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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10-26 01:30:15 | 글번호 : 5736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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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경제학 교수의 실험






















;ㅁ;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2 14:50:32:


댓글수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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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4-10-26 01:32:39
굳이 저렇게 비현실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한국 교수들은 조별과제를 내줍니다. :

댓글 2 익명 2014-10-26 01:33:15
비약이 심하네 :

댓글 3 익명 2014-10-26 01:33:54
1/ 앱을 만들라고도 합니다. :

댓글 4 익명 2014-10-26 01:34:05
인간들이 저기 다 동의할리가 없으니 소설인가보다하고 봐야겠다. :

댓글 5 익명 2014-10-26 01:34:21
이건 허수아비 때리기죠. 경제학교수가 한 실험은 공산주의 시스템을 구현한건데, 보편적복지는 공산주의시스템을 주장하는게 아니에요. 보편적 복지를 제대로 하고싶었으면 A+의 숫자를 줄이는 대신 최저점을 C+로 제한했어야죠. 실제 우리학교 대부분의 경제학과강의는 보편적복지를 실현하고 있구요. :

댓글 6 익명 2014-10-26 01:35:34
근데 저런 비유가 소용없는게

이 사회에서 배분의 문제가 되는 재벌과 국민은 같은 교실에서 평등하게 경쟁 하는게 아닙니다.

학장이나 총장정도? 그리고 서민은 그냥 학자금 대출받는 학부생 :

댓글 7 익명 2014-10-26 01:35:51
공산주의와 보편적 복지를 동일시하는 멍청이는 애초에 교수가 되지도 못합니다 :

댓글 8 익명 2014-10-26 01:36:53
;; :

댓글 9 익명 2014-10-26 01:37:43
사람들은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어서 이런 멍청한 짤을 만드는 걸까 :

댓글 10 익명 2014-10-26 01:37:59
너무 바보같은 글이라 믿을 수가 없구낭 :

댓글 11 익명 2014-10-26 01:38:26
저 위에서 공산주의에 대해서 한 말은 맞는 말입니다.
공산주의와 같은 망상적인 이데아(실제 이데아도 아님)를 추구한다면
그러한 사회는 필연적으로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공산주의와 보편적 복지는 다릅니다.
사람들이, 사회가, 정부가, 국가가 추구하는 복지의 방향 중에는,
노력 여하에 따라 결실이 달라지거나, 사람마다 보상이 달라야 하거나 하지 않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보건복지이고, 가족의 소득에 상관 없는 장애인에 대한 복지이며, 아동에 대한 교육입니다.
그리고 가난이 되물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소득재분배 정책들이 포함되죠.

저 교수가 한 것은 공산주의를 구현한 것이지, 보편복지를 한 것이 아닙니다.
성적에 대해서 보편복지는 말도 안 되지만,
만약에 저 교수가 보편복지를 지향한다면,
공부 시간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의 성적을 낮추고, 공부량에 비해 성적이 잘 안 나오는 학생의 성적을 좀 올려주며,
A학점을 받는 학생의 수를 줄이는 대신 F받을 것 같은 학생에게는 나머지공부를 시키든지 했어야 합니다.

저 사례는 공산주의 사례로 부적절하다고 보입니다. :

댓글 12 익명 2014-10-26 01:39:01
그러게 보편적복지와 공산주의가 같다는 논리는 어디서 튀어나온거죠?? :

댓글 13 익명 2014-10-26 01:39:39
주작이다에 한 표 날리고 싶군요. 정말로 경제학교수가 이랬다면 경제학박사로서의 자격 자체가 의심스럽고요. 뭐 공산주의와 보편적 복지의 개념조차 구분하지 못한대서야...

굳이 비유한다면, 공산주의는 학생의 수준 차이에 관계없이 모두 동일한 학점을 주는 것이고, 보편적 복지는 D나 F를 받는 학생이 없도록 수업의 전체적인 난이도 내지는 평가기준을 조정하거나, 혹은 교수가 임의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조정하는 방식입니다. 설마 경제학교수씩이나 되어서 이 차이를 모르진 않았을테고, 자막 만든 사람 중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보편적 복지를 까대기 위해서 주작질을 가했다고밖에는 볼 수 없겠네요. :

댓글 14 익명 2014-10-26 01:40:18
저 짤 옛날에 처음봤을 때에 공산주의가 망하는 이유로 돌아다녔었는데 언제 저리되었냐.. :

댓글 15 익명 2014-10-26 01:41:08
그러니까 이딴 쓰레기를 만들고 거기다가 좋아요를 누르는 미개한 국민이 대한민국에 꽤 많다 이건가여? :

댓글 16 익명 2014-10-26 01:41:51
ㅇㅂ학 교수일 듯 :

댓글 17 익명 2014-10-26 01:41:58
좀 더 냉소적으로 말한다면, 이거 보면서 '아 역시 보편적 복지는 안돼'라고 생각하는 분들 중 대다수는, 수업에서 교수가 학점 부여하는 데에서 '보편적 복지' 개념을 폐지시켜버리면 재수강을 하게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을 겁니다 ㅋㅋ :

댓글 18 익명 2014-10-26 01:42:25
짤 내용이 바뀐 것 같은데 :

댓글 19 익명 2014-10-26 01:46:04
솔직히 무슨 차인지 모르겠네요
보편적복지? 공산주의? 그냥 말장난인거 같은데
제가 한 가지 물어볼게요. 취업시에 지방대를 우대하는 것. 이것은 복지입니까? 아니면 역차별 입니까? :

댓글 20 익명 2014-10-26 01:48:27
이건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할가치도없네요 누가만든건진몰라도참 :

댓글 21 익명 2014-10-26 01:52:04
19/ ?? 설마 님두 보편적복지=공산주의라 생각하시는거에요??ㄷㄷ :

댓글 22 익명 2014-10-26 01:53:48
19 지방대를 우대한다는게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를 말씀하셔야죠

서류에서 학벌적 요소를 배제한다는건지
아니면 최종적으로 지방대에 가산점을 주는건지를 말씀하셔야지
그냥 뭉뚱그려서 지방대 우대라고 하기엔 너무 차이가 있다고 생각안되시나요? :

댓글 23 익명 2014-10-26 01:54:08
19/그런식으로 교과서에 나온 개념을 말하자는게 아니구요.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득권이라는 것을 포기 할 수 있냐는 거죠 :

댓글 24 익명 2014-10-26 01:54:29
선동크라쓰 :

댓글 25 익명 2014-10-26 01:54:37
22/당연히 우대를 하자는거죠 :

댓글 26 익명 2014-10-26 01:57:39
25 그러니까 우대가 무슨뜻이냐고요 정확하게

시스템적으로 어떤 면에서 어떻게 하는걸 말씀하시는거냐는건데요 :

댓글 27 익명 2014-10-26 01:59:00
26/말그대로 지방대니까 뽑는거요. 가산을 주는 겁니다 :

댓글 28 익명 2014-10-26 01:59:17
저여자 사진..... 아까 어떤분도 자기가 안올렷는데 저 사진 올라왓다고.... :

댓글 29 익명 2014-10-26 02:00:17
아 뭐라는 거에욬ㅋㅋㅋ 설마 공산주의가 그냥 우리는 다 평등! 이런 걸로 생각하시는 거 아니죠?ㅋㅋㅋ


그 이론적인 공산주의 말하는 거면, 모든 사람이 A+급이 됐을 때 같이 붙여서 똑같이 A+을 주는거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30 익명 2014-10-26 02:00:49
27 그럼 정원 외 선발인가요 정원 내 선발인가요

그리고 가산이라는게 동점자 우대인가요 차점자 우대인가요? :

댓글 31 익명 2014-10-26 02:00:53
23/ 지방대 우대, 더 나아가서 지방대 할당은,
탁상공론 중에 멍청하게 나온 우매한 정책이고, 더 나아가 지방 출신 수도권 대학 진학 인재를 차별하는 불평등한 정책이라, 마르고 닳도록 까이고 있습니다만...

