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씨씨월드가 여기저기 잘 보이던데 체인이 많아진 것 같아요 ㅋㅋ
저는 맨날 안암에서 고기만 먹다가 처음 횟집을 갔어요..
비오는 날 가서 처음엔 사람이 없었는데 나중엔 북적북적 ㅋㅋㅋㅋ

위치는 예전에 쇼부,,, 지금은 강호동의 백정? 맞은편이구요 ㅋ
오뎅바 깡통 이런데 주변인,, 이정도면 설명이 되겠죠;?ㅋㅋㅋㅋㅋㅋ

저는 물회랑 우럭 먹었는데
물회는 처음 먹어봣는데 양도 많고 오징어가 몰캉몰캉하고 국물이 새콤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주가 당기는 그런맛.,. 얼큰한 국물 말고 이건 딱 소주 안주임

커플끼리 가면 해물모듬이랑 세트메뉴1번이 좋데요 ㅋㅋ 이건 추천받은거라 다음번에 가면 먹어봐야지

기본은 꽁치 구운거랑 번데기랑 (전 안먹지만,,,,) 맑은 콩나물국 나오는데 약간 매콤하구요

여름이라 그런지 팥빙수도 주셔요 ㅋㅋㅋㅋ
비와서 그런가 부침개도 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

다 먹은 사진 밖에 없어서^ ^ ;

암튼 맨날 안암에서 배 채우는 고기만 먹다가 ㅋㅋㅋㅋㅋ
회 먹으니까 별미였어요 ㅋㅋ

깔끔하기도 하고 불판 없어서 시원하기도 하고 ㅋㅋ 굽느라 안기다려도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이건 튀김시키려고 여쭤보다가 안건데 ㅋㅋ 튀김 메뉴가 사진이 없더라구요 ㅋㅋ
몇 마리 주냐고 물어봤는데
가게 모토가 싼 가격에 혹해서 시켜서 실망시키느니 많이 주고 합리적인 가격을 하자는 거라
13000원인가? 그정도였는데 15마리 정도로 생각보다 많이 주더라구요
(정확한 가격가 마리수는 음주 후라 오차가 있을 수 있음^^;)
주문 하시기 전에 미리 물어보세요 ㅋㅋ 생각보다 많았음 ㅋㅋ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6 05: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