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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18-10-20 19:57:15 | 글번호 : 167311 | 0  3992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은 기사 첨부 이미지 : 1개

거실 창틀에 머리를 올려 놓은 기자가 아무 것도 안하며 하늘을 보고 있다. 먼지 따윈 아무래도 좋았다. 오랜만에 아무 생각 없이 광합성을 하니 좋았다. 이웃집 개가 컹컹 짖길래 같이 웡웡 짖으며 싸워봤다. 목소리 큰 이가 이긴다고, 결국 기자가 이겼다./사진=남형도 기자 삼각대 셀카 https://v.kakao.com/v/20181020061004095 기사인가 개그인가 정식 연재 요청하고 싶었네요ㅋㅋㅋ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7 06:49:24:

댓글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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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18-10-20 19:59:53 이 분 글도 잘쓰고 좋아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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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18-10-20 20:44:18 저분기사는 보고싶은 체험기 달면 그중에서 하나 뽑아서 진행해요 ㅋㅋ 시켜보고싶은 체험기 있으면 다음댓글인가 네이버댓글에 글쓰면됩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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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 2018-10-21 22:38:12 공짜 유급휴가 개꿀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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