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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KUBS | 등록일 : 2009-03-12 20:03:29 | 글번호 : 1040 | 0  2962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이기수 총장이 내세운 신입생 교양 수업 개설 지연돼

이기수 총장이 내세운 신입생 교양 수업 개설 지연돼 교과 개편, 강의실 부족 등 문제 많아  이기수 총장이 이번학기부터 실시하겠다고 내세운 신입생 교양 수업 개설이 지연되고 있다.  이기수 총장은 올해 1월, 교양교육원을 3월에 개원해 신입생에게 인간학, 제2외국어, 제 3외국어, 사회과학 입문 등을 가르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양교육원은 독립된 기관으로, 신입생 교양 수업을 담당하게 된다.  그러나 3월 둘째 주에 접어든 지금까지 교양교육원은 개원되지 않고 있다. 교양교육실 측은 새로운 교양 수업에 대한 교과개편, 강의실 부족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수강하고 있는 과목에 신입생 교양 수업이 추가되면 신입생들의 부담이 커지게 되는 것도 우려하고 있다. 교양교육실 윤종근 과장은 “새로운 신입생 교양 과목을 선택과목으로 분류할지, 필수과목으로 분류할지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교양교육실 측은 빠른 시일 내에 교양교육원추진단을 결성하고 4월부터 신입생 교양 강좌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작성자 : 김지원  작성일자 : 2009-03-12 오후 8:02:15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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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09-03-13 17:45:32 뭐 이럴줄 알았지, 학교에서 하는건 항상 이런식이니깐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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