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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6-22 10:58:48 | 글번호 : 8045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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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朴대통령 "과거사 무거운 짐 내려놓고 미래지향적 협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676362&isYeonhapFlash=Y
- 연합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리셉션 메시지

靑 "오늘 행사는 새 한일관계 열어나가기 위한 것"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리셉션에 참석해 "과거사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미래지향적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자"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주한 일본 대사관 주최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일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러한 내용의 메시지를 강조할 예정이라고 민경욱 대변인이 전했다.

민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오늘 행사는 양국의 국교 정상화를 축하하고 새 한일 관계를 열어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 - - - -

짐??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0 21:51:38:


댓글수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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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5-06-22 10:59:50
미래지향은 꼭 제대로 정리도 안한사람들이 대강 마무리 짓자면서 하는 말이더라고요.
일이든 직장이든 국가든... :

댓글 2 익명 2015-06-22 10:59:52
과거사 덮자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맞나요? :

댓글 3 익명 2015-06-22 11:00:45
캬~~ 과거사의 무거운 짐은 들어본 적도 없는게 ㅉㅉ :

댓글 4 익명 2015-06-22 11:00:49
내려놓지 말라고 ㅡㅡ :

댓글 5 익명 2015-06-22 11:01:05
누구 맘대로 내려놔 ㅋㅋㅋㅋ :

댓글 6 익명 2015-06-22 11:01:16
다까끼 마사오 싱글벙글행 :

댓글 7 익명 2015-06-22 11:01:57
아 그냥 하던대로 아무것도 하지말고 가만히 좀 계셔... :

댓글 8 익명 2015-06-22 11:02:11
아 ㅁㅊ 지랄을해요 아주
언제 제대로 정리나 하셨슈?? :

댓글 10 익명 2015-06-22 11:03:12
억울하신 할머니분들께 이 소식 안들리길 바랍니다 :

댓글 11 익명 2015-06-22 11:03:36
그냥 외교적 코멘트 아닌가요 :

댓글 12 익명 2015-06-22 11:03:49
가해자한테 제대로 된 사과도 못 받고, 오히려 범죄사실에 대해서 부인하고 있는데 피해자가 짐 내려놓자고 하네요 :

댓글 13 익명 2015-06-22 11:04:52
미래지향이라는 단어는 범죄은닉이외에 별로 가치를 가지지 못하는 말인듯하네요. 정치적인 수사로 쓰였을때.

나치와 히틀러는 영화와 소설과 게임에서 가장 식상한 범죄집단인데, 나치까면서 지금의 독일 연관시키는 사람도 없고, 거의 세계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정리하고 있으니. 독일사람들은 그거보고 과거에 집착한다고 발끈하지도 않고... 미래지향만큼 쓰레기같은 단어가 몇없는듯 하네요. :

댓글 14 익명 2015-06-22 11:05:37
욕 써도 되나요? :

댓글 15 익명 2015-06-22 11:05:37
에휴 호구... :

댓글 16 익명 2015-06-22 11:05:55
본인과 관련된 과거사도 내려놓고 싶어 그러나... :

댓글 17 익명 2015-06-22 11:06:19
제목을 자극적으로 뽑긴한거같은데 실제 얘기를 들어봐야죠 :

댓글 18 익명 2015-06-22 11:08:05
박근혜씨에겐 과거사가 무거운 짐인가 봅니다 ㅉㅉ :

댓글 19 익명 2015-06-22 11:09:28
캬 진짜 정신머리없는 여자네 :

댓글 20 익명 2015-06-22 11:09:44
이게 왜 호구죠? 한일 관계 과거사 문제를 계속 건의하는 것과 별개로 협력을 동시에 하자는 투트랙론은 계속 나오던 말인데요...ㅋㅋㅋㅋㅋ

아니 일본이랑 계속 대화 안 하고 꽉 닫고 있으니까 외교에서 고립된다고 잔뜩 욕하더니 :

댓글 21 익명 2015-06-22 11:10:05
뭐...그렇다고 우끼끼 일본놈들아 싸우자 빼애애액 할수는 없응께요.
기사는 안봤는데, 본문에 나온 내용 정도라면 뭐 외교적 수사로 할 수 있는 말 아닌가요. :

