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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고대신문 | 등록일 : 2024-05-20 17:04:50 | 글번호 : 13903 | 0  614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노쇼 하는 사람 따로, 피해 보는 사람 따로

본교는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해 선배와의 대화, 학업코칭, ESG 렉처시리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많은 인력과 자본이 투입되지만, 직원들은 당일 무단 불참하는 ‘노쇼(No-Show)’ 현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행사 주최 부서는 노쇼 시 다음 프로그램 참석에 제약을 두는 방식으로 무단 불참을 방지하려 애쓰지만, 효과는 미미한 편이다. 글 | 추수연 기자 harvest@ 일러스트 | 송민제 전문기자 https://cms.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2425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3 09: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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