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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1-01-26 14:19:50 | 글번호 : 11458 | 0  936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그 날을 기다리며, 코로나19 타격에 기약 없이 멈춘 동아리

“사라져가는 역사의 한 부분이 된 것 같아 기분이 묘하네요.”   정치외교학과 문선패 동아리 초아 김소영 (정경대 정외19) 대표는 20학번 패장을 선출하지 못했다. 하고자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여전히 자신이 맡고 있다며 씁쓸함을 삼켰다. 나머지 기사를 보고 싶다면? ->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2230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17: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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