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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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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1-12 12:59:40 | 글번호 : 6597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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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신개념 드래프트 방식




저는 네이버를 연봉 80억에 지명하겠습니다.

아 물론, 제가 받는걸로요 ^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7 08:11:43:


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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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5-01-12 13:02:21
뭐 펀딩이 다 그렇죠 :

댓글 2 익명 2015-01-12 13:02:35
우리에게 돈을 줄 권한을 줄게.
네이버 당첨! :

댓글 3 익명 2015-01-12 13:03:00
에이 설마 자기 배 채우려고 저러고 댕길까요 :

댓글 4 익명 2015-01-12 13:07:24
3/ 자기 배 채우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도

저렇게 무턱대고 지명(?)하는 건 아니죠.

그냥 성남시 내에서 제일 돈 있어 보이는 회사니까 찔러보면 나오겠지 싶어서

만만히 보고 쿡 찔러봤다 무시당한 거 같은데욬ㅋㅋㅋㅋ :

댓글 5 익명 2015-01-12 13:08:10
뭔가 시큼털털하네요 :

댓글 6 익명 2015-01-12 13:09:40
4/넹 제가 성자님의 본문을 좀 오해했네요. :

댓글 7 익명 2015-01-12 13:24:46
프로 축구 아모안보는데... 누기 저기다 80억을..
넥센 네이밍을 하겠네요.
넥센은 광고효과 쩔던데 :

댓글 8 익명 2015-01-12 13:40:35
뭐.. 결론은 그냥 다 찔러보는 중이라는거 아닌가요 ㅋ.. 본문에도 나오지만 워낙 저런 지원 예산들은 대부분 전해연말에 예산으로 짜여져서 갑자기 큰돈 나가기 어렵기때문에 지금 찔러봐야 늦었지만 기업에 따라 또 찔리고 나서 검토해보니 나갈 만한 돈이 있다 싶으면 오케이해서 스폰서 될 수도 있는거고..

일단 성남에 있는거 중에 제일 큰 곳 중 하나가 네이버니까 걍 찔렀느데 찔러놓고 여기저기 얘기 들어보니까 어려운 일이라는거 알았고, 딴데도 찔러볼거다.. 뭐 그런 스토리 같은데요 :

댓글 9 익명 2015-01-12 13:44:10
요즘 핫한 성남시장이 시내의 기업들 찔러보는거라면 좀 느낌이 다르지만.. 그냥 시민구단주가 찌르는 거면 뭐.. 시장을 등에 업지만 않으면 별 문제상황 없다고 봅니다.

본문과 같은게 언플이라면 언플인데 "어차피 축구볼 사람도 없다"면 저런 언플해봐야 임팩트도 없고.. 언플이 통할 정도면 스폰서 하면서 나름 성남시민들에게 어필가능한 뭔가가 생긴다는 거니까 그런게 필요한 업체의 구미는 당길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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