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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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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2-01-21 18:17:41 | 글번호 : 4930 | 0
3700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비위약하신 분은 보시지마세요][초강혐][스압]인권이 도입된 현대가 좋은 이유(부제: 중국의 전통적 형벌)
이런거 안당하니까~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3 07:37:50:


댓글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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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2-01-21 18:21:20
청나라 사형중에 외국인 선교사가 사진으로 찍었다는 사람 포를 뜨는 거 있던데 :

댓글 2 익명 2012-01-21 18:22:30
능지처사로군요... :

댓글 3 익명 2012-01-21 18:22:36
1/저도 그거봤는데 실사는 너무 잔인한거같아서.. :

댓글 4 익명 2012-01-21 18:23:24
포격이 아니라 포락지형 아닌가요?
그리고 궁형은 없네요 ㅋㅋ :

댓글 5 익명 2012-01-21 18:27:31
이런걸 왜 올리지 :

댓글 6 익명 2012-01-21 18:29:24
티모시 브룩의 능지처참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댓글 7 익명 2012-01-21 18:30:59
4/포격을 포락이라고도 부르죠 :

댓글 8 익명 2012-01-21 18:32:11
저런거 중국에서도 사라진지 꽤 오래됨요 :

댓글 9 익명 2012-01-21 18:32:26
난 왜 이런것만 보면 흥분할까...; :

댓글 10 익명 2012-01-21 18:33:01
5/그냥 중국형벌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해서요?
그래서 싫으신분들은 보지마시라고 강혐표시에 중국전통의 형벌이라고 제목에 붙였는데... :

댓글 11 익명 2012-01-21 18:33:24
8/당연하죠... 현대에는 다 없는 형들입니다... :

댓글 12 익명 2012-01-21 18:34:19
아 제목에 올렸는데도 차단먹었어 ㅠㅠ :

댓글 13 익명 2012-01-21 18:35:52
11/아니 저 고대라는게 수천년전의 고대를 말하는 거라구요
전근대시기에 이미 금지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뭐 법이고 나발이고 황제가 주고 싶다면 장땡입니다만 :

댓글 14 익명 2012-01-21 18:50:03
현대가 아니라 이미 당나라에 이르면 저런 식의 형벌은 공식적으로 폐지되었습니다. 태장도유사 5개 형태로만 형벌이 남게 되지요. :

댓글 15 익명 2012-01-21 19:32:34
아 징그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사진들보면서 자꾸 생각나는게,, 저 형벌을 주는 사람들,, 정신병걸릴듯해요 진짜 ㅜ :

댓글 16 익명 2012-01-21 20:05:04
왘 보다가 포기 ㅋㅋ :

댓글 17 익명 2012-01-21 20:39:03
궁형이 엄네요 사마천! :

댓글 18 익명 2012-01-21 20:42:20
14/아 대명률에도 태장도유사로 되어있긴했지만 능지처사도 규정되어있었습니다
당률소의까진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형식적은 둘째치고 실질적으로 상당수 행해졌지않았나요? :

댓글 19 익명 2012-01-21 20:54:45
18/대명률에도 능지처사는 형벌 항목에 없습니다
능지처사란게 요나라 시기에 만들어진 형벌이니까 당연히 당률과 송률에는 능지처사가 존재하지 않았겠죠
능지처사는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형벌입니다. 항목에는 없지만 그래도 '황제가 원하면' 주는 그런 것이죠 :

댓글 20 익명 2012-01-21 20:56:13
19/명률이라고도 한다. 명의 홍무제(洪武帝)는 당률을 이상으로 하여 1367년 《대명률》을 제정하고 이듬해 이를 공포하였다. 이후 《대명률》은 1374년, 1389년, 1397년에 걸쳐 수정되었다. 《대명률》의 기본원칙은 당률과 대동소이하나 당률의 형벌체계가 태(笞) ·장(杖) ·도(徒) ·유(流) ·사(死)의 오형이며 사형(死刑)의 경우 교(絞)와 참(斬)으로 나누어져 있는 데 대해 자자(刺字)의 형을 추가하고 사형에도 능지처사(凌遲處死)와 같은 극형을 새로 넣는 등 엄격한 성격을 보여준다. 법률의 적용에서도 당률은 범죄 당시의 법을 적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데 비해 《대명률》은 재판 당시의 법을 그 이전의 행위에 대해서까지 적용하는 소급처벌을 행함으로써 전단적(專斷的) 경향을 지닌다.

라고 대명률 백과사전결과로 나와있는데.. :

댓글 21 익명 2012-01-21 20:59:42
저위에 포락형이라든가 이런거는 고대에 있다고 전해지는 그런 것들이었죠
신체에 고통을 주는 형벌은 7세기 당나라 시기에 당률이 만들어지면서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태장도유사 의 5가지로만 정착되었죠

하지만 물론 황제가 원하면 언제든지 줄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법의 근거가 황제였으니까요 :

댓글 22 익명 2012-01-21 21:01:04
21/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23 익명 2012-01-21 21:03:05
이런 ..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

댓글 24 익명 2012-01-21 21:05:40
능지처사는 대고 시리즈에만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런
제가 잘못 알았나봐요
좀 더 알아보고 와야겠습니다 :

댓글 25 익명 2012-01-21 21:22:09
왜 꼭 이런거보면 내가 그 부분이 아픈 거 같지 :

댓글 26 익명 2012-01-21 21:45:08
최고형이 일플님이 달아준거인뎊그거에도 정도가 있음
그거중에서 가장심한게 천포형 이엇나할텐데
몸에서 피를안나게 천개의 포를 뜨는거
피가나거나 형당하는사람이 도중에 죽으면 포뜨는사람 즉참
피가 안나는원리는 극한의공포가 피를 심장과 내장언저리에만 머무르게 한다고함
그래서 천포를뜨고 마지막에 가슴을 대부로 내려치면 한 인간의 피가 폭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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