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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KUTV | 등록일 : 2016-10-27 21:52:27 | 글번호 : 8182 | 0  1360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KUTV NEWS] 제 38차 중앙운영위원회 회의, 탄핵안에 관련된 논의 지속 첨부 이미지 : 1개

9시 45분 현재, 탄핵안의 유효성 판단여부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복금태 자유전공학부 회장은 탄핵안 심사를 진행하고 확정 된다면, 그때 탄핵안이 상정 시 발생하는 효력을 적용하는 것이 맞다고 발언했다. 문현 미디어학부 회장은 사무처리 세칙에 제시되어 있는 서식을 만족하지 못하는 점에서 회칙 상 정당한 효력이 없다고 발언했다. 이어 정호섭 법과대 회장은 탄핵안에 대한 논의는 전학대회 차원의 논의가 적합하다고 발언했다. 참관인 이상훈(지구환경과학과) 씨는 탄핵의 취지는 ‘현재 총학생회가 전체 고려대학교 학우를 대표하지 못한다고 판단해, 시국선언을 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은 것’이라고 발언했다. 보도부 작성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31 14: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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