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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익명
2014-06-30 18:48:08
9/ 계란을 던져도 속이 풀리지 않는다란 말이 언제부턴가 계란을 던지자로 받아들여졌나요.
더 말하고 싶은데 이해를 못할듯하니 그만하시겠다라..안타깝지만 저도 그만해야겠군요.
11/ 뭐가 그리 역겨우신지요. 리더의 오만과 독선, 그리고 주축 구성원의 무능.
전 이 모습이 더 역겹습니다. 누군가는 대표팀을 비난할 수 있고, 누군가는 위로해줄 수 있습니다.
어느 나라 대표팀은 국가의 어려움 속에서 진정한 투혼을 보여준 반면, 어느 나라 대표팀은 전혀 볼 수 없었죠.
뭐가 더 역겹습니까??
12/ 사람이 먼저다. 이 말이 대표팀이 보여준 결과를 감싸안아주고 무조건 위로해줘야 한다고 보이십니까??
사람이 먼저인데, 대표팀에 대해 비난을 하는 것이 표리부동입니까??
감정을 자극하는 수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성인이라면 온라인상에서도 단어선택 말투선택은 기본이라고 보입니다.
제 댓글을 보고 역겹다고 느끼셨다면 계속 역겹게 느끼시고 이런 최악의 상황이 반복되어도 위로하시고 격려하십시요.
올바른 것에 격려를 보내고, 틀린 것을 틀렸다고 조언하는게 지성인의 할 일 입니다.
"대표팀은 계란을 맞아도 분이 안 풀릴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그들에게 위로와 최선을 다해서 괜찮다(?)는 면죄부를 주려는 분들은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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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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