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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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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6-04 16:53:11 | 글번호 : 199179 | 0
4361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오늘도 평화로운....jpg




첨부 이미지 : 1개
성북구...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0953637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6 23:20:40:


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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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9-06-04 16:54:22
11명이나 저러고 다닌다는게 더 놀랍네 :

댓글 2 익명 2019-06-04 16:56:32
:

댓글 3 익명 2019-06-04 16:56:47
발로 차니까 보안문이 열린다
열려라참깨도 아니고 :

댓글 4 익명 2019-06-04 16:58:58
아파트 현관 보안에 신경써달라고 내려온 요정들이 아니었을까 :

댓글 6 익명 2019-06-04 17:10:11
눈깔 장애됐나 난 왜 벨튀를 저지한 10대로 봤지... :

댓글 7 익명 2019-06-04 17:21:32
어렸을 때 심지어 방구탄 사서 1층 베란다 열려있는 집 거실에 투척하고 달아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니 90년대이기에 가능했던 일.. :

댓글 8 익명 2019-06-04 17:42:05
1층에 위치한 손님들 많은 가게 골라서
2인 1조로 한명은 문열고 한명은 소리치는거 담당으로 관계!!!!!!!나 씨발!!!!!, 병신들아!! 같은 최대한 자극적인 단어를 0.5초 목이터지게 외치고 튀는걸 한 두 달 쯤 반복했나?

여느날과 다름없이 그날도 또 그짓을 하려고 술래를 정하기 위해서 가위바위보를 하고 나는 이겨서 차 뒤에 숨어서 낄낄거리면서 보고있었는데
친구놈들 두명이 입구에 다가가니까 매복해있던 40대? 정도로 보이는 아저씨 두명이 확 튀어나오면서 그 친구들을 제압해버림

그때 느꼈던 긴장감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할정도 ㅎㄷㄷ
2000년대 초반이니까 가능했던 장난이지 지금 같은 세상에서는 상상도 못할듯
저게 즉결심판이 가능한 경범죄라는것도 그떄 당시에는 몰랐지만 :

댓글 9 익명 2019-06-04 18:42:38
몇몇 댓글 단 사람들은 자랑이라고 다는건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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