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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20-03-13 04:41:04 | 글번호 : 233413 | 0  5624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알바하고 집와서 울었다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1 04:33:05: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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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0-03-13 08:40:45 여기저기 많이 이사를 다녔는데 동네의 분위기에 따라 이웃 주민의 인성도 다른 것 같아요. 안좋은 동네는 안좋은 사람들만 모인다는게 아니라 동네가 우울한 분위기면 처음에 활발하던 사람들도 함께 우울해지고 신경질적이게 되더라구요. 개중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밝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좋은 동네에서 밝게 살려는 노력과 안좋은 동네에서 밝게 살려는 노력을 대조해보면 좋은 동네에서 드는 노력이 확실히 적어요. 대다수의 마음의 여유는 돈의 여유에서부터 나오는 것 같아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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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20-03-13 09:49:16 곳간 = 인심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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