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댓글 9
익명
2019-01-12 10:08:41
고종이 절대군주정 추구했다고 까기 힘들다고 보는게
1. 개인, 시대적 배경으로 민주정 주장하는 게 더 이 상하고
2. 당대 유럽도 민주정 국가는 영불+미 정도고 독, 러, 오지리-흉아리 이중제국 등등 열강들 싸그리 군주정이었으며
3. 뭣보다 당대에 민주주의 했으면 됐을까, 민주화세력(?)이 제대로 된 애들이었나 하면
민주주의하면 권력 받아갈 일반 국민들과 지방유지, 신료들은 소수 온건개화파 빼면 다 반외세 봉건주의자들이었고
독립협회는 친일친미반러 뿌리깊게 박혀서 미, 일이 하는 건 (그나마 이권 배분으로 세력균형 유지하려던) 고종보다 이권 잘 팔아넘겼고
고종이 입헌군주제 그래 해주지! 하고 통크게 양보해줬더니
추밀원 구성에 시골은 아직 민주주의할 준비 안 됐고 미-개하니 지들이 그나마 유리한 서울(5프로 정도가 독립협회 지지)만 투표하거나 독립협회 내부에서 해서 전국대표할 의회를 구성하자, 그리고 그 의회에 니는 전권 넘겨라 이따구로 주장해대니 누가 봐도 뚝배기 안 깰 수가 없음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