이건 "지방대 살리기"를 모토로 나온 거라서 복지라든가 보편복지와는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이건... 높으신 분들의 사정 중에 하나인,
지방경제 불황에 지방대학 망해간다고 아우성인 현실 속에 지방균형발전 및 지방대활성화를 하긴 해야겠는데 뭘 해야겠는진 잘 모르겠고 일단 취업을 잘 되게 하면 지방대가 살아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잘은 모르겠고 실적은 내긴 해야겠고 골치아프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을 수는 없으니 일단을 해보는 것이 좋을것 같기도 하다는 발상에서 나온 탁상공론적 정책일 뿐,

이는 복지가 아닙니다. 오히려 利害가 얽혀있는 정책입니다. :

댓글 32 익명 2014-10-26 02:03:44
통계학과 교수님이 이 실험을 싫어합니다 :

댓글 33 익명 2014-10-26 02:04:06
31/그건 본인주방이죠. 복지라는게 결국 목표가 사회적 불평등의 해결인데
학벌은 그런 요소가 될 수 없나요?
그럼 돈은요? 왜 돈은 거기에 해당할까요? :

댓글 34 익명 2014-10-26 02:04:24
19/ 보편적 복지가 기득권을 포기하도록 만드는 정책은 아닙니다만 ;;;

표준편차를 줄이자는 것이지, 석차를 동등하게 하거나 뒤바꾸자는 개념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지방대 우대는 아예 이 문제와는 관계도 없고요. :

댓글 35 익명 2014-10-26 02:04:42
요즘에 막 있어보이는 척하는 이런 무식쟁이 글들이 참 많더라구여 페북에도 자유주의인가? 일베에서 선동하려고 만든 느낌이 물씬 풍기는 글들 많던데 :

댓글 36 익명 2014-10-26 02:05:06
26 지방대쿼터두는거 말하는거죠 뭐 지금같은제도 :

댓글 37 익명 2014-10-26 02:05:33
34/표준편차를 어떤식으로 줄일 수 있는데요? 말해봐요 한번 :

댓글 38 익명 2014-10-26 02:06:26
37/ 그 전에 지방대 우대와 보편적 복지가 어떻게 관계가 잇는지부터 말씀해보시죠 한번 ㅋ :

댓글 39 익명 2014-10-26 02:07:32
127451f/
지방인재 채용목표제의 경우는
5급 공무원의 전체 정원의 20%, 공공기관의 전체 정원의 30%를 지방대 졸업자로 채우겠다는,

이로써 지방대 나와도 취업 잘 됨 -> 지역에 머리 좋은 인재가 굳이 서울에 가지 않고 지방에 잔류하여 그 지방대 가지 않을까? -> 그렇게 되면 시너지로 지방대 취업이 더 좋아지고 지방도 활성화 되겠지?

라는 발상에서 나온, 전적으로 우매하기 짝이 없는 정책입니다.

수도권 대학 출신 졸업자에 대해 명백한 역차별을 짓는 정책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저 멍청한 정책은, 제가 써 놓은 일련의 프로세스를 장기간 거치면, 불평등이 해소될 것이므로 일시적인 역차별로 보이는 것은 사실 차별 시정 조치로 보는 것이 옳다는 식의 충공깽적인 주장으로 합리화되고 있는 주장이기도 합니다.

혹시 지방인재 중에, "아 지방대 남아'도' 취업이 잘 될 '수도' 있구나 그러니까 그냥 지방대 가야지 잇힝" 하는 학생이 분명히 있겠지만 여전히 대다수는 수도권에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할 겁니다. 그리고 수도권대학 졸업한 지방 출신 인재에 대한 역차별은 계속 이어질 겁니다. :

댓글 40 익명 2014-10-26 02:08:35
지방대 우대가 왜 보편적 복지 정책의 하나죠? 잘 이해가 안되네요 :

댓글 41 익명 2014-10-26 02:09:16
그건 본인주장이죠 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게 무슨 과학이론인가요 숫자로 증명되는? 심지어 자연과학에도 본인주장이 안들어갈 수가 없는데

하물며 정치 사회에섴ㅋㅋㅋㅋㅋ 그럼 이게 본인주장이죠 뭐임? :

댓글 42 익명 2014-10-26 02:09:28
39/ 그러면 열심히 사업을 해서 돈을 많이 번 사람에게 세금을 많이 부과하는건 역차별이 아닌가요? :

댓글 43 익명 2014-10-26 02:10:15
보편적 복지의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애초에 위의 저 짤은 말할 것도 없고 병신같은 지방대 우대정책은 보편적 복지 정책이 아닙니다. :

댓글 44 익명 2014-10-26 02:10:18
39플에 덧붙이자면

보편적 복지 개념에 부합시키려면 애초부터 학벌을 따지지 않고서 인재를 채용하는 정책으로 가야지,
지방대 출신들을 우대한다는 방식은 이미 전제부터 '보편'과는 거리가 멉니다.
특정한 소외계층에게 별도의 이득을 주어서 역차별을 통해 차이를 보상하겠다는 발상이니까요.
굳이 갖다붙인다면 차라리 선택적 복지 개념에 가깝겠지요. 과연 채용을 복지에 연결시킬 수 있느냐는 의심스럽습니다만. :

댓글 45 익명 2014-10-26 02:11:49
이상하게 중간에 논의의 쟁점이 위의 '보편적복지 = 사회주의'라는 바보같은 주장에서 '보편적 복지 = 역차별'로 바뀐 것 같은데

보편적 복지는 역차별이랑 상관없는 얘깁니다. :

댓글 46 익명 2014-10-26 02:12:09
보편복지 좋아하시는분들 많네요
무상급식 정책이 대표적 예죠 뭐 ㅎㅎ :

댓글 47 익명 2014-10-26 02:12:11
짧다.. 댓글도 생각도 :

댓글 48 익명 2014-10-26 02:12:47
44/어떤 방식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ㅋㅋ 세상에 돈을 잘버는 사람도 있고 한푼도 못버는 사람도 있는데 그사람들인 똑같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려면 결국 부의 재분배가 필요한데 돈 많은 사람들에게 페널티를 안주고 달성할수 있다? 야 그런방법이 있으면 세상이 너무 아름다울거 같아요 :

댓글 49 익명 2014-10-26 02:12:49
42/ 누진세 제도는 세수의 공정성을 어느 기준에 두느냐의 문제이지

보편적 복지 문제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

댓글 50 익명 2014-10-26 02:13:42
48/ 뭐 보편적 복지와 사회주의와 누진세의 문제조차 구분 못하시는 분께는 일일이 설명드려봐야 제 입만 아프므로 패스요.

