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대 후문 비야 알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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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후기(일반) | 등록일 : 2016-09-13 12:45:36 | 글번호 : 2739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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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대 후문 비야 알바생(?)

불친절 끝판왕 등장이요..
알바생이 친절이 없어서 음슴체로 쓸게요.

가장 인상 깊었던 점 : 일단 말이 한 마디도 없음.
뭐 그건 그렇다고 치는데, 알바생 지나가다가 길에 손님 서있으니까 밀쳐버리고 말 한 마디 없이 지나감.
잘못 본 건가 싶어서 계속 눈 깜빡임.

계산하는데 카드 손으로 주고 손내미는데 탁 하고 던져줌..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같이 계산하는 사람한테도 그럼..

주문 순서는 기억 안하는 게 기본인지 늦게 온 두 테이블에 먼저 나옴.
너무 완전체라서 진짜 더 이상 쓰기가 곤란할 정도..

한 학기에 10번 이상 갔었는데 오늘이 비야가는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7 14: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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