16:46:21
와 난 배고플때만 우울한데 :

댓글 3 BEST 익명 2018-06-25 16:48:52
2 전 "쳐"먹고나서 우울하던데.. :

댓글 4 익명 2018-06-25 16:48:56
자신이 잘 하는걸 하면서 자존감을 채우는거니까...김정훈은 그게 수학이었나보네요 ㄷㄷㄷㄷ :

댓글 5 익명 2018-06-25 16:49:07
수학 문제풀면 막 집중되고 그런 건 있죠. :

댓글 6 BEST 익명 2018-06-25 16:54:40
거울보면 행복해졌을텐데 ㅂㄷㅂㄷ :

댓글 7 익명 2018-06-25 16:55:26
수학 못해서 이해안가는1인 ㅠㅠ
생각해보면 고딩때 가장좋아했던 과목은 체육이었던것 같네요 ㅋㅋ :

댓글 8 익명 2018-06-25 17:02:44
저도 자존감이 낮아서 공부로 자존감을 채우는 편이라 저 마음 이해해요 ㅠㅠ :

댓글 9 익명 2018-06-25 17:02:52
저는 화학만 보면 그렇게 빡이 돌더군요. 도저히 그 옥텟상태라는게 머리에 안그려짐......
왜 8개여야 안정한건데 대체 왜! :

댓글 10 익명 2018-06-25 17:03:16
김정훈만큼 잘하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 나름의 스탠다드를 못 맞출 때에 멘탈이 좀 흔들리는 것 같아요ㅠㅋ :

댓글 11 익명 2018-06-25 17:03:46
수학자가 됏어야 하ㅐㅆ느데 :

댓글 12 익명 2018-06-25 17:05:08
공업 수학 들을 때 딱 저 느낌이었는데... :

댓글 13 익명 2018-06-25 17:06:56
물2할때 내가 느꼈던 그런 물리가 아닌 느낌 + 배신감.. :

댓글 14 익명 2018-06-25 17:13:35
김정훈이 고3때 당구만쳐가지고 전국 60등했다는걸 어디서 본것같은기억이... :

댓글 15 익명 2018-06-25 17:20:17
수.학.싫.어 :

댓글 16 익명 2018-06-25 17:23:22
아 뭐라는거야 :

댓글 17 익명 2018-06-25 17:26:47
음....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간다 :

댓글 18 익명 2018-06-25 17:34:41
왜 연예인들은 안늙지........... :

댓글 19 익명 2018-06-25 17:35:08
16/ 닉넴이랑 묘하게 댓글이 ㅋㅋㅋㅋ :

댓글 20 익명 2018-06-25 17:38:18
그래서 전 정신건강을 위해 내가 수학병신인걸 받아들임
근데 수학의 정석의 경우 특히 벡터부분은 직관적으로 안 와닿게 씌여진것같아요. 나중에 칸아카데미 동영상보니 한번에 이해되더만 :

댓글 21 익명 2018-06-25 18:11:24
동명고에서 아침마다 빠따때리는거 보다가 수학문제 보면 힐링될지도 :

댓글 22 익명 2018-06-25 19:53:30
수학 전공잔데도 뭔소린지 모르겠다 :

댓글 23 익명 2018-06-25 20:31:59
저는 복소수랑 행렬이 처음에 제일 어려웠어요ㅜ
저는 머리속에 그림을 그려서 문제를 풀었었는데, 저 두개는 곱하기 개념이 도무지 머리 속에 그림이 안그려져서 처음에 멘붕이었어요
벡터는 오히려 직관적으로 그려져서 나았는데.. :

댓글 24 익명 2018-06-25 21:02:39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감 :

댓글 25 익명 2018-06-26 13:35:34
저 얼굴에 연대 치대... 그런 분이 고등학교 때 공부때문에 우울증...ㅋㅋㅋ :

댓글 26 익명 2018-06-26 14:56:18
25/ 서울대 치대! :

댓글 27 익명 2018-06-26 14:56:46
26/ 헐 설대였나요ㅋㅋ 더 쩌는 분이었군요ㅋㅋㅋ :

댓글 28 익명 2018-06-26 15:10:29
이게 이해가 안가나요?? 수학도 늘 직관적으로 풀었는데 :

댓글 29 익명 2018-06-30 00:49:58
저도 어느날 갑자기..
제게는 저분의 수학이 저의 영어와 공부였는데
세상에는 잘난 사람들이 넘쳐나더군요.. 어느 순간 그게 깨지고 제가 잘하는게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의지도 끝없이 약해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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