공부는 좀 알아서. :

댓글 51 익명 2014-10-26 02:14:05
세법이라도 배워봤는지 몰라 ㅋㅋ :

댓글 52 익명 2014-10-26 02:14:27
49/왜 관련이 없죠? 세율에 차이 안두고 보편적 복지가 됩니까? :

댓글 53 익명 2014-10-26 02:15:00
52/ 그러니까 공부는 좀 알아서 하시라니깐요 ㅋㅋㅋㅋㅋㅋ :

댓글 54 익명 2014-10-26 02:15:34
결국 부자들 돈을 좀 없는 사람에게 뿌리는 건데 제가 모르는 방법이 있나봅니다 못 배워서 죄송합니다 :

댓글 55 익명 2014-10-26 02:15:54
다들 비유가 뭔지 모르시는거같은데
비유란 정확히 일치하는게 아니에요
저 교수가 말하는 의도가 뭔지 다들 아시면서
정확히 일치하지않는다고 까는건
애초에 비유가 뭔지 모르시는거죠 :

댓글 56 익명 2014-10-26 02:16:16
이거 페이스북 자유주의 페이지에서 떠도는 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57 익명 2014-10-26 02:16:19
54/ 네 본인의 무지를 깨달으신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첫 번째 단계는 먼저 문제가 있다는 걸 인식하는 데에서부터 있다고 하지요. :

댓글 58 익명 2014-10-26 02:17:16
그리고 의견교환하면서 무식하다느니
뭘좀 알고 말하라느니 하는 태도는
눈쌀 찌푸려지네요
그런식으로 자기 지식 좀 더 있다고
찍어누르는 태도 진짜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 59 익명 2014-10-26 02:17:45
이분 진짜 답답한 분이시네.

왜 보편적 복지랑 다른 관계없는 것들이랑 엮으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돈 많이 버는 사람한테는 소득에 40퍼 가까이 세금으로 떼가고, 돈 많이 못버는 사람한테는 그보다 낮은 세율을 책정하는거랑 보편적 복지는 상관이 없는 얘기에요.


돈을 많이벌건 적게벌건 똑같이 일정한 세율로 돈을 걷어도 그 돈을 '선별적으로(=소득수준에 따라)' 복지에 사용하느냐, '보편적으로(=소득수준에 무관하게)' 복지에 사용하느냐의 문제를 왜 '부자한테서 돈을 더 끌어와야만 보편적복지가 가능하다'는 이상한 논리로 귀결시키시는지 모르겠네요. :

댓글 60 익명 2014-10-26 02:17:51
토론나와서 권위로 찍어누르는 국회의원들 태도랑 뭐가 다른지 ㅎ :

댓글 61 익명 2014-10-26 02:18:55
55 정확히 일치는커녕 추호도 비슷하지도 않습니다

개똥이랑 된장이랑 가져다가 비슷하다고 하는꼴 :

댓글 62 익명 2014-10-26 02:19:09
58/ 그건 '의견교환'일 때의 이야기죠.

비아냥으로 일관하는 분께는 비아냥으로 응수할 뿐입니다. :

댓글 63 익명 2014-10-26 02:19:21
57/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이고 이런 이야기 하면 무식하다고 하는 님들 같은 사람이 진짜 문제라고 보여요
자본주의는 무식한놈들이죠. 많이 배우신 좌파분들 죄송해요 진심 :

댓글 64 익명 2014-10-26 02:19:31
59 완전 상관없는건 아니죠
보편적복지 시행하는 나라중에
세금 걷을 때 차등해서 안걷는 나라가 어딨어요
둘다 그 기조는 같은것에서 출발하는건 맞으니까요
전공자아니면 모를수도있죠뭘 :

댓글 65 익명 2014-10-26 02:20:09
63 캬.. 클라스 나오네요 복지가 역차별이 아니라는데에 반대하면 곧 좌파!

이게 무슨 논린가요? 어디서 많이 보던논린데 :

댓글 66 익명 2014-10-26 02:20:16
47 님 47플이 제일 짧아요!
56 아 역시.... :

댓글 67 익명 2014-10-26 02:20:38
빗대어 표현하는 비유의 방식을 택하더라도 원관념과 보조관념간에 적절한 인과성이 있어야 성립하는거죠.

애초에 무관한 두 관념(사회주의와 보편적 복지)을 인과성이 부족한 전혀 다른 대상에 빗대어서 추론하는걸 '비유니까 틀릴 수도 있지'라고 넘어가면 안돼죠. :

댓글 68 익명 2014-10-26 02:20:51
64 그렇게 따지면 세금 차등안해서 걷는 나라가 있긴 해요? ㅋㅋㅋ

마치 모든 인간은 숨을 쉬니까

숨을 쉬면 죽는다는 논리 :

댓글 69 익명 2014-10-26 02:20:53
59/ 어이구 그렇게 해서 현실문제가 잘도 해결되겠네요 참 똑똑하신분들 :

댓글 70 익명 2014-10-26 02:21:01
비아냥대시던분 공부하러 가셨나봄ㅜ :

댓글 71 익명 2014-10-26 02:21:27
오늘은 이거 백플가겠네 벽돌 넣습니다 :

댓글 72 익명 2014-10-26 02:21:40
61 복지 단점 얘기할때 나오는 대표격이
공산주의나 팀플에서 이야기하는
프리라이더 문제인데요
본문은 프리라이더, 남이해주겠지 나는 노력안해 하는 딱 그 예구요
어떤 점이 완전 다른지 설명좀 해주세요 :

댓글 73 익명 2014-10-26 02:22:13
현실문제 해결을 할 수 있다는 얘기는 꺼낸 적도 없는데 왜 허수아비를 치시는지 모르겠네요.

본인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논리적으로 들어맞지 않는 점을 지적한 것인데, 거기서 현실문제 해결 운운하는 내용이 왜 나와야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댓글 74 익명 2014-10-26 02:22:43
이게 좌파랑 뭔상관인지... 수꼴인증 하시나ㅋ :

댓글 75 익명 2014-10-26 02:23:02
대학이랑 사회랑 같나요.
출발점이 상대적으로 공평한 대학수업과
서로의 출발점이 압도적으로 다른 사회와 비교를 한다는게 무의미.

너무 극단적인 예이기도 하고요.
보편적 복지의 지향점은 모두가 똑같이 갖는게 아니죠. 모두의 노력이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드는 거죠.
인간이 사는 세상에서 경쟁이 없을 수는 없어요. 고로 완벽한 평등도 어렵고요.
하지만 내가 노력하면 누구든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은 있어야죠.