댓글 23 익명 2015-06-22 11:10:56
20 아뇨 투트랙론은 저렇게 말하는게 아니라, 중국처럼 하는 거죠. 역사문제 해결은 계속 요구하면서, 경제협력 하는게 투트랙인거지.
이렇게 과거사는 이제 덮어두고 미래지향적으로 가자는게 투트랙론이라구요? :

댓글 24 익명 2015-06-22 11:11:11
내려놓다는 문제되죠. 피해자 입장에서 그만 얘기하겠다고 해준거니까.

그건 그거대로 해결하고 경제문제는 경제문제대로 일단 얘기하자고 한거랑은 달라보이네요. :

댓글 25 익명 2015-06-22 11:11:47
짐이 짐을 내려놓자는데 왜 이렇게 말이 많어!! :

댓글 26 익명 2015-06-22 11:11:51
차라리 아예 언급을 말지 :

댓글 27 익명 2015-06-22 11:11:56
무거워 ㅠㅠ 아몰랑 던져버릴거야 :

댓글 28 익명 2015-06-22 11:12:49
진짜 대단하네.. :

댓글 29 익명 2015-06-22 11:13:27
차라리 경제얘기만 하러왔다. 과거사는 다른 방면으로 얘기하고 논의될거다 이러고 얘기를 안한거랑은 확연히 달라보입니다.

앞으로 일본 측이 논의끝났다고 얘기할때 옹호논리로 종종 인용될 빌비를 줬네요. :

댓글 30 익명 2015-06-22 11:13:39
제목 보고 까려다가 본문보고 침착을 되찾았지만 역시나 박근혜기 때문에 까고 싶습니다. :

댓글 31 익명 2015-06-22 11:13:39
짐이 해결할것이오!! 역시 14대 박씨왕 :

댓글 32 익명 2015-06-22 11:13:45
26 22/ 동의합니다 / 자신없으면 그냥 도광양회하던지.. 진짜 이건 뭣도 아님 :

댓글 33 익명 2015-06-22 11:16:38
피해자고 가해자고 지금 어느쪽도 전혀 짐을 놓을 단계가 아닌데...
그냥 외교성 멘트였다면 차라리 언급 안하는게 좋았을 거 같네요. :

댓글 34 익명 2015-06-22 11:16:52
이청준의 벌레이야기는 진짜 명작인듯...
피해자들 뻔히 살아있는데, 다른사람이 알아서 무거운짐으로 판단하고 다 내던져주네요. :

댓글 35 익명 2015-06-22 11:20:25
23 / 아 박통의 워딩이 좀 그랬다는 건 이해합니다.

근데 저게 진짜로 이제 과거사 문제를 안 건드리겠다 이런 의미는 아닐 텐데요...ㅋㅋㅋㅋㅋ :

댓글 36 익명 2015-06-22 11:20:57
우리 아빠 친일파라고 그만 놀리라고!!! :

댓글 37 익명 2015-06-22 11:21:23
35 쉴드 실패하신듯 :

댓글 38 익명 2015-06-22 11:22:11
35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21/2015062100357.html
바로 며칠 전에 일본이 오피셜로 이런 말도 안되는 사항을 요구했는데 외교성 멘트라도 대통령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는게 심히 아니꼬와서요. :

댓글 39 익명 2015-06-22 11:22:16
논란의 여지가 있는 민감한 표현을 떠나서 고작 저 소리하려면 뭣하러 임기 근3년동안 일본이랑 정상회담도 미뤄가며 그렇게 척을 진거죠? 도대체 뭘 얻었고 뭘 얻으려고 하는지 당최....;;;
어느 분야인들 아니 그랬겠냐만 진짜 거시적 방향성이란게 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

댓글 40 익명 2015-06-22 11:22:26
35 외교는 전면에 내세우는 워딩이 처음이고 중간이고 끝입니다. :

댓글 41 익명 2015-06-22 11:23:19
37 딱히 박통을 쉴드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ㅋㅋ 다만 꽉 막힌 한일 관계가 좋지 않아보여서...과거사 문제 꾸준히 제기하는 것과 별개로 한일관계를 좀 트길 바랬거든요. 박통이 과거사문제 해결 전엔 대화 안해! 라는 식으로 닫아버리니까 뭐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요.

