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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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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5-25 14:49:39 | 글번호 : 19772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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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소비습관이 보여주기 + 허영이 많이 끼어있다는 말에 공감하시나요?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14:42:01:


댓글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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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9-05-25 14:58:42
물론 저렇게 살아놓고 나중에 성실하게 살면서 돈벌고 모은사람들 바짓가랑이 붙잡고 복지를 해야하네 나눔읗 해야하네 헛소리 할 확률이 높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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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9-05-25 14:57:41
혼자 좋아서 그렇게 살면 뭐 상관없는데 남들 구질구질하다고 후려치는건 뚝배기 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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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9-05-25 15:01:32
내가 내 돈벌어서 내가 쓰고싶은대로 쓰겠다는데 뭔 상관ㅋㅋㅋ
돈을 많이 쓰든 적게 쓰든ㅎㅎ

글고 명품이 언제 유행한 적이 있다고 그러는지ㅎㅎ 완전 개소리임
그걸 인스타에 모아놓으니 여러명이 갖고 있는거처럼 보이는거지 명품이 어떻게 유행을 할수 있음
그냥 물리적으로 못사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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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9-05-25 14:51:08
서울 강남권 자취방을 얻고싶읍니다 흑흑 :

댓글 2 BEST 익명 2019-05-25 14:57:41
혼자 좋아서 그렇게 살면 뭐 상관없는데 남들 구질구질하다고 후려치는건 뚝배기 깨야함 :

댓글 3 익명 2019-05-25 14:57:43
보여주기식은 맞는데
모아서 뭔가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없으니 신발 커피 정도나 보여주기식으로 소비하죠...
미래가 없어 애를 안낳는걸 넘어서 이젠 노후까지 팔아서 20~30대 화끈하게 태우는중 :

댓글 4 BEST 익명 2019-05-25 14:58:42
물론 저렇게 살아놓고 나중에 성실하게 살면서 돈벌고 모은사람들 바짓가랑이 붙잡고 복지를 해야하네 나눔읗 해야하네 헛소리 할 확률이 높긴 합니다만 :

댓글 5 익명 2019-05-25 14:58:49
그렇게 살지 않는 사람보고 구질구질 하다고 후려치는게 ㄱ분 나쁘단 건 정말 공감가네요.

나도 나 나름대로 쓰고싶은데는 쓰고 저축도 하고 그렇게 잘 살아가고 있는데... :

댓글 6 익명 2019-05-25 15:01:32
내가 내 돈벌어서 내가 쓰고싶은대로 쓰겠다는데 뭔 상관ㅋㅋㅋ
돈을 많이 쓰든 적게 쓰든ㅎㅎ

글고 명품이 언제 유행한 적이 있다고 그러는지ㅎㅎ 완전 개소리임
그걸 인스타에 모아놓으니 여러명이 갖고 있는거처럼 보이는거지 명품이 어떻게 유행을 할수 있음
그냥 물리적으로 못사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

댓글 7 익명 2019-05-25 15:02:33
게임중독하고 비슷한 수준의 논의인듯

남이 게임에 빠지든 명품에 빠지든 뭔상관? :

댓글 8 익명 2019-05-25 15:03:23
남들에게 보여주려고 행동하면서 내가 어떻게하든 남들이 신경쓸 바가 아니라고 하죠.. 개인주의는 겸양과 존중의 정신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정신이 함양되기 전에 개인주의의 모양만 먼저 갖춰져버려서 :

댓글 9 익명 2019-05-25 15:08:34
남이사 뭐하든 무슨 상관임 :

댓글 10 익명 2019-05-25 15:22:20
본인이 쓰고싶은대로 쓰는건 상관이 없는데 왜 나이들어서 수중에 돈이 없는걸 사회탓,부모탓을 하는건지.... 그 놈의 탓만 안하면 전혀 상관없죠 :

댓글 11 익명 2019-05-25 15:29:57
남이사 저렇게 살든 말든 상관없는데

월 190만원 벌어서 냅따 독3사 엔트리 차 지르고는 돈없어 징징하는 새끼들은 ㄹㅇ 머가리 부숴서 장독대에 담근 뒤 땅에 고이 묻어버리고 싶음 :

댓글 12 익명 2019-05-25 15:40:00
남이사 어떻게 사는지 상관없다만
버는 소득대비 무리한 지출하는 것에 대한 책임을 본인 혼자 지고 남한테 피해안끼치지 않을 것을 알기에
미리 경계심리가 생기는게 아닐까함 :

댓글 13 익명 2019-05-25 15:42:20
누가 저렇게 명품을 산데 ;; 취직하고 사는거야 봣지만 :

댓글 14 익명 2019-05-25 15:42:53
구질구질충들이 진짜 악질임 :

댓글 15 익명 2019-05-25 19:16:40
13/삽니다. 생각보다 많이요.
제가 실업계 남고에 근무하는데 보통 실업계는 지역 무관하게 아이들이 지원해서, 굉장히 다양한 가정환경의 아이들이 뒤섞여 있는데.. 그중에 좀 논다 하는 애들은 취미가 명품 사고팔기예요. 구찌 운동화나 벨트, 발렌시아가 클러치, 꼼데가르송 티셔츠, 루이비통 지갑, 무스너클 패딩 이런거 샀다 팔았다.. 쉴새없이 페메로 사고팔고 다음엔 뭐 살까 이러고 쌤 뭐가 젤 이뻐요 하고 어떤쌤이 젤 부자다 자기네끼리 평가질하고.. 알바비 80 타는데 그거 다 털고 친구한테 빌려서 120짜리 운동화 사고 싶대요. 그런 애들 크면 대부업체 힘으로 독3사 뽑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상상외의 사람들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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