사회는 어떻게 보면 도착점은 같은데 출발점은 서로 다른 달리기와 같아요.
옆집 재벌 아들은 도착점에서 가까운 잘 포장된 길로 달리는데
내가 속한 길은 한참 뒤에서 출발하고 중간에 허들도 수도 없이 넘어야 된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거죠. 누가 그런 사회에 살고 싶을까요 :

댓글 76 익명 2014-10-26 02:23:15
자신말고 많은사람들이 계속 저거 아니다고 하면 뭔가 이상하다생각하고 교과서적인 정의나 개념을 다시 찾아보든지 해보는게 정상이지, 못배워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비꼬는거나 찾아보라 하는거를 국회의원 들먹이며 발끈하는거나... 에휴 :

댓글 77 익명 2014-10-26 02:24:11
72 프리라이더랑 복지를 까는 저 본문의 짤이 어떻게 연관이 되는거죠?

프리라이더가 있으면 전 학생이 F를 맞게된다? 이말인 즉슨 비유로 표현하자면

보편적 복지를하면 전국민이 근로의욕 상실해서 생산능력이 0이된다? 이게 어떻게 동일한 비유인가요? ㅋㅋ 비약을 해도 정도가있지


정상적인 수준에서의 프리라이더를 논하길 원하시면 애초에 저딴 무지막지하게 과장된 비유는 내다버리고 오셔야죠 :

댓글 78 익명 2014-10-26 02:24:42
52/ 한 가정에 1인의 자녀가 1인씩 있습니다.
자녀 1인을 교육하는데 20원이 듭니다.

여기 갑 을 병 가정이 있습니다.
소득세는 10%이고,
갑 가정은 소득이 0원
을 가정은 소득이 100원,
병 가정은 소득이 500원입니다.

세금이 전액 교육에 투자된다고 가정하면
세수는 60원이고 3명의 자녀 모두에게 교육을 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세률이 동일해도, 보편적인 복지(?)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소득에 따라 세를 차등 부과하든 아니든, 일단 걷힌 세수 자체를 가지고 보편복지를 하든 말든을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다르죠.

56/ 아 역시;;; :

댓글 79 익명 2014-10-26 02:24:51
72

보편적 복지는 '프리라이더'가 문제가 아니라 '일정 수준이 보장되면 그 이상을 안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교수가 출석만 하면 시험성적이 어찌됐건간에 최소 B는 주겠다는 공언을 하면(=보편적 복지)
사람들이 죄다 그냥 적당히 놀면서 B만 받으려고하지 굳이 노력해서 B+이나 A, A+를 받으려고 하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해당 수업의 성취도가 떨어진다는게 흔히들 말하는 '보편적 복지'의 문제점이죠. :

댓글 80 익명 2014-10-26 02:24:55
모르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닌데요

모르는 걸 당연하게 여기거나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건 부끄러운 게 맞습니다. :

댓글 81 익명 2014-10-26 02:25:48
77 .........????????????
보편적복지랑 프리라이더랑 관련없다고요 그래서???????? :

댓글 82 익명 2014-10-26 02:25:57
그리고 보편적 복지의 지향점은 출발선의 동일을 지향하는겁니다. 공산주의와 뭐가 다른지 생각해보세요 좀. :

댓글 83 익명 2014-10-26 02:27:02
79 그게 프리라이더죠
다들 노력안해서 성취도가 낮아진다
이게 현실로 치환되면
노력 덜하고 경제발전 더디다 과장하면 나라망한다 :

댓글 84 익명 2014-10-26 02:27:46
81 상관없다는말이 어딧죠? ㅋㅋㅋ 과장은 적당히 하라는거죠

과장 뜻 모르세요? 존재는 하는데 크다구요 :

댓글 85 익명 2014-10-26 02:27:51
요새보면 사람들이 금수저 타령 엄청 많이 하잖아요. 취게든 직게든 가보면.
그만큼 자신의 노력만으로는 성공하기 힘든 사회라는거죠. :

댓글 86 익명 2014-10-26 02:28:29
83 그러니까 애초에 위에서 비유한 것이랑은 아예 들어맞지가 않다는 말이에요. 학생들의 평균 학점을 모두에게 동등하게 주겠다는건 보편적 복지가 아니라는 말이구요. 그런데 위와 같이 행한 실험이 망했으니, 보편적 복지를 하면 망할것이라는 유비추론은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얘기입니다. :

댓글 87 익명 2014-10-26 02:28:39
84 생산능력이 0이된다는 비유는 님이 오버하는거죠 그거야말로 과장 ㅋㅋㅋ :

댓글 88 익명 2014-10-26 02:29:09
81/ 위의 교수가 한 것은 공산주의입니다.
프리라이더는 공산주의직 시스템 때문에 나타나는 거죠.
개개인의 참여도와 상관 없이 팀 전체의 결과물에 따라 등급이 모두 같게 나오는 이상한 시스템이요.

하지만 보편적 복지는 개인의 능력 혹은 보상과 상관 없을 때가 많습니다.
보편적 복지는 출발선상의 차이를 줄여주려고 하는 것이고
공산주의는 결과를 같게 하려는 것이라서 둘은 다릅니다. :

댓글 89 익명 2014-10-26 02:29:54
복지의 목적은 기회의 평등이지 결과의 평등이 아니죠

그게 보편복지와 공산주의의 결정적인 차이점이고요

학점은 결과지만 무상급식과 누진세로 소득이 결정나나요?


아직도 본문이 왜 개소린지 이해가 안되시나요? :

댓글 90 익명 2014-10-26 02:30:09
88/ 2222 마지막문단이 요점이죠. :

댓글 91 익명 2014-10-26 02:30:16
87 그럼 학점 F가 0점이아니면 요새는 한 2점쯤 주나봐요? :

댓글 92 익명 2014-10-26 02:30:41
백플로 가자 :

댓글 93 익명 2014-10-26 02:30:52
백플냄새 :

댓글 94 익명 2014-10-26 02:31:08
저 비유에 굳이 맞추자면 이런 겁니다.

대학에서 강의 진행을 합니다. 시험을 봐요. 30명 중에 한 3명 정도는 90점에 상당하는 점수를 냅니다. 하지만 시험이 어려웠는지 나머지 학생들 성적은 바닥을 기고, 평균이 70점을 밑돌아요. 60점 이하가 10명이 넘습니다. 정석대로 하면 3명이 A고 10명은 F죠.

그러나 실제 요즈음의 대학에서는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소위 '상대평가'라는 룰을 적용해서 60점 이하도 다 구제를 해 줍니다. 대부분의 경우 C이하로는 교수 재량에 의해 줄 수 있게 되어있고, 따라서 60점 이하라 해도 교수가 살려주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C를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본래의 '격차'와는 다르게 점수 분배를 맞춥니다. 이게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복지 개념입니다. (보편적 복지/선택적 복지 문제까지 들어가면 비유 적용이 복잡해지니 일단 일반적인 복지 개념까지만 해두겠습니다)

공산주의는 위 짤처럼 아예 똑같은 점수를 부여해버리는 겁니다. 개념이 달라요. 이 차이를 모르고서 '뭐가 다른 거냐?'라고 반문하면 진짜 할 말 없는 겁니다. :

댓글 95 익명 2014-10-26 02:31:10
ㅋㅋ고파스끄고 공부나 하세요. :

댓글 96 익명 2014-10-26 02:31:40
100!! :

댓글 97 익명 2014-10-26 02:31:45
여기 보편적복지 쉴드 치시는 분들 논리가 공산주의와 보편적복지(사민주의)는 다르다인데,

예 맞습니다. 둘은 다릅니다. 하지만 사민주의(보편적복지)가 추구하는 방향은 기회의평등보다는 결과의평등으로서

공산주의에 상당히 가까운 것은 맞습니다. 경쟁이 아예 없다거나, 노력하는 정도에 상관없이 모든사람의 임금이 완전 같은 것은 아니나,

큰 차이가 없다는 데서 저 교수의 비유는 크게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교수입장에서는 경제학자답게 설명을 위해 단순화를 시도했을 뿐입니다.

