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역 3번출구에서 도보 3분이면 갈 수 있는 방입니다.

영철버거, 스타벅스 뒤쪽이구요

교양관, 하나스퀘어, 창의관, 공학관 전부 도보로 10분이면 다 갈 수 있는 위치입니다.

주인 아주머니도 착하시고, 불편한거 다 고쳐주시구요

무엇보다 밥이 너무 맛있어서 아침 저녁 계속 챙겨먹었습니다. 밖에서 사먹는거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사진에서처럼 창문열면 바로 마당 보이구요 창문 열고 밖 보면 답답하지도 않고 좋습니다. 아침에도 햇빛 들어와서 채광 아주 좋습니다.

위쪽에 에어컨도 있어서 여름에는 시원하게 지내실수도 있어요

날씨 따듯하면 마당에다 빨래 널어놓으면 잘 마릅니다. 대문으로 가려져있어서 밖에서는 안보이구요

주인아주머니가 옆건물에 사셔서 한번도 저희 생활에 터치 안하시고 굉장히 자유롭게 지냈습니다.

따듯한물도 잘 나와서 샤워하는데도 지장 없었어요

가격도 그렇게 비싼편이 아니라 보증금 40에 월 40입니다.

무엇보다도 접근성이랑 맛있는 밥, 마당을 보면서 지낼수 있는 볕 잘 드는 집이라는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음학기부터 통학을 해야할거같아서 2월에 방을 빼려고 하는중이라 2월부터 들어오시면 됩니다.

더 궁금하신점은 010-4010-4031 제 번호나
010-3078-9878 아주머니 번호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21:3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