저도 단어선택이 적절치 않았다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다만 마치 과거사 문제를 다 덮겠다! 라는 의도로 발언할 리도 없고 너무 그렇게만 몰아가는 게 좀 이상하다고 느꼈을 뿐이에요. :

댓글 42 익명 2015-06-22 11:24:23
35 이분 최소 워딩 모르시는분 :

댓글 43 익명 2015-06-22 11:24:45
41/ 발언을 잘못하면 당연히 의도도 그에 따라 읽히는거죠.
요즘은 텔레파시가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

댓글 44 익명 2015-06-22 11:24:51
41 맞습니다.. 저도 님처럼 박통이 최소한 거시적 외교정책을 머리 속에 다 그려두고 하는 거였으면 좋겠어요.. :

댓글 45 익명 2015-06-22 11:25:05
38 이러면 무슨 친일론자로 까일지 모르겠지만

저거 위안부 문제 타협점 찾으려고 협상하다가 나온 말 아니에요? 저희도 이런저런 요구했구요. 당연히 저 말을 들어줄 수는 없는 것과는 별개로요. 저쪽의 터무니없는 요구는 거절하고 저희가 요구하는 것 요구하고 그런 게 협상아닙니까 :

댓글 46 익명 2015-06-22 11:25:46
좀 있으면 수산물 시장도 재개방하겠네... :

댓글 47 익명 2015-06-22 11:26:18
하긴 한일협정 체결한게 자기 아버진데

이번에 안묻고 넘어가면 한일협정 자세히 파보자는 얘기 나올거고 그럼 당연히 구린게 나오겠죠??

애초에 위안부할머니나 한일문제 진짜 피해자에 대해선 생각이없나봅니다. :

댓글 48 익명 2015-06-22 11:26:57
43 예 그렇죠 ㅋㅋ 다만 너무 댓글이 마치 박통이 과거사를 다 버린 것처럼 이야기하셔서 무리 좀 해봤습니다 어그로는 아니에요 ....ㅋㅋㅋ :

댓글 49 익명 2015-06-22 11:29:31
47 원조 박통이 한일협정에서 똥싸지른 건 동의합니다. 근데 워낙 똥을 크게 싸질러놔서 한국 정부가 뭐라고 해도 일본측은 이미 끝난 문제라고 말하고...그러면서 한일관계 교착상태에 빠지고...이런 악순환의 반복이 계속되고 있잖아요. 언론에서도 학계에서도 투트랙으로 가야 한다고 계속 이야기 했구요. 단순히 한국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분들을 생각 안 한다고 몰아붙이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

댓글 50 익명 2015-06-22 11:29:31
박근혜가 했던 상상이상의 인선이나 행적들을 보면, 실수로 봐야할지도 매우 의문이라.
뭐 박근혜가 뽑았던 사람은 식민지배 만세 하던사람도 있었고. :

댓글 51 익명 2015-06-22 11:31:24
45 위안부를 성노예라 부르지 말 것, 타국에서의 일본 비난 활동에 대해 정부가 관여하지 말 것, 위안부 논의 종결 선언, 한국 민간단체가 위안부 문제 추가 제기 못하도록 한국 정부가 보증이 일본 측에서 요구한 사항인데

이게 협상인가요? 위안부 문제가 어제오늘 문제도 아니고 협상 수준에서 이러한 저급한 레벨의 논의가 오가는 건 협상이 아닌 것 같은데요. 우리는 지금 피해자에 대한 가해자의 심판을 요구하는 입장입니다. :

댓글 52 익명 2015-06-22 11:32:59
51 그래서 그 요구를 저희가 다 받아들였나요? ;;; 개소리하는거면 저희도 거절하고 하면서 협상하는 거죠.

