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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2015-01-12 17:00:11
/4 오바마 노무현대통령 같은 경우는 진짜 즉석 질문 받고, 그라면서도 거의 사고 안나게 말을 신중하게 하죠.
얼마전 핫게에 올라왔던 한국인계 청년이 돌발구호 외칠때도 그런 모슺 보였지요.
그 방향에 논란이 있건 없건, 찬반이 대립되거뉴어쨌건 자기가하고있는 일이 무엇이며, 왜 그렇게 하려고 하는지, 그 일이 하게된 배경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가 여실히 드러나는 것이 바로 질의 응답시간이죠.
그런데 그런데 어떤 경우는 써있는 것 조차 뭔 말인지 모르고 하는 것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취업 면접때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임워뉴면접은 커녕 실무진 면접도 통과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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