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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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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2-01-20 22:58:45 | 글번호 : 490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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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l(넬) 컴백티져.swf


멋있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3 01:34:35:


댓글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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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2-01-20 23:00:59
나를 가져용 :

댓글 2 익명 2012-01-20 23:02:40
오왕.... 떨린당 언제나처럼 좋네요ㅠㅠ :

댓글 3 익명 2012-01-20 23:06:04
솔직히 가면 갈수록 인어의 별이나 백색왜성같은 컬쳐쇼크 수준의 명곡들은 안 나오는 거 같아요. 계속 고만고만함...

몇집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듣는 순간 넬 앨범이 아니라 김종완 1집을 듣는 거 같은 느낌이 든 이후로는 관심이 급 하락. :

댓글 4 익명 2012-01-20 23:07:10
05년인가 06년에 크리스마스 이브인가? 단독공연 때가 제 리스너인생에서 넬의 피크인 듯. :

댓글 5 익명 2012-01-20 23:08:22
메이저 3집(힐링프로세스)부터 하드한 것을 좋아하는 구파와, 달달한 것 좋아하는 신파로 나뉘었죠.
전 둘다 좋지만요. ㅋㅋ 아무튼 중반부터 귀여운 음악에 맞춰 율동하는 모습이 여간 낯간지럽네요.
그냥 빨ㄹ ㅣ앨범이나 내줬으면.ㅋㅋㅋ :

댓글 6 익명 2012-01-20 23:11:14
하드하냐 달달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앨범 구석구석에 묻어있던 넬의 색깔이 남아있느냐
대중성을 얻은 몇 곡과 비슷한 음악들로 리스트가 채워지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렇다고는 해도 국내에 적수가 몇 없는 굴지의 모던락밴드임은 확실하지만
빠심에서 팬심을 거쳐 관심 정도로 계속 하락중입니다. 제 마음속의 넬은... ㅠㅠ :

댓글 7 익명 2012-01-20 23:29:19
김종완이 나가수에 나온다면 정말 좋겠네요.

저그 빠지고 :

댓글 8 익명 2012-01-20 23:30:44
믿어선 안 될 말 후반부에 느꼈던 소름돋음을 이번에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박완규가 제일 인정하고 주위에 얘기하고 다니는 후배가 넬인데

어떻게 나가수 섭외 안될라나 ㅜ :

댓글 9 익명 2012-01-20 23:32:45
아 그럴라면 일단 하망연이 흥해야겠네 ㅋㅋㅋ :

댓글 10 익명 2012-01-21 00:14:48
4집에 12seconds 라는 곡이 저한테는 컬쳐쇼크였죠. 08년도 여름 콘서트도 그렇고.. 이 곡 좋아하시는 분 없나요? 저도 앨범 나오면서 넬 음악 색깔이 좀 변하나? 싶었는데 저 곡 하나로 미래가 훨씬 기대되더라구요. :

댓글 11 익명 2012-01-21 00:28:32
제발 입대 전에 :

댓글 12 익명 2012-01-21 00:37:31
날 가져요 엉엉 :

댓글 13 익명 2012-01-21 00:38:57
전자음도 많고.. 콜드플레이의 영향이 느껴지네요 :

댓글 14 익명 2012-01-21 01:05:34
비주얼적으로 되게 세련되어진것 같네요. :

댓글 15 익명 2012-01-21 03:01:25
PRS에서 펜더로 바꿨네... :

댓글 16 익명 2012-01-21 03:44:20
넬이란 밴드를 알면 알수록 점점 빠져드네요. :

댓글 17 익명 2012-01-21 11:24:41
넬의 명곡은 앨범 Healing progress의 1CD - 섬...ㅜㅜ진짜 쩌는 곡이에요 꼭 찾아서 들어보세용 두번들엉 :

댓글 18 익명 2012-01-21 12:02:24
저 궁금한거 있는데 제가 진짜 기타에 대해서 몰라서 물어보는 거에요
저렇게 머리 흔들고 그러면서 기타가 제대로 쳐지는 거에요? 아니면 그냥 퍼포먼스에요? :

댓글 19 익명 2012-01-21 19:03:57
쳐져요 :

댓글 20 익명 2012-01-25 11:33:07
컬쳐쇼크급 명곡들은 앨범마다 있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론..

믿어선안될말/벽/인어의별/백색왜성/Counting Pulses...가 개인적으론 부왘/12초

메이저3집은 그냥 전체적으로 넬을 다시보게해주긴했는데
컬쳐쇼크급까진 없었던것같기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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