아마 사민주의사회, 즉 스웨덴 같은 사회라면 여러분과 같이 고대나온 학생이 삼성같은 대기업 취업해봐야 지잡대 나온 중소기업 다니는

친구들과 임금에서 큰 차이가 없을 겁니다. :

댓글 98 익명 2014-10-26 02:31:46
ㅇ ㅏ :

댓글 99 익명 2014-10-26 02:31:51
100 :

댓글 100 익명 2014-10-26 02:31:52
100번째 댓글!
문명하셨습니다. :

댓글 101 익명 2014-10-26 02:31:56
100 :

댓글 102 익명 2014-10-26 02:31:57
ㅠㅠ :

댓글 103 익명 2014-10-26 02:32:10
91 님 자꾸 말꼬리잡는데
비유라니까요 에프라고 생산성0인거로 치환하는거야말로 유치한 말장난이죠
그럼 저교수가 결국 학생들은 씨쁠을받게되었다
라도 결론내리면 수긍하시겠어요?

그리고 애초에 사회주의와 복지가 무관하다라......
다들 정기탐이라도 들어보신거맞죠?ㅠㅠㅠㅠ :

댓글 104 익명 2014-10-26 02:32:12
왜 보편복지가 공산주의같은 쓰레기같은 시스템과 같은 선상의 것으로 호도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댓글 105 익명 2014-10-26 02:32:39
덧붙여서,
보편적 복지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는 그렇게 '사람들이 나태해져서 일을 안하게된다'는 복지병 논리만큼 단순하지 않습니다.

주커버그 같은 사람이 최하위 빈민 계층에 태어났는데 지금도 어느정도 국가에서 보장하고 있는 보편적 복지의 혜택을 받지 못해서, 하루 벌어먹고 살기에 급급하다면 현재의 저 '자유주의'를 참칭하는 페이지가 이딴 똥글을 생산하는 페이스북이라는 거대기업도 없었을거에요.

말씀하시는 '국가경제'의 효율적인 운용의 측면에서도 기초적인 교육과 굶어죽지 않을 수준을 보장해주는 것이 훨씬 이득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을 넘어서서 우리 헌법이 하나의 절대당위로서 주장하는 '인간존엄'의 실현을 위해서라도 경제논리를 넘어서 어느정도의 보편적 복지는 이루어져야 하구요. 그건 헌법을 바꾸지않는 이상 국가가 계속 추진해야 할 일입니다. :

댓글 106 익명 2014-10-26 02:32:57
103 사회주의와 복지가 무관한게아니라

관련은 있는데 절대로 동일하지가 않다고요 개념이 다른데

기회와 결과의 평등이 어떻게 동일한게 되는거냐고 아오 ㅋㅋㅋ

진짜 닉값 못하시네 :

댓글 107 익명 2014-10-26 02:33:56
그리고 공산주의를 무조건 망상이라고 치부하기도 힘든게
우리 사회가 아직 그런 수준으로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죠.

조선시대 돌아가서 왕한테 민주주의 하자고 하면
사람들이 "아 그게 합리적이네 왕도 투표로 하자" 할까요. :

댓글 108 익명 2014-10-26 02:34:04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글에서 불판이 ㅋㅋ :

댓글 109 익명 2014-10-26 02:34:09
캬 보편적복지주장하믄 좌파군요 그럼 본인들은 반대하니수꼴?? :

댓글 110 익명 2014-10-26 02:34:23
사과랑 배가 둘다 물나오고 과일이고 둥그러니까

두개가 같다고 치고 얘기하는 꼬라진데 지금 :

댓글 111 익명 2014-10-26 02:34:48
105 님이말하는건 선택적복지겠죠
주커버그랑 웬 보편적복지 ㅡㅡ;;;;; :

댓글 112 익명 2014-10-26 02:34:58
97

수정 자본주의 하에서 이루어지는 보편적 복지를 사민주의랑 동일시하는건 불가능하죠. 보편적 복지는 기회의 평등의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지 병신같은 공산주의처럼 결과를 똑같이 만들어버리는게 아닙니다. :

댓글 113 익명 2014-10-26 02:35:11
늘 자유주의자들이 이야기하는 세상은 자유경쟁시장인데, 현실에선 금수저가 짱이고 아무리 노력해도 금수저 못이기잖아요? 그거 출발선이 달라서 이제 나중에 놋수저가 모두 노력안해서 공산주의랑 같은 결과 나올거 같으니까, 그거 막으려고 '출발선의 동일'을 실현해보고자하는게 보편적복지입니다. '자본주의'를 계속 숨붙여 지속시켜보려는 노력이에요. 우리 학교 학우정도라면 (병X같이) 결과를 똑같이 만들려는 공산주의아니야? 이런 소리좀 하지말고 생각좀 해요. :

댓글 114 익명 2014-10-26 02:35:25
97뭐가 사민주의랑 공산주의랑 큰차이가없어요 왜곡 자제좀 :

댓글 115 익명 2014-10-26 02:35:34
106 기회의평등 결과의평등 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고딩사탐수준 ;;;;;
사민주의가뭔지 아시는거맞죠? ;;;; :

댓글 116 익명 2014-10-26 02:36:20
115 그래서 반박은 어디에? 보편복지 때려치면 무한경쟁이 잘 굴러갈거라 생각하는거부터가 이미 공산주의와 동급의 망상 :

댓글 117 익명 2014-10-26 02:36:28
프리라이더타령ㅋㅋㅋㅋㅋㅋㅋ그럼 핀란드 스웨덴같은 보편적복지실천하는나라들은 푸리라이더가 판칠테니 국가경쟁력이바닥을 기어야겠네요??하지만 현실은?? :

댓글 118 익명 2014-10-26 02:36:47
111

선택적 복지랑 보편적 복지 개념을 명확히 가지고 계시기는 한건가요?

