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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는 책 읽는 것은 아주 즐기지는 않고, 개나 말, 음악, 아름다운 의복을 좋아했다. 신장은 7척 5촌에 (※) 손을 아래로 내리면 무릎에 닿았고 눈을 돌려 자신의 귀를 볼 수 있었다.
(※ 후한 때 1척≒23cm. 즉 7척 5촌은 약 172.5cm)
말수가 적고 아랫사람들을 잘 대해주며 기쁨이나 노여움을 얼굴표정에 드러내지 않았고, 호협(豪俠)들과 교우를 맺는 것을 좋아하니 젊은이들이 다투어서 그를 따랐다.
중산(中 山-기주 중산국)의 대상(大商)인 장세평(張世平)과 소쌍(蘇雙) 등은 재산이 누천금(累千金)이었는데, 말 장사하러 탁군을 돌아다니다 선주를 보고는 그를 남다르게 여겨 많은 돈과 재물을 주었다. 이로 말미암아 선주는 많은 무리들을 모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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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xhistoria.net/history_sam/1289
뭐 친해지고 싶고 밥이라도 사주고 싶게 생기긴 했네여
유비랑 같은 묘금도 유씨긴 합니다만...
탁구선수도 팔이 길어야 잘할것 같은데?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8 00: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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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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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0-10-22 22:30:30 | 글번호 : 266449 | 0 6943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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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유비 후손인 듯한 탁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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