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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NEWS] 강사법 시행 요구 텐트 농성
[KUBS NEWS] 강사법 시행 요구, 텐트 농성
글쓴이 : | 등록일 : 2018-10-14 20:46:44 | 글번호 : 9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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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meo.com/294754674
우리 학교 민주광장에 있는 텐트 농성장입니다.

2012년부터 자리해 벌써 3000일이 넘었습니다. 

강사법 시행을 요구하는 농성입니다. 

[김영곤/전국대학강사노동조합 대표] : 저도 (고려대학에서) 해고되었고 또 강사의 교원 지위 회복이나 처우 개선이 안 되었고. 여의도에 있는 강사법 시행을 요구하는 농성과 맞물려서 계속 (텐트 농성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강사법은 대학 강사의 교원 지위를 인정하고 임용 기간을 1년 이상으로 보장하도록 하는 법안입니다.

2011년에 국회를 통과했지만, 대학 측과 일부 강사들의 반대로 7년째 유예 중입니다. 

강사법 시행 필요성에 동감해 함께 시위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황민용/대학은 모두의 것 행진단] : 강사가 교원 지위를 인정받게 되면 좀 더 이제 안정적으로 수업을 할 수 있고 강사는 좀 더 수업 관련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연구들을 더 풍부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학생이 받을 수 있는 교육의 질은 좀 더 올라갈 것이고요.

이에 국회도 10일 강사법 합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이찬열/국회의원, 국회 교육위원장] : 강사의 처우 개선을 우리가 즉각적으로 추진을 해야만 사회적으로 전임 교원과 차등이 없이… 그런 법안을 만들어 낸 겁니다. 어제 다행이도 국정감사에서 교육부장관도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과거 대학은 재정 문제를 이유로 들며 강사법 시행을 반대해왔습니다. 

농성은 처음으로 마련된 대학과 강사의 단일한 합의안이 국회에서 완전히 통과된 후에야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교원 지위를 인정받지 못한 채 법적 사각지대에 놓였던 지난 7년, 민주광장 텐트의 의미입니다.  

kubs 박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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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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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THE KING 2018-10-14 22:24:41
법안시위를 왜 민주광장에서??


댓글 2 베이가스 2018-10-15 17:00:27
미관상 보기 너무 안좋습니다 다른곳에서 하시지..


댓글 3 다시만날거야 2018-10-15 20:15:51
항상 궁금했던 건데 안에 사람이 계신 건가요??


댓글 4 ffreeetoday 2018-10-16 14:04:13
고려대학교에서 해고되신 강사분이십니다. 학교에서 일방적으로 비박사 강사 해고시키고 이러는 과정에서 농성시작하신 거구요. 그래서 기사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해고되었고'라고 나온겁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강사법개정이라고 그 문제도 같이 묶어서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학교 본관앞에 있었는데 그때도 미관상 보기 안좋다고 하고 학교에서 벌금 물려서 민주광장으로 옮긴 거구요..
저녁 시간 때쯤 선생님들 계실 때 있고요. 저 학교 다닐 때는 매주 1인시위도 하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저 학교다닐 때는 그래도 자주 보였어서 적어도 무슨 문제인지는 알고 지낼 수 있었는데, 요새는 잘 모르고 지내나보네요..


댓글 5 THE KING 2018-10-17 00:57:25
4/ 그건 법안시위를 왜 학교민주광장에서 하는지에 대한 답변이 아니고요.
게다가 저 분은 고대출신이긴 하나 서울캠 강사가 아니라 세종캠 강사였던걸로 압니다만?

저 분이 강사법 발의를 위해 첨엔 국회앞에서 시위하다가 고대생도 알아야 한다면서 본관앞에 멀티 짓다가 법원판결 받고 민주광장으로 옮겼는데 뜬금 없는거죠.