쓰러져가는 판잣집 빈민이건 갑부집 아들이건 동일한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것은 보편적 복지가 맞습니다. :

댓글 119 익명 2014-10-26 02:38:46
보편적 복지도 정도가있는거지

핀란드 수준의 보편복지랑

한국이 지금 하는 수준의 보편복지랑 그냥 죄다 보편복지로 놓고 두들기니 그게 효과가 있겠음?ㅋㅋㅋ :

댓글 120 익명 2014-10-26 02:39:39
애초에 기회의평등은 복지국가개념보다는
(실질적)자유주의국가에 가까운거예요
복지국가는 기회의평등에서 더 결과의평등쪽으로 나간거고
그 복지개념중에서도 더 나아간게 보편적 복지입니다 :

댓글 121 익명 2014-10-26 02:40:14
119 아 진짜....님전공자아니죠?
개념을 아예 다르게 이해하고 계신거같은디 :

댓글 122 익명 2014-10-26 02:40:42
120 실질적 자유주의가 내버려두면 기회의 평등 보장이 안되니까 보편복지로 선을 맞추려는거죠 :

댓글 123 익명 2014-10-26 02:40:59
헐...고파스끄고공부님 전공이 몹시 궁금해지는... 제발 정경 관련 전공자 아니라 해주세요 제발. :

댓글 124 익명 2014-10-26 02:41:10
121 전공자 수준의 개념좀 한번 들어봅시다 :

댓글 125 익명 2014-10-26 02:41:52
118 ㅋㅋㅋㅋㅋㅋㅋㅋ네이버검색해보고 오세요ㅠㅠㅠㅠㅠㅠ
판잣집아들이 무상으로 교육받고 무상으로 밥먹을수있는게 선별적 복지였고요
보편적복지는 여기서 더 나가서
부잣집아들도 세금으로 교육비내주고 밥값내주는거예요 쉽게말하면 ㅋㅋ
착각하시는게 가난한 판잣집 자식도
선별적 복지 하에서 이미 무상교육 무상밥 먹었어요 ㅋㅋ :

댓글 126 익명 2014-10-26 02:42:34
112/ 뭔가 잘못알고 계신 것 같은데요. 사민주주의 핵심은 보편적복지이고 최대한 평등한(100%평등 x)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게 그들의 목적입니다. 기회의평등은 우파의 개념이에요. 그리고 기회의평등에 근거한 복지제도는 선별적복지이구요.
사민주의가 기회의평등을 위한 것이라면 왜 선별적복지를 하지 않고 보편적복지를 하나요? 출발선상을 최대한 좁혀주는 것은 선별적복지이지 보편적복지가 아니란말입니다. :

댓글 127 익명 2014-10-26 02:42:38
125 전공자드립치더니 하는말은 네이버 검색

댁이 한말이 곧 118이 한말인데요? 뭐가 다른지 :

댓글 128 익명 2014-10-26 02:42:58
자유주의 공부하시는분이시면 기회의 균등을 토대로 쌓아서 결과적 차이를 정당화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 교육부분에서의 불평등인거 아실텐데, 교육부분에서의 보편적 복지에 대해서도 반대하시는건가요? :

댓글 129 익명 2014-10-26 02:43:34
126 222222
기회의평등은 오히려 우파의 개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정기탐이라도 듣고오세여ㅠㅠ :

댓글 130 익명 2014-10-26 02:44:30
129 그놈의 좌파 우파좀 안꺼내면 안돼요? 좌파 우파가 왜나오는건지 모르겠네

한국처럼 이념이 왜곡된 사회에서

복지에서의 좌파 우파개념은 괜한 혼란만 가져오는걸 :

댓글 131 익명 2014-10-26 02:44:39
128 젼 보편적복지반대하는 댓글을 쓰고있다기보다는 님이 개념을 아예 잘못이해하고있다고 쓰는중이에요 :

댓글 132 익명 2014-10-26 02:45:06
이 공감도 안가고 교훈도 못느끼겠고 왜 올리겠는지 모르겠는 짤방은 인터넷 여기저기에 무슨 사골국 우려먹듯 계속 올라오네 :

댓글 133 익명 2014-10-26 02:45:11
130 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드립이 왜나오죠
지금 개념얘기중인데
님이야말로 댓글에 말꼬리물기보다는
제대로된 반박을 하세요 :

댓글 134 익명 2014-10-26 02:45:21
내입으로 내가 좌파라고 한마디도 안했는데 이미 좌파취급당함 ㅎㅎ

역시 이게 바로 한국의 이념 프레임이죠

본문이 너무 거대한 헛소리라서 수정좀 하려했더니

옹호하면 그쪽편이 되는 마술 :

댓글 135 익명 2014-10-26 02:45:41
아니 도대체 선택적 복지에 대한 정의를 뭘로 갖고계신건가요?

판잣집 아들의 교육기회 보장은 보편적 복지로도 가능하고, 선택적 복지로도 가능한겁니다. 개념정립을 어떻게 하셨길래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댓글 136 익명 2014-10-26 02:45:41
133 한국드립이 왜냐오면 우리가 한국에 살고있기 때문이죠

그걸 말이라고함?ㅋㅋ :

댓글 137 익명 2014-10-26 02:45:42
130 지금 사민주의 얘기하고 있는데
웬 한국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38 익명 2014-10-26 02:46:12
134 그쪽 좌파라고 아무도 말 안했는데
허수아비 그만 때리세요 :

댓글 139 익명 2014-10-26 02:46:46
135 아놔................
님제발 정기탐은 들어본거맞죠?ㅠㅠㅠㅠㅠㅠㅠㅠ :

댓글 140 익명 2014-10-26 02:47:37
139 그놈의 정기탐부심 미치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

뭐라 대답해줘야됨? :

댓글 141 익명 2014-10-26 02:47:56
136/ 논쟁을 하려면 최소한 전공관련 개념은 정립하고 오셔야지요. 좌파 우파라는 것은 단순 냉전시대의 정치프로파간다가 아니라
철학과 정치학의 학문적 개념입니다. 좌파라는 것이 나쁜것도 아니고 보수라는 것도 또한 낡고 버려야 하는 가치가 아닙니다. 기본적인 개념이 정립도 안된상태에서 무슨 논의를 하나요. :

댓글 142 익명 2014-10-26 02:48:20
그런식으로 얘기해놓고 아닌척하는게 제일 극혐하는 태도인데

이만 빠지렵니다 ㅋ 엘클도 끝났고 :

댓글 143 익명 2014-10-26 02:48:58
141 누가 그걸 모르나요? 근데 한국, 그것도 지금 우리가 떠드는 인터넷에서

그게 얼마만큼 순수한 가치로 여겨지고 판단되는지 보장하실 수 있나요? ㅋㅋ :

댓글 144 익명 2014-10-26 02:49:04
126

사민주의하에서 추진되는 보편적 복지랑 수정자본주의하에서 추진되는 보편적 복지는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지 같은거라서 '보편적 복지는 사민주의 만의 것이다'라고 주장하는건 어불성설이에요.

