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손님 여자안태우는 택시기사 징크스를 깨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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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0-05-16 23:12:10 | 글번호 : 24268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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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8 19:23:19:

댓글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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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0-05-16 23:41:59

(대충 꾸짖기에는 너무 많은 돈이었다는 짤) :

댓글 2 익명 2020-05-17 01:17:36

근데 요즘 페미 이런거 떠나서 저런 미신에 따라 행동하시는 기사 분들도 계시긴 계더라구요

제가 직접 겪은건 첫손님이라고 현금으로 결제 해달라는거... :

댓글 3 익명 2020-05-17 04:08:22

2/ 고파스에서도
미신 점집 사주 이런 글 쓰는 사람 많습니다
심지어는 애 이름 지을때
작명소 가서 사주에 맞는 이름 지어야한다는
사람은 아직도 진짜 많습니다 :

댓글 4 익명 2020-05-17 10:06:36

3/그런데 갑자기 궁금한게 애이름 작명소가서 안 지으면 어디서 짓나요? 일주일정도 고민해본 뒤 본인이 지으시나요? :

댓글 5 익명 2020-05-17 10:51:52

3/ 돈많은 사람일수록 그런거 더 따져요 :

댓글 6 익명 2020-05-17 11:58:59

4/ 제 아들 이름은 그냥 부부끼리 정해서 지었습니다
근데 제동생이 자기 아들 이름 지으러 갔다가 제 아들 이름에 대해 물어봤더니 한자가 별로라고 했다더군요
검증된 이론도 아니고 비과학적인 논리로 이름에 옳다그르다를 따지는게 웃기다고 생각하면서도 기분이 찝찝하긴 하더나구요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지을때 '작명소' 에 가서 이름을 짓는 사람은 1%도 안될꺼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

댓글 7 익명 2020-05-17 12:03:56

6/일리있는 말씀이네요 :

댓글 8 익명 2020-05-17 15:54:31

저 몇년 전에 할머니가 무슨 도사한테가서 이름 받아왔다고 하셔가지고 그 이름을 비밀번호에 쓰고있어요... 이렇게라도 쓰면 좋을 것 같아섴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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