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미술의 트라우마

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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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1-06-20 06:51:10 | 글번호 : 29039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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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미술의 트라우마

첨부 이미지 : 2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1 02:23:41:

댓글수 9

댓글 1 익명 2021-06-20 08:16:44

저 교수님한테서 수학하면 너무 좋겠네요 :

댓글 2 익명 2021-06-20 08:34:17

결과가 안나오면 대학원생 뚝배기를 저렇게 깨버리신다는 거군요 :

댓글 3 익명 2021-06-20 09:06:59

엄마가 문제임 ㅇㅇ :

댓글 4 익명 2021-06-20 09:36:32

3/ 그렇긴 한데, 저 어머니 마음도 이해는 되죠.
어머니 입장에서 미술을 하는 아들을 키울때 가장 안정적인건 미대를 가는 것일 거고....눈에 보이는 숫자가 없어서 잘 성장하고 있는지 알 방법도 없고... :

댓글 6 익명 2021-06-20 10:48:28

3/ 다양성을 수용하지 못하는 시스템이 문제임 :

댓글 7 익명 2021-06-20 11:32:06

수저차이죠. 저기 소개된 다른 미술하는 아이는 해외로 유학하고 개인전도 연 거도 나온 걸로 기억해요 :

댓글 8 익명 2021-06-20 11:32:50

근데 음....
저정도 그림실력이 있는 사람이
보고 그리는 그림에서 저정도로 인삐가 나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어떤 ptsd가 있는거려나

차라리 상상속의 아그리파를 그리면 입시미술 수준은 걍 뛰어넘을듯 :

댓글 9 익명 2021-06-20 16:06:39

요즘에는 그래서 미대 실기가 많이 축소 혹은 폐지되었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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