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우리학교 공과대학이 학생회 재선거를 실시한다.
공과대학은 지난해 11월 학생회선거를 실시했으나 창의관 투표함 오차율이 5.02%로 선거가 무산돼 오는 7일부터 재선거를 재실시 한다.
2009 공과대학 학생회 선거에 출마한 선거운동본부(선본)는 위드와 공명 총 2개이다.
위드 선본의 정후보는 정보경영공학부 07학번 선명엽씨, 부후보는 기계공학부 07학번 박재현씨이며 공명 선본의 정후보는 정보경영공학부 07학번 전영민씨, 부후보는 전기전자전파공학부 07학번 이재형씨이다.
오는 6일까지 두 선본은 유세기간을 가질 예정이며, 7일과 8일 이틀에 거쳐 투표가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선거가 무산된 사범대학의 경우 지난 29일 과 학생회장 및 대표가 모여 비상대책위원회의 체제에 관한 2차 회의를 진행했으나, 9개의 과중 5개의 과만 참석해 오는 6일 3차 회의를 갖을 예정이다.
현재 사범대학은 학우 참여가 저조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회칙에 그 내용이 없어 혼란을 겪고있다.
작성자: 김인하
작성일자: 2009-04-01 오후 8:11:18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3 08:1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