솔직히 원조 박통이 한일청구협정으로 말아드셔서 저희가 완전히 갑의 위치에 서 있는 것도 아니에요. :

댓글 53 익명 2015-06-22 11:34:21
적어도 사람들이 잘못읽고 과도하게 모는건 아니죠.
말을 잘못했고, 그만큼 의도도 이상하다 or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말 잘못했네로 까이는거죠.

말 저렇게 했으면 무슨생각이냐고 까여도 별 할말 없어보이네요. 말이 꽤 이상하고 피해자가 할소리는 더더욱 아니니. :

댓글 54 익명 2015-06-22 11:35:57
호랭이형님 학우께 질문드리고 싶은게,
저렇게 전향적인 태도를 통해 한국이 얻는 외교적 이득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비판이나 공격이 아니라 3년동안 원기옥모아서 터트린 의도와 결과가 저는 도무지 감이 안잡혀서요. :

댓글 55 익명 2015-06-22 11:35:59
49/ 지극히 경제위주, 친일위주 관점이네요.
지난 50년간 그 ㅈㄹ반복하고 밀어부쳐야할때 못 밀어부다가 현재 위안부할머니들 다 돌아가시고 계십니다.
나라가 힘이 없어서 지켜드리지 못한 분들을 아직도 힘이없으니 조용히 해달라고 하는게 맞는건가요?
과거 똥이 지리면 그걸 파내서 다 드러내고 가야지 똥위에다 집을 지으려하니 집에서 계속 똥냄새가 나지요,

투트랙으로 가자고하면 더더욱 저 발언은 안되는겁니다.
한일정상회담은 위안부 문제와는 별개의 사안이다 정도로 오히려 강력하게 나가야죠.
빌빌거리며 저따구로 워딩하라고 대통령 뽑아 놓은거 아닙니다 :

댓글 56 익명 2015-06-22 11:36:35
저런 요구 자체가 피해자 다 돌아가셔서 증인 없어질 때까지 버팅기기 하겠다는 술수인게 뻔하니까 그런거죠.
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사과에 대한 진전이 하나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면 가해국의 과거사에 대한 '워딩'은 훨씬 더 신중해야하지 않았을까요 :

댓글 57 익명 2015-06-22 11:37:01
49/ 또 투트랙 나오는데, 이건투트랙도 아니고 하날 버린 원트랙으로 읽힙니다.
그래서 그 원트랙은 대체 무슨소용이 있는지도 더 의문이고... :

댓글 58 익명 2015-06-22 11:37:39
55 저는 이득만 된다면 경제위주 친일위주 외교도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만 그 이득이 뭔지 모르겠네요 ㅠㅠ :

댓글 59 익명 2015-06-22 11:38:06
외교란게 밀고 당기기가 있으면서 계약서를 작성하는거지
무조건 예예예 하면서 계약서 상대방이 다 작성하게하고
결국 계약만 성사되면 된다?? 개소리죠 :

댓글 60 익명 2015-06-22 11:39:32
그리고 저런 기념식에서 말하는 메세지면 즉흥적으로 한 말도 아니고 미리 대본 짜서 간 걸텐데 그럴 수록 워딩엔 조심했었어야죠. :

댓글 61 익명 2015-06-22 11:46:54
55 / 왜 친일위주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원조 박통의 생각과 정책을 지지한 게 아닙니다. 다만 이미 청구권협정으로 저희가 유리하지 않은 입장에 서 있다는 걸 말씀드리는 거에요.

54 / 무슨 3년간 고심하고 고심한 끝에 나온 정책처럼 말씀하시는데 그건 아니에요. 계속 박근혜 대통령이 과거사 해결 안되면 대화 안 한다라고 선을 그어버리니까 실무진들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실무관계에서. 한일 관계를 개선시켜서 중국 견제하려는 미국의 요구와도 맞지 않아서 미일이 더욱더 가까워지는 걸 막기 힘든 상황이기도 하구요. 중국은 우리처럼 일본 막 때리다가도 정상회담 하잖아요. 중국이 당장 무슨 이득을 얻으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외교관계가 밀고 당기기도 하면서 적절한 관계를 유지해놓아야 하는 거니까요. 우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게 의심받고, 일본이랑 계속 경직되고 그렇다고 중국에 완전히 붙는 것도 아니고. 계속 고립만 될뿐이에요.