댓글 6 ffreeetoday 2018-10-17 08:42:59
세종캠도 총장은 염재호에요... 어떤 집단에 요구할게 있으면 그 집단의 대표한테 요구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세종캠강사이시면 총장한테 요구도 못 하나요...

그리고 강사법 발의를 위해서(지금은 강사법 통과되었는데 계속 유예되는 중이죠) 학교 안에서ㅠ시위를 하면 안되는 이유는 잘 모르겠긴한데.... 강사법 뿐만 아니라 시간강사 시급, 절대평가 이행, 대형강의 폐지, 일방적인 해고 무효 등 요구하시면서 농성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농성장 주변에 이런 내용 피켓들 있지않나요? 이런 학내 교육이슈들을 학교 밖에서 요구하는 것도 웃기고요...이전에 절대평가 영총장님이 도입하면서 김영곤 선생님 농성하시는 내용들이 이슈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2년 전(?)인가 시간강사 시급관련해서 이슈되었을 때 고파스에서도 안타깝다는 이야기 많았는데 요몇년 사이에 몇몇 분들이 아직도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게 좀 안타깝네여..


댓글 7 THE KING 2018-10-17 12:07:52
6/ 강사법 제정을 위해 학생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시위가 명분이라면 세종캠 강사가 본인이 가르친 제자들이 있는 세종캠에서 시위하는게 맞다고 생각 안하시는지?
그리고 김영곤 강사 본인이 고려대에서 해고되었다고 하는데 노동경제학을 전공했다는 사람이 해고의 의미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네요.
해고라는 것은 근로계약기간 중에 계약을 해지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김영곤 강사의 경우 재계약 거부이지 해고가 아닙니다.
쓰신 글을 보니 '약자는 정의다'라는 관점을 갖고 계신듯 한데, 김영곤 강사의 처지는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해서 민주광장에 명분없이 몇년째 텐트쳐 놓고 저런 식으로 시위하는게 옳으냐는 별개의 문제죠.
핵심을 똑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 8 ffreeetoday 2018-10-17 18:47:44
강사님을 "노동경제학 공부했다는 사람이 해고의 의미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저는 "'약자는 정의다'하는 관점"을 가진 사람으로 만들고...

ㅎㅎㅎㅎ....이런 식으로 비꼼당하는 것은 오랜만이네여.. 말은 줄이겠습니다... 시험기간 다가오는데 열공하시고 좋은 하루하루 보내셔서 올해 뜻 하신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댓글 9 THE KING 2018-10-18 09:48:10
8/ 민주광장 한가운데에 텐트를 쳐 놓고 미관을 해치는 행위를 한다면 적어도 그를 정당화 할 수 있는 명분이 있어야 할텐데 김영곤씨도 님도 제대로 된 명분을 얘기하고 있지 못하고 있죠?
이게 비판의 핵심이고요.

김영곤씨는 현재 신분이 강사가 아니니 "강사님"이라는 호칭은 부적절하고.
그러고 보니 님은 염재호 총장에겐 "총장님"이라는 호칭도 안붙이면서 강사신분도 아닌 김영곤씨에겐 "강사님"이라는 말을 쓰시는걸 보니 생각의 일관성이 없어 보이네요.

본문을 보면 김영곤씨가 본인이 "해고되었다"라는 말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제가 7플에서 말씀드렸듯이 김영곤씨가 해고의 의미를 몰랐거나 알면서도 본인이 억압받고 탄압받는 약자임을 강조하기 위해 해고라는 용어의 개념을 비틀어 사용한 것 둘중 하나라고 봐야죠.
둘 중 어느 경우건 학생을 가르치는 강사가 하는 이야기로서는 자격 미달이라고 생각하네요.

제 이야기의 어떤 부분이 그리 비꼼당했다고 느끼셨는지 모르겠으나 근거를 대고 반박하는 말을 감정적인 비꼼으로 받아들여 본질을 왜곡하는건 토론자로서 합당한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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