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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익명
2019-07-12 13: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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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이씨.ㅋㅋㅋ
18/ 19/ 사가정역이요.ㅋㅋㅋ
붕어빵은 사가정역 3번 출구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무궁화약국' 앞에서 할머니가 파시고,
붕어빵은 찾아보니까 영등포, 청량리, 구로디지털단지, 문래 쪽에도 그 비슷하게 파는 곳 있는 것 같네요.
(근데 여름에도 장사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문래쪽에는 여름 장사 안한다는 거 같던데, 사가정도 제가 최근에는 안 가봐서)
짜장면은 서라벌, 소래원 두 군데가 그렇게 파는데,
서라벌은 중간지점이고, 소래원은 용마산역이 가까워요.
둘 다 홀에서 현금가만 그렇게 싸게 파는 거고, 카드가격은 2배 넘어요.ㅋㅋㅋ
짜장면은 동묘나 동대문쪽 라인에 짜장면, 우동, 콩나물국밥 뭐 이런 거 2천원대 정도에 파는 집 많아요.
http://www.seouland.com/arti/culture/culture_general/4322.html
아, 그리고 사가정역 쪽에 '한국통닭' 이라고 이건 체인인데,
1마리 4천원, 2마리 7천원, 3마리 만원인가 파는데,
요즘 치킨 아니고, 그 통으로 튀기는 옛날 통닭 같은 건데, 이건 꽤 가성비 좋아요.
짜장면은 그냥 좀 싼 거지 와서 먹어보라고 추천할 정도 맛은 아니고,
붕어빵이랑 한국통닭은 추천...
붕어빵이야 뭐 그냥 일반 붕어빵인데, 딱히 천원이라고 막 부실하거나 하지도 않고, 그냥 흔한 붕어빵인데,
아무래도 천원에 7개나 주니까 회전이 잘돼서 금방 구운 걸 주실 확률이 크니까 그건 좋아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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