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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부첼리입니다
런치기준 1인당 5.8만원입니다

소고기는 채끝과 등심중에 선택할수있는데
저는 채끝이 입맛에 맞았습니다

일본 와규중에 입에 넣자마자 녹는
마블링이 많은곳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정말 입에 넣으면 녹습니다
자연스러운 시즈닝이 되어있어서 굳이 소금에 찍어먹지않아도 됩니다

고기가 적다고 불평하실수 있으신데
막상 먹어보면 지방이 다량함유되서
많이 못 먹습니다ㅋㅋ
전 개인적으로 맛을 음미하기에 충분해서 좋았습니다

맨처음 서버분이 마늘+토마토+올리브조합의
빵을 만들어주시고 나머지는 직접하면 되는데
재밌고 좋았습니다

다만 고기전에 나오는 음식들이
흥을 돋구어줬고
고기이후에 음식은 그냥 구색맞추기 느낌이였습니다

런치코스의 메뉴추천은
트러플 리조또>쉬림프 리조또> 라구파스타(양지부분을 썼는데 장조림 느낌이 납니다)

맛있는 한우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고 싶으시다면
런치코스를 강추드립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3 11: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