기회의 균등에서 가장 중요한 '교육'의 측면에서 이루어지는 보편적 복지의 가장 대표적인게 '공교육'이에요. 사민주의라는 이념체계가 보편적 복지의 극단을 추구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해서 수정자본주의를 택한 국가가 보편적 복지를 일부 추진하다고해서 그게 사민주의를 추구하는건 아니죠. :

댓글 145 익명 2014-10-26 02:49:32
141 2222
142플러님
좌파우파가 뭔지도모르고 그냥 인터넷댓글로
서로 까는 인터넷용어인줄 아는모양...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댓글 146 익명 2014-10-26 02:50:19
145 좌우파가 뭔진 아는데

댁도 내가 아는것처럼 아는지 확신할 수가 없어서

인터넷에서 좌우파 얘기 하기 싫어하는건데.. 그것도 모르고 마냥 정신승리하는거보면

역시 세상은 넓고 괴인은 많군요 :

댓글 147 익명 2014-10-26 02:50:54
143 아니그럼 학문적용어도 쓰지마라그러면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왜 '이성'이라는 용어도 쓰지마라그러시죠
한국사람들 중에 비이성적인사람 많으니까 ㅋㅋㅋㅋㅋ :

댓글 148 익명 2014-10-26 02:50:57
145 한국 정치에서 좌우파만큼 왜곡된 개념이 어디있다고 그걸 얼굴도 안보이는 토론의 장에 꺼내드는지

무슨 자신감이세요?? :

댓글 149 익명 2014-10-26 02:51:12
139

말씀하시는 정기탐이라는 것이 뭔지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특정 과목을 수강했느냐의 여부로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대한 반박이 될 것 같지는 않은데요. :

댓글 150 익명 2014-10-26 02:51:52
아, 빡쳐. 자야지 :

댓글 151 익명 2014-10-26 02:52:33
엥... 벌써 3시네요. 내일도 활활 불타오를테니 저도 나갈렵니다. :

댓글 152 익명 2014-10-26 02:53:23
149 정기탐 모르시는거보니까 정경대 아니신가보네요 음
일단 148러분이 정치학 개념조차 없는 새내기인거같기에 추천드린겁니다
거기서 관심생기면 정외과 과목을 더 들어도 좋겠네요 :

댓글 153 익명 2014-10-26 02:53:42
그리고 늘 궁금한게 선택적 복지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기회의 균등이어떻게 가능하다 이야기 하시는지... 모든 공립학교를 귀족학교수준으로 끌어올릴수 있나요? 안되니까 결국은 기회의 차별이 생길수밖에는 없잖아요.
오히려 학교들을 다 싸그리 잡아 묶어버리는 보편적복지가 기회의 균등측면에서는 더 가까운거 아니에요? :

댓글 154 익명 2014-10-26 02:55:40
그 묶은 학교의 수준이 높아지고 낮아지고는 별개의 문제니(이에 투자되는 돈과 노력의문제) 그걸로 태클거시진 않으실거구요... :

댓글 156 익명 2014-10-26 02:56:08
공산주의=보편적 복지
우앙 멍청멍청 잼 ㅋ :

댓글 157 익명 2014-10-26 02:57:49
155/ 비루한 졸업생이라 수강이 불가능합니다만...ㅠ 그 우파적 정의를 실현하려고 좌파적 개념을 빌려오는게 문제가 그리 큰가요? :

댓글 158 익명 2014-10-26 03:00:06
저 정외과 이번에 졸업하는데 자꾸 정기탐 드립 나오는거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 :

댓글 160 익명 2014-10-26 03:02:04
158 네 전 졸업생인데 제가 후배님 기분나쁘게해드려 죄송하네요 :

댓글 161 익명 2014-10-26 03:03:40
159/ 음? 기회의 균등이 우파적 정의(justice) 아닌가요? 그걸 실현하려고 보편적복지라는 좌파적 개념을 가져온걸 이야기하는거인데요??
잘못 이야기한게 있나요? :

댓글 162 익명 2014-10-26 03:05:52
161 정의가 저스티스 정의 ㅋㅋㅋㅋ
질문을 이해못하겠네요 ......... :

댓글 163 익명 2014-10-26 03:05:53
제가 굳이 정의와 개념을 나눠서 쓴 이유가 최종목적이 우파쪽에 무게가 실려서 그래요. :

댓글 164 익명 2014-10-26 03:07:50
163 혹시 묻고자하는게
보편적복지를 하면서 우파적 정의(저스티스)를
실현할수없냐는 말씀이신지.. :

댓글 165 익명 2014-10-26 03:08:17
여튼 원래 질문으로 와서 우파에서 이야기하는 기회의 균등을 실현하는데에 좌파적인 보편적복지가 더 효율적인거 같은데 왜 반대하시냐는거에요. :

댓글 166 익명 2014-10-26 03:08:40
164/ 네네 그거에요ㅠ :

댓글 167 익명 2014-10-26 03:09:43
160 선배든 아니든 관심없는데 어디가서 정기탐도 안들어봤냐 이러면 정외과 욕먹이는거밖에 안돼요.. 게다가 정기탐 말이 기본탐구지 배우는 내용도 매년 교수님마다 다른 과목인데; :

댓글 168 익명 2014-10-26 03:11:07
163/ 복지예산이 10조가 있다고 합시다. 그럼 이걸 서민한테 몰빵하는 게(선별적복지) 출발선상 좁혀주는데 효과적일까요 아니면 부자, 중산층, 서민이 똑같은 양으로 나눠갖는 게(보편적복지) 출발선상 좁혀주는데 효과적일까요??

전자는 자본주의로 인해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심화되니 부자에게 세금을 거둬서 서민이 최소한의 삶을 영위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개념이구요, 후자는 모든 인간은 평등하니 같은 대우를 받아야만 한다는 개념입니다. :

댓글 169 익명 2014-10-26 03:11:40
왜 항상 이렇게 불판이 달아오르는 글은 보면 글 작성자는 한 마디의 리플도 안달죠? 대부분 그냥 글하나 싸고가면 거기에 다른 사용자들이 우르르 논쟁하는 그림인데, 글 작성자께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써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댓글 171 익명 2014-10-26 03:12:56
165 님이 생각하시는건 선별적 복지일것같아요 :

댓글 172 익명 2014-10-26 03:18:01
상대평가라서 해봤자 A미만일텐데. :

댓글 173 익명 2014-10-26 03:18:26
168, 171/ 제가 생각하고 있던 전제를 하나 빠뜨린거 같은데요. 선별적복지는 교육부문에서 돈많은사람의 귀족화를 허용하는거고 보편적복지는 교육부문에서 돈많은 사람의 귀족화를 금지하는거에요. :

댓글 174 익명 2014-10-26 03:19:15
실제로 보편적복지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특목고나 자사고를 반대하니까요. :

댓글 175 익명 2014-10-26 03:22:05
교육이나 의료같은 특정부문에서만 이니까 너 그거 공산주의 라는 말은 안받을게요. :

댓글 176 익명 2014-10-26 03:23:27
임너공 드립이 나올때가 됐는데 :

댓글 177 익명 2014-10-26 03:26:06
173/ 우파가 말하는 기회의평등이라 함은, 서민에게 지원을 해줘서 최대한 부자들의 출발선에 가까워지게 만들어주자는 것이지, 부자들의 출발선을 아래로 끌어 당겨 같게 하자는 개념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귀족학교에 서민들도 입학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자는 게 우파쪽의 의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파는 불평등을 인정하면서 누구나 노력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사상을 최고의 가치로 보고 있거든요. :

댓글 178 익명 2014-10-26 03:26:33
임마 너보다 졸업 먼저 했어.
임마 너보다 정기탐 먼저 들었어. :

댓글 179 익명 2014-10-26 03:27:39
뭐여 야밤에 무슨일이여 :

댓글 180 익명 2014-10-26 03:30:25
177/ 네 그러니까 마지막 문단의 그 사상(최고가치)을 가장 완벽하게 이루려면 기회에서의 너프가 가능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에요. 귀족학교가 존재하는 순간부터 기회의 균등이 깨지니까요. :

댓글 181 익명 2014-10-26 03:34:02
180 우파가 생각하는 기회의균등이랑
님이 생각하는 기회의 균등이랑 다른 것 같아요 :

댓글 182 익명 2014-10-26 03:38:13
180/ 181 2222222

180/ 넵. 기회의평등이라는 단어 그 자체에 최고 의미를 부여한다면, 부자들의 기회 너프가 최고의 해결책이겠죠. 하지만 우파쪽에서 반대하는 이유는 하향평준화구요. 또 부자들의 권리를 빼앗는 것 자체가, 경제적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보고 있는 우파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불편할수밖에 없습니다.

