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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0-11-18 17:35:05 | 글번호 : 11365 | 0  944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사회] 수요 파악과 주민 참여가 지속가능한 공공시설 만든다 첨부 이미지 : 1개

“디자인비까지 들여서 전망대를 지었다고 들었는데 별거 없어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안 가요.” 용인시 상현동 주민 우윤정(여·48) 씨가 설명하는 문화시설 ‘아르피아타워’다.   2012년 6월 용인시는 198억 원을 들여 하수종말처리장 위에 스포츠센터, 아트홀, 전망대 등이 포함된 타워를 만들었다. 굴뚝과 문화시설을 복합한다는 발상으로 착공 초기 시민의 기대를 모았지만, 관람객이 뜸하면서 전시 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나머지 기사를 보고 싶다면?->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2085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0 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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