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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보다 아이스하키 먼저 정기고연전 경기 순서 바뀐다
농구보다 아이스하키 먼저, 정기고연전 경기 순서 바뀐다
SPORTSKU
일반 | 등록일 : 2019-07-07 10:37:14 | 글번호 : 1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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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KU=글 차재민, 정동진 기자] 정기고연전이 지금까지와 다른 순서로 치러질 전망이다.

오는 9월 6-7일(금-토요일) 열리는 정기고연전(이하 정기전)의 경기 순서가 바뀐다. 지금까지 정기전은 첫째 날 개회식과 야구 경기를 시작으로 농구-아이스하키, 둘째 날 럭비-축구 순서로 경기를 치렀다. 올해도 야구가 개회식을 함께하고 둘째 날 럭비, 축구 순서로 경기가 치러지는 것은 전과 같다. 하지만 첫째 날 아이스하키가 두 번째, 농구가 세 번째로 치러지는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순서 변경의 이유는 경기 장소 변경이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일정으로 인해 정기전 일정이 앞당겨 지면서 정기전에 잠실운동장 시설들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개회식과 야구 경기 장소는 잠실야구장에서 목동야구장으로 변경됐다. 농구 경기 역시 기존의 잠실체육관이 아닌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진다.

고려대학교 체육위원회 측은 “경기 장소가 변경됨에 따라 관중들과 응원단, 행사를 운영하는 모든 인력의 동선을 새롭게 고려해야 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잠실에서 야구, 농구가 연이어 치러지기 때문에 관중들과 행사 운영 인력 및 양교 응원단이 야구장에서 농구장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농구가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지고 야구, 아이스하키가 목동에서 치러지기 때문에 야구장에서 아이스하키 경기장으로 이동하는 것이 더 쉬워졌다. 이에 따라 농구와 아이스하키의 순서를 바꾸는 것으로 결정됐다.

순서 변경에 선수들은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스하키부 주장 신상윤(체교16)은 “그동안은 정기전 경기 시간과 아이스하키부 빙상 훈련 시간이 5시로 같았지만 이번에 경기 시간이 변경됨에 따라 7월 중순부터는 빙상 훈련 시간을 변경된 정기전 경기 시간에 맞춰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구부의 주장 박정현(체교16)은 “준비과정에서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다. 기존의 대학농구리그 경기와 경기 시간이 같아질 가능성이 커서 선수들에게는 적응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주장은 “경기 시간과 주어진 상황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도 보였다.

올해 정기전은 앞당겨진 일정, 새로운 경기 장소, 경기 순서의 변경 등 다양한 변수 속에 치러지게 됐다. 고려대학교 5개 운동부가 모든 변수를 이겨내고 3년 만에 종합 우승을 되찾아 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연전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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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카시 2019-07-07 17:32:49
럭비축구도 목동서열리나요,?


댓글 2 양의지 2019-07-09 12:40:30
장소 바뀌는 건 괜찮은데 응원단은 정기전 행사에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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