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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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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4-14 15:51:59 | 글번호 : 15133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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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얼굴을 처음 본 아기




첨부 이미지 :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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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7 18:41:36:


댓글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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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04-14 16:00:04
으앙 너무 사랑스러운 웃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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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04-14 19:45:42
baby seeing mom for the first time 이렇게 검색해보니 원본 유튭 동영상 나옵니당.
https://www.youtube.com/watch?v=92bTMWgdvy8

아기가 두 달 될 무렵 엄마 아빠를 거의 못알아보고 눈동자가 댄싱 아이즈처럼 심하게 흔들린다는걸 발견했다고 해요
병원에 데려가보니 아기가 심한 난시, 원시, 그리고 안구진탕증이 있다고 해서 특수 안경을 맞춰줬더니 엄마 아빠를 알아보고 웃는게 넘나 귀여워서 동영상을 올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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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8-04-14 16:05:39
고작 안경하나로 치료되는 시각장애가 있나요?
자료 출처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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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8-04-14 16:00:04
으앙 너무 사랑스러운 웃음이에요 :

댓글 2 익명 2018-04-14 16:05:39
고작 안경하나로 치료되는 시각장애가 있나요?
자료 출처좀요 :

댓글 3 익명 2018-04-14 16:26:24
2 / 넓게는 근시 원시도 시각장애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

댓글 4 익명 2018-04-14 16:27:28
2/ 퍼온 곳이 2차출처라 다른 정보는 없네요.
본문 내용은 http://www.koreaherald.com/common/newsprint.php?ud=20171019000337 여기가 아닐까 추정되는데 확실하진 않네요.

시각장애라도 안경을 사용해서 시력을 교정할 수 있죠.
아주 갓난아기때는 일반안경을 착용하기 어려우니 특수안경을 만들어준 것 같고요. :

댓글 5 익명 2018-04-14 17:30:50
3,4/갓난 아기는 꽤 늦은 시기 까지 시각 발달 되지 않는걸로 알고 있어서 의문을 가지고 찾아봤습니다.

백색증에 의한 시력 저하라고 하는데 백색증에 의한 시력저하는 시신경 연결 문제로 인한 경우이기 때문에 안경으로 교정이 될 것 같지 않은데요 :

댓글 6 익명 2018-04-14 17:32:34
어음..딱히 뭐라 그러려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궁금해서요 :

댓글 7 익명 2018-04-14 17:57:37
5/
6개월 때는 0.1도 안되는 0.06, 한 살 때는 0.2, 두 살 때는, 0.4, 세 살 때는 0.6가량이다. 5살 전후가 되어야 1.0~1.5의 정상시력이 나온다.고 하네요. ( https://www.kormedi.com/board/View.aspx?board=infoshare&idx=15719&page=176&keyword=&field=&category=&ot=&oa= )

저 나이에 맞게 시력이 정상 발달되지 않아 대상이나 사물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보조기구(특수안경)으로 인지할 수 있는 수준까지 충분히 교정할 수 있지 않느냐가 제 생각인데
( 저도 한 3살때부턴가.. 아무튼 되게 어릴 때부터 안경을 착용해왔던걸로 봐서는.... )

실제로 아이가 어떤 상황(/병명)인지 알 수 없고, 전문가도 아니니 짐작뿐입니다. :

댓글 8 익명 2018-04-14 18:06:58
7/0.06이면 사물인식이 불가능 할정도의 수준인지라 어떻게 발견했는지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요.

기사에서 백색승에 의한 시력저하라고 하더라구요, 백색승에 의한 시력 저하를 안경으로 치료할 수 있는가가 의문이었습니다.

2번 리플을 보고 왜이렇게 비추가 많이 달리지? 어느정도 합당한 의문이 아닌가 싶어 더 의문이 생겼구요 :

댓글 9 익명 2018-04-14 18:16:26
8/
어떤 증상을 낫게하는 '치료'적인 차원은 아닌 것 같고,
교정... 말 그대로 현재의 상태에서 볼 수 있는 최대 시력을 교정하는 거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나무위키발이라 정확하진 않을 수도 있지만....
백색증인 사람은 시각에 여러가지 장애가 나타난다. 그중 빛의 굴절 이상(근시·원시·난시 등)은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의 착용에 의해 교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맥락막(암막의 역할을 한다)의 색소 결핍에 의해 안구내에서 빛이 산란해, 망막으로의 빛의 수용이 불충분하며 그러므로 시세포의 발달에 필요한 적절한 광자극을 얻지 못하여 시세포가 미숙하기 때문에,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로의 시력의 교정에는 한계가 있다. 그 때문에, 먼 곳을 볼 때는 오페라 글래스, 근처를 볼 때는 확대경 등도 이용해 상을 크게 하면 어느 정도는 시각을 보완할 수 있다. 또, 상의 경계선이 불명확하기 때문에, 시각에 의한 경계선의 구별이 중요하다. 따라서 점자블록 등의 노란 경계색은 매우 유용하다.
이런 얘기도 있네요.... :

댓글 10 익명 2018-04-14 18:18:43
그리고 저 안경도 일반적인 안경이 아니라
특수하게 사물을 확대해서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안경일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나무위키발에 따르면 :

댓글 11 익명 2018-04-14 18:29:41
9/아하 그렇군요 거기까진 찾아보지 못했네요..ㅠ 감사합니다 :

댓글 12 BEST 익명 2018-04-14 19:45:42

baby seeing mom for the first time 이렇게 검색해보니 원본 유튭 동영상 나옵니당.
https://www.youtube.com/watch?v=92bTMWgdvy8

아기가 두 달 될 무렵 엄마 아빠를 거의 못알아보고 눈동자가 댄싱 아이즈처럼 심하게 흔들린다는걸 발견했다고 해요
병원에 데려가보니 아기가 심한 난시, 원시, 그리고 안구진탕증이 있다고 해서 특수 안경을 맞춰줬더니 엄마 아빠를 알아보고 웃는게 넘나 귀여워서 동영상을 올렸다고 합니다. :

댓글 13 익명 2018-04-14 19:46:57
안구진탕증 -> 눈동자가 고정되지 않고 댄싱 아이즈라고 자꾸 흔들리고 굴러다니거나 파르르 떨립니다 :

댓글 14 익명 2018-04-14 20:08:34
12/ 제가 어렸을 때 원시, 난시가 있어서 안경쓰고 돌 사진 찍었었어요.
압축렌즈 이런 것도 없어서 두꺼운 유리 렌즈 끼고 그랬죠.
근데 안경 꾸준히 쓰다보니 나이 먹으면서 저절로 교정되더라구요. :

댓글 15 익명 2018-04-14 21:08:16
14/ 에공.. 애기 때부터 안경 쓰셨네요. 안경알은 두꺼웠어도 저 동영상 아기처럼 볼통통 귀여우셨을거 같아요.
지금은 교정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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