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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잡담 | 등록일 : 2018-02-12 20:01:43 | 글번호 : 36424 | 0  2919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신촌 차앤박 후기

물론 거기 여의사한테만 해당하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피부과 나름 많이 다녀봤는데 진짜 별로인 것 같습니다. 처음 방문했을때 얼굴은 보지도 않고 관리 받으러 왔다니까 알았다고 제가 원하는 약 처방해주고 1분 안돼서 진료 끝났습니다. 다음날부터 여드름이 한두개 올라와서 다시 방문해서 새로 올라온것만 짜주면 안되냐고 물어봤더니 그건 안 되고 염증주사 맞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왜 첫날에는 염증주사룰 안 놔주고 사람 왔다갔다하게 하냐고 물어봤더니 그 날은 맞을 필요가 없어서 그랬다고 한 10초정도 제 얼굴을 노려보다가 말하더라고요. 다 참을수 있는데 의사가 그런식으로 환자 노려보면서 대놓고 짜증내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양재 차앤박이 3만원 정도 더 나오는데 거긴 진료라도 제대로 해주는것 같습니다. 모바일로 작성하느라 두서 없는데 신촌 차앤박 여의사한테는 진료 비추입니다. 압출도 쓸데없이 더럽게 아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0 18:00:03:

#피부과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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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8-02-13 13:31:19 저는 저희 동네 차앤박 갔었는데 진짜 별로였어요 ㅋㅋㅋ 피부가 너무 심하게 뒤집어져서 갔는데 차앤박에서 처방해 준 연고 바르고 얼굴 전체가 보랏빛으로 뒤집어져서 한동안 외출도 못했었네요. 그 다음날 바로 다른 동네 오래된 피부과 갔는데 처방해준 연고가 엄청 독한 약이라고, 순한 연고로 바꿔주셨는데 그거 바르고 나았어요. 그래서 저는 차앤박 신뢰가 안가더라고요 ㅠ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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