60 / 그건 동의합니다 :

댓글 62 익명 2015-06-22 11:50:32
그리고 진짜 일본이 변하게 하려면 일본과 관계를 계속 개선하고 일본 내 친한파가 힘을 얻게 해줘야 해요. 계속 무작정 자극적인 발언으로 일본을 때리면 애국자인냥 묘사되지만, 일본에서 그걸 이용해 친한파가 설 자리가 없게 만듭니다.

이미 한일청구협정에서 모든 걸 해결했다는 식으로 싸질러놔서 무작정 정부대정부로 강하게 나간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위안부 문제 해결보다 경제가 우선이다, 일본짱짱맨이다 이런 의미로 하는 게 아닙니다. 박통의 단어 선택이 적절치 않다는 것도 알구요. 다만 마치 정부가 과거사문제 관련해서 모든 걸 포기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게 좋지 않아서보여서요. 어그로도 아닙니다...ㅠ :

댓글 63 익명 2015-06-22 11:51:19
61 선대에서 그렇게 똥을 싸놨더라도 아직까지 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사과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대통령이 무릎을 꿇든 깽판을 놓든 해서라도 원상태로 되돌려놓고 정상적인 보상과 사과를 받아내거나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그게 '모든 외교 라인 단절' 혹은 '과거사에 대한 짐 내려놓기'가 아니더라도 이행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댓글 64 익명 2015-06-22 11:53:48
63 글쎄요. 국제법적으로 한일 양측에서 논란이 될 만한 것을 무작정 생때부린다고 될 일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님의 말은 그럼 청구권협정을 어떻게든 폐지하자 뭐 이런 건가요?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만 그게 가능합니까? :

댓글 65 익명 2015-06-22 11:57:00
62/ 유하게 나가서 해결된적은 단언코 없습니다. 다만 경제적 교류는 단절할수 없고 서로 손해니 경제나 다른 정치적 문제와는 분리해서 접근하는게 투트랙이고 그건 한국입장에서도 어쩔수 없는거죠.
지금 그나마 반응있는것도 국제사회에서 압박좀 들어오니까 제스쳐 취하는거지 일본 정계에서 자체적으로 변한적은 없습니다. 그나마 반성하던시기는 지금 투트랙으로 접근하던 시절도 아니고, 국가를 위한 전쟁이 개인에게 얼마나 비참한가를 알았던 전쟁세대가 반성을 얘기하던 때뿐입니다.

적어도 이 얘기는 박근혜의 외교노선으로 보이지도 않고, 박근혜가 과도하게 욕을 먹는다 사람들이 자제해야된다는 근거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

댓글 66 익명 2015-06-22 11:58:39
박근혜가 애초에 외교노선에 관해 명확했던적도 없고, 일본관련해서 이거 딱하나했는데, 그 하나보고 얼토당토 않으니까 까이는거지. 투트랙 들고와서 쉴드칠건은 아닌거 같습니다. :

댓글 67 익명 2015-06-22 12:00:04
62 일본을 변하게 하려면, 우리 측의 태도를 전향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읽힙니다(맞습니다).
그러나, 박통의 전향적인 태도, 즉 워딩은 분명 '과거사 무거운 짐을 내려놓자'입니다.
그럼 둘을 종합해보면, 과거사 문제를 덮는 것으로 태도를 전향해야 한다는 것인가요?
계속 호랭이형님께서는 워딩을 가볍게 보시고, '아! 설마 그러겠느냐?'라고 하시는데, 워딩은 정확히 그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

댓글 68 익명 2015-06-22 12:03:56
65. 자체적으로 반성한 적이 없다뇨. 고노담화는 뭐고 무라야마 담화는 뭔데요. 자민당에서 반성이 없는 건 맞습니다만 일본 전체가 아베의 생각에 동의하고 그런 건 아닙니다. 일본에서도 계속해서 양심있는 시민사회가 이야기를 하고 있구요.

