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다 분코의 인-라멘 입니다. 6천원이구.
인-라멘과 청-라멘이 있는데, 청-라멘이 좀더 연한거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다들 인-라멘이 더 맛있다고 하네요.
처음 가면 오른쪽에 반찬으로 김치와 초생강, 마늘이 있습니다.
마늘을 빻는 것도 주니까, 마늘향 좋아하시는 분들은 빻아 넣어드셔도 될듯..
국물은 느낌보다 매우 진합니다.
면은 쫄깃한 편인데 한 그릇양이 그렇게 많진 않아요.
남자분들은 사리추가 (1천원) 하셔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라멘이 나올 때, 깨를 갈아넣을 수 있는 옵션?을 주는데,
깨 좋아하시는 분들은 잔뜩 넣어보세요. 저는 잔뜩 넣었는데 고소해서 좋았습니다.
가게가 매우 좁아요. 음.... 한번에 30명? 정도 수용가능할거 같네요. 4인용 테이블 5개?
그리고 키친 테이블로 8자리 정도 되어보였어요.
그래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먹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건 아닌데,
회전이 잘 안되다 보니.. 한번에 들어갈 인원이 얼마 안되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조금 확장을 하는게 어떨까 싶기도 한데,
그러면 또 맛이 떨어지려나.. 이런 생각? ㅎㅎ
상수역에서 극동방송 방향 출구 (2번) 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밑에 지도 첨부해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9 20:5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