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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0-06-20 20:35:32 | 글번호 : 24929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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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밥집 젊은 남자 손님 특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17:39:12:


댓글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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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0-06-20 20:44:14
7. 한번 선 넘으면 다시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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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0-06-20 20:44:18
7. 수틀리면 조용히 식당 리스트에서 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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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0-06-20 20:44:14
7. 한번 선 넘으면 다시 안감 :

댓글 2 BEST 익명 2020-06-20 20:44:18
7. 수틀리면 조용히 식당 리스트에서 뺌 :

댓글 3 익명 2020-06-20 20:55:16
2/ 이거 진짜인듯요
맘에 안들면 그냥 앞으로 평생안감 :

댓글 4 익명 2020-06-20 20:56:59
ㄹㅇ 관심 안 주는 게 단골 만드는 길ㅋㅋ :

댓글 5 익명 2020-06-20 21:08:50
점심에 맨날 가서 만두+김밥 먹었는데 아주머니가 주문을 안 받으시더라구요... 옆테이블은 늦게와도 받더만... 주문 말로 하니까 주문표에 써달라고 하고 주믄표에 쓰니까 말로 해달라고 하고... 그래서 안 갑니다 ㅜㅜ 근처 식당이 너무 없.. :

댓글 6 익명 2020-06-20 21:14:18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난데 이거
좀 나이가 들어야 자연스럽게 대화도 나누고 할거 같은데
한낱 찐따인 나는 관심이 부담스러워요.. :

댓글 7 익명 2020-06-20 21:18:40
그냥 끼니 떼우러 가는거라섴ㅋㅋ :

댓글 8 익명 2020-06-20 21:22:22
혼밥 = 주유소 가는 감각 :

댓글 9 익명 2020-06-20 21:56:55
오늘 주문받은 아줌마가 자기 밥먹느라 주문 누락해서 엄청 늦게 나왔지만 아직은 투아웃이라 조만간 또 갈 예정 :

댓글 10 익명 2020-06-20 23:03:37
혼밥하는데 말걸면 ㄹㅇ부담 :

댓글 11 익명 2020-06-21 11:18:31
6번 정확 ㅎ .. 마음은 감사한데 쑥스러워요 :

댓글 12 익명 2020-06-21 17:48:29
난 동네 홈플러스 직원 아주머니들이 다 아는 척하시지만 꿋꿋이 다니는데. 어떨때는 "아이구 오늘도 출근 도장 찍으십니까~" 막 이러셔서 많이 부끄러웠지만 그래도 감. 얼마전에는 갑자기 부르더니 직접 산 음료수 마시라고 주심. 부끄러웠지만 받아 마시고 계속 감.ㅋㅋㅋ
ㅖ :

댓글 13 익명 2020-06-26 16:45:34
ㅋㅋㅋㅋ 저도 주문 받는 거 말고 쓸데 없는 말 하는 아줌마 있으면 두번 다시 안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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