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는 길에 너무 추워서 핸섬 베이글에 다녀왔습니다.
옆에 디어브레드가 있어 치즈빵을 하나 사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추워서 베이글을 좀 더 먹기로 했습니다.
실내 온도는 매우 따듯하고 의자도 제법 많아서 앉기가 좋은 주제에 크림 치즈를 놓은 곳이 아이스크림 매장 같아서 시원함을 동시에 줍니다.
돼지니까 메뉴를 두개 시켰다.
연어 베이글과 베이컨 감자 베이글!
연어 베이글(왼)은 연어랑 아삭이는 채소 몇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맛이 제법입니다.
베이컨 감자 베이글(오)은 베이글과 꾸덕꾸덕한 감자와 베이컨 맛입니다.
제가 사실 자몽에 이슬만 먹어봐서 자몽쥬스를 엄청 기대했는데... 저는 자몽에 이슬만 좋아하는거였습니다.
다음번엔 자몽에 이슬과 같이 먹어보겠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2 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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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후기(일반) | 등록일 : 2016-11-01 19:03:00 | 글번호 : 28317 | 0 8362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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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 베이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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