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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전야에 발생한 화재로 온 국민이 놀랐던 23년 12월 도봉구 아파트 화재 사건
한 젊은이는 가족을 대피시키다, 한 젊은 아버지는 딸을 안고 뛰어내리다 사망해서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함
집에서 상시 담배를 피워 불을낸 70대 남성 가해자는 구속
이집은 가해자가 채무를 갚지 못해 법원 경매 진행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짐. 가해자는 퇴거를 미루며 집에서 담배를 피우다 화재 참사가 발생.
1차 낙찰자는 가해자의 문제 였는지 모를 명도의 실패 때문이었는지, 다른 이유에서였는지 잔금을 미납함
이것을 받아가겠다고 경매에서 차순위 신고한 사람은 다행히 차순위허가가 취소 되어 지옥앞에서 살아나옴.
그러나 돈의 힘은 무서운것.
결국 주인을 찾지 못하고 채무 정리도 안된 이 아파트는 재경매에 나왔고 다음달 6월 11일 입찰임.
수십명이 다치고 2명이나 사망하게 만든 집에 입찰자가 있을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의 힘이 클지는 지켜봐야 알수 있을듯..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8 01:1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