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사 바로옆 gs25 뒷쪽에 있는 하숙집임돠.

100/40이구요
제가 사정상 급하게 방을 빼야되서 나가는데 이런거 아니었음 몇년이라도 지내고 싶을만큼 진짜 괜찮은 곳이예요.
저 전에 있던분도 2년동안 하숙하셨던걸로 알고있구 막 강추하고 가셨는데 진짜 살아보니 밥 맛있고 정말 아주머니가 어떻게든 다양한 요리 해주시려고 하시구요 집 깨끗하고 아주머니도 너무 좋으셔서 연극 초대권 여러개 있다면서 저포함 하숙생들 나눠주고 그러셨어요

방은 솔직히 작은편입니다. 근데 혼자지내기에 전혀 불편함 없고 솔직히 다른 하숙집 다 다녀봤는데 이만큼 분위기가 깨끗하고 좋은데가 없어서 그날 바로 계약 했었네요. 화장실 4명이서 같이 사용하는데 불편함 느낀적 없었구요 시간대가 항상 달랐어요
그리고 제방은 별로도 일년내내 난방비나 에어컨비가 들어가지 않아요 항상 40만원이라고 보시면 돼요. 지금 방을 정리안하구 추석내려와서 사진을 못올렸는데 연락주심 이번 주말에 바로 보내드릴깨요  정말 다른데가심 후회하세요!!

010 삼칠공0 구5이공 입니다
기다릴께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2 19:2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