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박원순에 “대단한 8억원 빚쟁이 가족” 비아냥 극치
http://www.ebn.co.kr/news/view/684878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도시락을 ‘고급쓰시’라며 비아냥거린 가운데 실제 해당 도시락은 고구마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9일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스시, 이른바 생선초밥은 질 좋은 생선회를 구입하고 밥 알갱이가 뭉칠 정도로 적당히 밥을 지어야 하는 초일류 요리사들만 하는 고급요리다. 스시 요리를 집에서 직접 해먹는 건 8억 빚진 박원순이 처음”이라며 박 후보를 비난했다.
이는 앞서 이날 박원순 후보가 서울 용산 가족공원에서 열린 도시락 플래시몹 ‘원순씨 밥 묵자!’ 행사에서 부인이 싸준 도시락을 겨냥한 것.
변 대표의 글을 접한 한 누리꾼은 “초밥이 아니라 월남쌈이다. 대형마트에 초밥 한 개에 600원, 한 팩에 1만원도 안 하는데 무슨 초일류 요리인가”라며 변 대표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에 변희재는 “박원순 부인이 싸준 도시락이 스시가 아니라 월남쌈밥이란 의견도 있네요. 월남쌈밥을 집에서 도시락으로 해먹는다? 대단한 8억원 빚쟁이 가족입니다”라고 응수했다.
그러나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들에 따르면 박원순 후보의 도시락 메뉴는 고구마와 견과류, 과일, 강정이었다. 또 각 언론사를 통해 박 후보가 자신의 고구마를 주변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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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정신병자인가여? ㄷㄷㅋ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22: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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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05-30 14:29:17 | 글번호 : 44189 | 0 5685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스시랑 쌈밥 먹으면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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