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형제들이 사는 자취방 포장이사 했습니다.
3명이 사는 집에 세탁기 냉장고 모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포장이사 선택습니다. 총 5톤 트럭이 꽉 차는 양이었어요.

처음에는 이사업체 모아둔 몰? 24mall이라는 곳에 견적 올려서 방문 견적 5군데? 받아보다가 너무 가격편차가 심하기도 하고 리뷰를 확인해볼 수가 없어서 지인 추천을 받아서 짐싸 어플 이용해보았습니다.

견적 올리고 여러 군데에서 연락주셨는데 리뷰가 과하게 좋아서 의심될 정도(?)인 곳에 방문견적 신청을 하니 따로 전화가 오셔서 어차피 어플로 짐이 어느정도 있는지 말해줬으니 방문견적은 필요 없을 것 같다. 우리가 잘 하니 우리에게 맡겨라 하셨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니 더 미심쩍었는데 리뷰가 워낙 좋아서 한번 맡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가격적인 부분이 맞지 않아서 (최저로 제시해주신 다른 업체는 70만원이었고 이 업체는 85만원? 이었던 것 같습니다. 90만원 부른 다른 업체도 있ㅇㅓㅆ구요)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다 하며 가격할인을 부탁드려 75만원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메모장에 써둔 후기가 사라져서 어플에 올린 후기 캡쳐로 나머지 후기는 대체합니다.

연락처 남겨드립니다.
01066654959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2 02:4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