우파로서 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지나치게 평등을 추구하는 것도, 지나치게 경쟁을 부추기는 것도 안된다고 봅니다. 적정선을 좌우파가 항상 토론하고 논의해가며 찾아가야 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새는 좌우 양 날개로 날아야 하니까요. :

댓글 183 익명 2014-10-26 03:39:32
181/ 음 그건 그럴수있겠네요.. 제가 저런 생각을 하는것도 결국은 최종목적이 우파가 추구하는 가치를 더 완벽히 달성하고자 하는건데 말이죠ㅠㅎ 늦은밤까지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84 익명 2014-10-26 03:42:13
180 평등을 분류하는 방식은 학자마다 조금씩 다르긴한데요
한 예로 기회의 평등 비례적,조건의평등 수량적,결과의평등으로 분류하면
님이 생각하는건 조건의평등에 가까울듯 :

댓글 185 익명 2014-10-26 03:42:34
182/ 그 하향평준화 이야기가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늘. 그건 전적으로 교육예산이 적어서이지 평준화가 하향으로 이끄는건 아니라 봤거든요. 그리고 교육의 목적이 승패자를 나누는게 주목적이 아니니까요. :

댓글 186 익명 2014-10-26 03:43:09
185 네 안녕히 주무세요 ㅠㅠ
저도 위에서 흥분했던건 사과드리고싶네요
그럼 이만 ㅠㅠ :

댓글 187 익명 2014-10-26 03:58:35
이거 중복 아닌가요?
옛날에 본 것 같은데 ㅋ :

댓글 188 익명 2014-10-26 07:54:40
이거 페이스북 페이지 중 '자유'나 '리버럴'들어가는 페이지에 시도때도 없이 올라오는 자료ㅋㅋ :

댓글 189 익명 2014-10-26 08:28:15
이노오오오옴!! 핫게 이 쉐리덜...하늘이..무섭지도! 않느냐!
이게.. 진짜 출처가.. 명확한ㅎ 실험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몰~라~
뗴끼!!!!
캬악!!퉷! :

댓글 190 익명 2014-10-26 09:06:48
affirmative action이랑 복지정책을 막 섞어 쓰시는 분이... :

댓글 191 익명 2014-10-26 09:33:55
병신글을 가지고 이백플이 가까워지네 :

댓글 192 익명 2014-10-26 09:36:43
보편적 복지는 저 상황에서
전공책을 무료로 나눠주는거지
학점을 같게 주는게 아님 :

댓글 193 익명 2014-10-26 09:47:56
아무리 핫게라지만 고려대 재학생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 수준이 진짜.. 하..... :

댓글 194 익명 2014-10-26 09:51:12
멍청멍청 :

댓글 195 익명 2014-10-26 09:52:26
경제학도로써 저런 교수한테 배우고 싶지 않습니다. :

댓글 197 익명 2014-10-26 09:59:01
200플 먹고싶은데.... :

댓글 198 익명 2014-10-26 10:00:18
임마 :

댓글 199 익명 2014-10-26 10:00:31
내가너보다 :

댓글 200 익명 2014-10-26 10:00:42
200번째 댓글!
공부잘해!! :

댓글 201 익명 2014-10-26 10:25:43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

댓글 202 익명 2014-10-26 10:58:45
간단히 말해서 이거 구라입니다 :

댓글 203 익명 2014-10-26 10:59:20
원래는 영문으로 떠돌던 것이
이제는 번역돼서 한글로 돌아다니나본데 :

댓글 204 익명 2014-10-26 11:21:14
조작이겠죠... 저런 정도 헛소리 하는 인간이 교수라고...
서 있는 사람도 많이 있군요 생각해 보니까. :

댓글 205 익명 2014-10-26 12:04:39
ㅋㅋㅋㅋㅋ정기탐잼 :

댓글 206 익명 2014-10-26 12:35:58
루루루룰 돈 많이 버는 사람에게 세금을 많이 물리는게 패널티라뇨...
노력만큼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라면 그런게 필요 없겠죠
그러나 지금 사회는 승자 독식 사회라서 승자가 일해서 번 보상이 절대 합당하지가 않아요
지나친 경쟁사회에서 승리한 사람은 자기가 일한거 + 다른 사람의 기회까지 독식한 만큼 보상을 받, 패배자는 기회마저 박탈 당합니다

지금 사회에서 보편적 복지가 필요없다 말하는건
1등만 A, 상위10% B, 상위 50% C를 주는 등의 방식으로 학점테러를 하는거에 불과하죠
적절한 분배가 중요한거 :

댓글 207 익명 2014-10-26 13:08:27
이런 실험은 실험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데;; :

댓글 208 익명 2014-10-26 13:12:48
저 교수는 스웨덴과 같은 사민주의 사회를 가정하고 말하는 것인데 이걸 꼭 말해줘야 아나요?보편적복지를 일부만 가져다쓰는 우리나라같은 곳을 가정하고 있는게 아니잖아요.보편적복지는 기본적으로 결과의 평등 추구하는 것 맞습니다. 반론을 하시려면 스웬덴같은 사민주의 국가들 잘돌아가는데 왜 태클거냐고 하셔야지요. 그리고 공산주의를 극혐하는 분위기 자체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사민주의자들을 위시한 범좌파들은 스웨덴의 사민주의가 공산주의(유토피아)를 성공적으로 상당부분 실현시켰다고 자부하고 있는데요?; 보편적복지 전면 시행을 위해서는 높은세율을 유지해야만 하는데 이렇게 되면 결과의 평등에 한발 더 가까워진다는 걸 굳이 말씀드려야되나요? 까시려면 교수의 단순화가 지나친면이 있다고 하셔야지 기본적으로 정치학교과서에 나오는 개념들도 싸그리 무시하고 무슨 논의를 한다는 것인지..... :

댓글 209 익명 2014-10-26 13:53:14
전공부심 쩔길래 에스핑-안델센 얘기 정도는 나올 줄 알았는데 정기탐으로 전공 운운하다니(...)
이공계분들의 이해를 도와드리면 수학과 나왔다고 큰 소리치면서 미적분학및연습1 들었다는 꼴입니다;; :

댓글 210 익명 2014-10-26 14:25:59
서양사회에서 저런짓하면 집단소송크리맞고 징계먹지 않나 :

댓글 211 익명 2014-10-26 14:57:13
이게 언제적 짤이야 고파스에서 진짜 몇 번을 보는지 어휴..... 인터넷 개통 축하드립니다 :

댓글 212 익명 2014-10-26 18:22:10
정기탐부심 부리는 졸업생 선배님 대박이네여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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