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주의)어제자 프로야구 머쓱 짤ㅋㅋㅋ(feat 기아타이거즈)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익명
등록일 : 2018-04-20 08:02:23 | 글번호 : 15174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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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이미지 : 1개

설명 : 들어가는 투수는 어제 선발투수 양현종, 파이팅하는 선수는 2루수 황윤호.

파이팅 해주려 했으나 선발투수였던 양현종은 예민한탓에 응대안함. 파이팅하려던 황윤호 머쓱!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7 11:47:03:

댓글수 10

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04-20 09:26:02

예민함 하나 더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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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04-20 08: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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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8-04-20 08:35:02

댓글 2 익명 2018-04-20 09:03:27

댓글 3 BEST 익명 2018-04-20 09:26:02

예민함 하나 더 추가 :

댓글 4 익명 2018-04-20 09:45:29

그래도 우리 머투수님은 애정합니다.
얘 코찔찔이때부터 보다보니ㅋㅋ :

댓글 5 익명 2018-04-20 10:12:52

선발투수들 등판날에 존예보스 되는 타입 많죠. 메이저에서는 대표적으로 커쇼...

인성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커쇼지만 등판일엔 가족들까지 초비상이라고... :

댓글 6 익명 2018-04-20 10:17:03

등판아닌날에는 잘 지냅니다 :

댓글 7 익명 2018-04-20 10:54:27

기여웤ㅋㅋㅋㅋㅋㅋ :

댓글 8 익명 2018-04-20 12:25:27

타팀팬이지만 양현종은 성격도 딱 에이스급인 것 같아요
승부욕 있고 등판일에는 예민하지만 평소엔 잘 지내고
실력도 뛰어나고
처음부터 리그 씹어먹은 것도 아니고 점점 성장하는 게 보여서 더 멋져요 :

댓글 9 익명 2018-04-20 13:02:38

8/작년에는 진짜 무슨 만화 보는 느낌이었어요, 입단 초기에 안경쪼다 등으로 불리던 애가 점차 성장해서 한국시리즈 마지막 경기 터프세이브 상황에서 마무리로 나와서 경기 마무리 짓고 우승시키는 모습이 진짜....ㅠㅜ :

댓글 10 익명 2018-04-20 13:14:15

전날 둘이 장난치던 거의 연장선이었죠 저것도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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