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_export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등록일 : 2021-06-13 02:42:36 | 글번호 : 289630 | 0
10736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맞후임이 복사됐던 썰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11:00:33:


댓글수 18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베스트 댓글 1 익명 2021-06-13 06:10:32
두번째 같은 사람은 군대 보내면 안되는 사람인데
이런사람들까지 전부 강제징집하는건 개선되야합니다
151 3
베스트 댓글 2 익명 2021-06-13 09:52:28
9/ 개싸이코 새끼.. 인데 마지막에 무엇,,,,
56 0
댓글 1 익명 2021-06-13 02:58:04

:

댓글 2 익명 2021-06-13 04:05:05
더 가져ㅘ.. :

댓글 4 익명 2021-06-13 04:52:57
행복함ㅋㅋㅋㅋ :

댓글 5 BEST 익명 2021-06-13 06:10:32
두번째 같은 사람은 군대 보내면 안되는 사람인데
이런사람들까지 전부 강제징집하는건 개선되야합니다 :

댓글 6 익명 2021-06-13 08:28:23
행복함은 좀 웃겼다. ㅋㅋㅋ :

댓글 7 익명 2021-06-13 09:40:40
:

댓글 9 익명 2021-06-13 09:44:34

. :

댓글 10 BEST 익명 2021-06-13 09:52:28
9/ 개싸이코 새끼.. 인데 마지막에 무엇,,,, :

댓글 11 익명 2021-06-13 09:56:28
9/ 아이고.. :

댓글 12 익명 2021-06-13 09:56:39
9/ 와... 소름돋았슴다 :

댓글 13 익명 2021-06-13 13:55:10
군병원 썰 후임은 그냥 불쌍한데.. 애도 성실하고 몸도 아픈데 집 가난해서 저리 된거잖어요ㅜㅜ :

댓글 14 익명 2021-06-13 15:01:17
9/농담이 아니라 저도 맞후임으로 저런 친구 들어왔습니다. 사람이라도 착하면 모르겠는데 매사에 의욕도 없고 비꼬는 말투로 말투로 말해서 폐급처럼 행동하고 다녔었죠..
하도 못써먹을 인간이라 취사장으로 보냈는데 거기서 힘든일 조금만 시키면 선임한테 "여기 옥상에서 떨어지면 죽을수 있습니까 "하고 묻고
한번은 신병 휴가나갔다 와서 손등에 당당하게 문신(어린애 그림같은거) 하고 와서 쟨 진짜다 싶어서 피해다녔습니다. 혹시 제가 뭐라고 하면 그냥 뒷일 생각안하고 칼로 찌를까봐서.. :

댓글 15 익명 2021-06-13 20:24:30
선임 중에 저런 인간 있었습니다..조금 기분상하면 구석에 앉아서 무릎에 고개 파묻고 있더라고요 진짜 별의 별 인간들 다 봤습니다 :

댓글 16 익명 2021-06-13 21:15:51
전생에 나라를 팔았나... :

댓글 17 익명 2021-06-13 22:29:32
전 군종병이어있고
요즘은 그린캠프라고 불리나본데...

당시엔 비전캠프 라고 불리는것을 담당했었어요


저런사람들만 2주간격으로 리셋해서 받았구요
후속조치로 2달인가? 만에 게줌 심한사람만 모아서
군단 통합 캠프....

그냥 사고 방식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한 꿀빨러오는건 80프로

찐은20프로 입니다

진짜 생각하는 방식이 여러모로 다르더라구요... :

댓글 18 익명 2021-06-14 05:59:57
저 군생활때 완전 마지막 후임같은애 있었는데
1.오자마자 사회에서 자살시도 한적있다고 보고해서 관심병사 들어간뒤에 꿀 빨았는데
2.부모님 면회 외박왔을때 그게 자살시도 한적이 없다는게 들통남.
3.외박 복귀날 밤 화장실에서 군화끈 가지고 목에 메'단' 채로 불침번한테 걸리길 기다림 (구라를 진짜로 만들기 신공...)
4. 존나 웃긴게 당시 불침번도 폐급이라 저 후임이 걸리는데 까지 1시간이 걸렸음
5. 군화끈에 목을 메단체로 한시간 있었지만 목에는 끈자국 기미도 안보였음
6. 어쨌든 자살시도라 해당절차 처리후 군병원 후송되어서 더 좋은 꿀빠는 줄 알았으나 몰래 흡연하다 걸러 쫒겨남 (군병원서는 절대 금연)

뭐 아무튼 애초부터 꿀빨러 들어온애들은 마인드가 정상인이랑 많이 다름을 깨닫게 해 준 친구였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엄청 행운아 였던게 저는 저 후임 자살시도한 날 당일 휴가를 나갔는데 비해 저희 내무반 분대장은 해당일 외박복귀 (일요일)하고 한시간 자다말고 강제로 기상해서 담날 아침까지 조사를 받았었다고 하네요 (저 휴가>선임외박복귀>후임자살시늉)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