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먹 찍먹 종결자 등판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등록일 : 2017-04-18 06:52:20 | 글번호 : 126566 | 0
6023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부먹 찍먹 종결자 등판

첨부 이미지 : 1개

역시 킹갓든램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3 11:53:31:

댓글수 38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베스트 댓글 1 익명 2017-04-18 06:56:47

개념글 공지로

80 33

베스트 댓글 2 익명 2017-04-18 07:33:12

13/
사전적 의미:
메밀소바는 원래 간장에 찍어먹는 음식
탕수육은 소스를 튀긴 고기위에 얹은 음식

비교가 된다고 보십니까?
음식을 먹는 취향으로써 찍먹은 인정해 줄 수 있지만
일부 찍먹충이 탕수육의 사전적 의미를 무시하고 이를 미개한 행위로 몰고 가는 것은
몰상식에 가까운 행동이죠.

62 16

논란의 댓글 익명 2017-04-18 07:16:50

부먹이 당연한거 아님?? 넘나 당연한 기본 상식

70 39

댓글 1 BEST 익명 2017-04-18 06:56:47

개념글 공지로 :

댓글 2 익명 2017-04-18 07:00:24

딱봐도 페이크뉴스인데.... 원래는 파인애플 피자같고 뭐라고한거죠 :

댓글 3 익명 2017-04-18 07:01:08

배달은 찍먹
홀은 부먹으로 정리된거 아니었나요 :

댓글 4 익명 2017-04-18 07:02:05

당연히 찍어먹어야. 오죽했으면 일본까지도 어찌하여 라면을 찍어 적셔먹는 츠케멘이 있겠습니까. :

댓글 5 익명 2017-04-18 07:12:22

질겅질겅 :

댓글 6 익명 2017-04-18 07:13:38

역시 배우신분 :

댓글 7 익명 2017-04-18 07:14:00

요새 찍먹 필수교양으로 안배우나요? :

댓글 8 익명 2017-04-18 07:14:16

원본 출처를 주기전까진 믿지않습니딘! :

댓글 9 익명 2017-04-18 07:15:12

딱 봐도 주작인데 :

댓글 10 익명 2017-04-18 07:16:50

부먹이 당연한거 아님?? 넘나 당연한 기본 상식 :

댓글 11 익명 2017-04-18 07:17:00

고든 램지가 간짜장을 알까요? :

댓글 12 익명 2017-04-18 07:22:53

주작인지 아닌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종북빨갱이 부먹들이 대한민국을 적화통일하겠다는 음모를 만천하에 드러냈다는게 팩트죠. :

댓글 13 익명 2017-04-18 07:24:13

메밀소바 간장 부어먹는 소리하고 있네.

매우 미개한 행위.

야만인스럽게.. 부어서 눅눅하게 먹다뇨.

달콤쌉싸름한 소스의 얇은 막을 뚫고 바삭바삭한 튀김옷의 맛을 지나
고기의 육즙이 '팍' 하고 튀어나오면 쫄깃쫄깃한 육질에 다시 한번 그 맛을 음미하는 것이 탕수육인 것을! :

댓글 14 BEST 익명 2017-04-18 07:33:12

13/
사전적 의미:
메밀소바는 원래 간장에 찍어먹는 음식
탕수육은 소스를 튀긴 고기위에 얹은 음식

비교가 된다고 보십니까?
음식을 먹는 취향으로써 찍먹은 인정해 줄 수 있지만
일부 찍먹충이 탕수육의 사전적 의미를 무시하고 이를 미개한 행위로 몰고 가는 것은
몰상식에 가까운 행동이죠. :

댓글 15 익명 2017-04-18 07:36:40

부먹이신 분들은 감자튀김에 케찹 부어드시나요? :

댓글 16 익명 2017-04-18 07:37:16

여기 가짜뉴스 그냥 믿는 분들 많네요
찍지 않고 눅눅하게 먹는게 진짜로 미개한거죠 :

댓글 17 익명 2017-04-18 07:39:01

조작이 없으면 부먹을 못하죠 :

댓글 18 익명 2017-04-18 07:42:03

찍먹분들은 양념치킨도 찍어드세요? :

댓글 20 익명 2017-04-18 08:22:43

14/ 정의로 따지자면 메밀소바의 사전적 정의는 그냥 메밀국수 아닌가요. 간장에 찍어먹는다는건 먹는 방법의 하나구요.

탕수육의 정의는 과거 중국 탕수육이 튀김옷을 원래 눅눅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부어먹는 요리로 정의됐을뿐
현재에 와서는 소스의 맛이 강해지고, 탕수육 튀김옷을 바삭하게 만드는 요리가 되었기 때문에 찍어먹는게
탕수육의 정의로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요리하는 방식(튀김옷, 소스)이 바꼈는데 어떻게 과거 탕수육 정의를
그대로 이어갈 수가 있나요! :

댓글 21 익명 2017-04-18 08:25:38

아 제발 그만ㅠ :

댓글 22 익명 2017-04-18 08:29:54

부먹이든 찍먹이든 조작하고 날조하는 새끼가 제일 나쁩니다. :

댓글 23 익명 2017-04-18 08:30:43

그리고 자신이있었다면 굳이 저렇게 가짜뉴스 만들 필요 자체가 없었을것을 :

댓글 24 익명 2017-04-18 08:33:21

부먹이 더 많다니 충격적임 ㅠㅠ :

댓글 25 익명 2017-04-18 08:37:44

제대로된 탕수육은 부먹이 맞고 부어도 바삭함이 살아있는데 일반 중국집 탕수육은 소스를 부으면 질퍽질퍽 눅눅해지기만 하죠
고든램지가 만드는 탕수육은 부어먹을겁니다 :

댓글 26 익명 2017-04-18 08:53:59

20/
그렇다면 님이 주장하시는 탕수육에 대한 최신 정의는
아직 보편적이지 않아서 공식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현대의 탕수육은 여전히 부먹이 일반적인 진리네요.

부먹은 소수 의견인 찍먹을 존중합니다.

ps. 과거 중국 탕수육이 눅눅하게 만들었다는 근거가 있나요? :

댓글 27 익명 2017-04-18 08:54:07

아오 또 시작이네 :

댓글 28 익명 2017-04-18 08:54:08

기사가 작성된 4월 5일 근처로 고든 램지의 트위터를 조사해봤습니다.

4/5 마쉡주니어 홍보, 팀램지 가입 홍보
4/4 드라이에이징 고기 찬양, 논란의 파인애플 피자 비판, boxtones 홍보, 트위터리안들이 만든 음식 평가
4/3 westED 홍보, 음식 평가

그 이후도 뭐... 비슷하게 반복하네요.

역시 주작을 못하면 선동과 날조도 못하네요. 이 글을 공지로 보내면 참 볼만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