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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1-09-29 19:05:20 | 글번호 : 11932 | 0  499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사회] 미래를 혐오하는 사회, ‘당신도 늙는다’ 첨부 이미지 : 1개

올해 우리나라의 고령 인구 비율은 16.9%. 고령사회에 진입한 지는 5년째다. 그러나 우리 사회 한편에 노인이라면 쓸쓸하거나 고단할 것이라는 각종 선입견과 ‘틀딱’으로 대표되는 부정적인 표현이 만연하다. 고령층의 인구가 늘고 있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노인을 바라보는 눈길은 싸늘하다. 차별받는 입장이 되기 어려운 성차별이나 인종차별과는 달리 인간이라면 누구나 늙어서 노인이 된다. 즉 현재 노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고스란히 미래의 자신이 직면할 수 있기에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이다. 청년들의 시선을 빌려 우리 사회 노인 인식 개선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20대 대학생 16명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2936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3 17: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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