과거사문제에서 무작정 유하게 나가자는 게 아니라, 정부가 다른 분야에서 꾸준히 협력하고 민간의 교류도 더욱 더 활성화시켜서 한국에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고 과거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역할을 크게 해줘야 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투트랙을 이야기하는 거구요. 박통의 저 발언은 분명 오해의 소지가 있고 비판받는다고 해서 그게 문제인 건 아닙니다만, 정부가 모든 걸 포기한듯이 이야기들 하시는 거에 대한 반박이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는 걸 자제해야 한다고 말한 적도 없구요 :

댓글 69 익명 2015-06-22 12:05:15
좀 재미있는게 뭐냐면, 매번까면 그 안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죽는다. 놔두면 자성할거다라는식의 논리인건데.
애초에 반성안하고 미화할려고 그 방향으로 역사를 계속 왜곡해왔으니까 외부에서 말하는겁니다. 그러니까 시작부터 모순이죠.

그냥 놔두면 자생적으로 자기들이 반성하던가요? 62플 논리는 독일에나 가능할듯하네요. 자기들이 알아서 공소시효도 없이 전범들 다 잡아넣고 있으니. :

댓글 70 익명 2015-06-22 12:05:55
68/ 그 때의 여론이 전쟁은 비참하다에서 나온거고, 그시절의 한국은 훨씬더 강경했습니다.
한국의 태도가 문제라고요 그래서? :

댓글 71 익명 2015-06-22 12:05:56
68 반복적으로 말씀드립니다만, 박통의 '드러나지도 않은 의도'를 굉장히 '선하게' 해석하고 계십니다.
외교에서도 박통의 의도를 그렇게 선하게 바라봐줄 것으로 보는 것은 지나치게 선한 태도 아닐까요?
일본에서는 이제 과거사 문제는 끝났다가 됩니다. :

댓글 72 익명 2015-06-22 12:07:09
쉴드도 좀 적당히. :

댓글 73 익명 2015-06-22 12:07:25
지금의 전쟁 안겪은 세대들은 오히려 그시대를 다시 미화하면서 역사를 고쳐쓰는 작업을 하고 있는거고.

이건 한국이 싸가지 없게 굴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전쟁 안겪어보고 위대한 국가를 원하는사람들이 끊이없이 생기는게 문제인거지.
이러지 않으려면 독일처럼 철처하게 반성작업이라도 진행을했어야 문제를 안삼는데, 일본이 그게 보이던가요? 쓸데없이 한국탓하시네요. :

댓글 74 익명 2015-06-22 12:08:24
박대통령과 일본사람들은 대부분 무지하게 선하고, 그걸 까대서 괜히 나쁜쪽으로 가게 만드는 한국국민들만 나쁜거네요. 결국 논리대로가면. :

댓글 75 익명 2015-06-22 12:11:39
69 너무 미디어에서 일본 우익들이 말하는 자극적인 것만 보신 것 같습니다. 일본 내에서 반성의 목소리가 전혀 없다는 건 일반화에요.

그리고 친한적인 시각을 가지는 일본인들이 자리를 잃어나가는 건 분명 사실이구요(일본 내부에서도 매국노처럼 매도되겠지요)

독일도 아프리카나 기타 국가에게는 별로 사과하지 않습니다. 왜그럴까요? 별로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독일이 일본보다 더 반성을 하고 있다는 것엔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걔네도 결국 자기들의 필요도 있으니까 하는 거에요.

일본이 자발적으로 사과하게 만들면 그것만큼 좋은 게 없겠지요. 당연하죠. 근데 비판만 하면 그게 됩니까? 일본 내부에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퍼지게 노력도 하고, 경제적으로도 협력할 거 하면서 일본에서 사과하지 않으면 자기들 이익에 해가 된다고 느끼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일청구협정으로 이미 빅똥이 싸질러진 상태에서, 미국과의 관계도 고려해야 하는 입장에서, 무조건적으로 일본을 비판만 한다고 그게 옳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67/ 예 제가 워딩을 좀 무시한 건 있는 것 같아요. 인정합니다. :

댓글 76 익명 2015-06-22 12:15:17
73/ 한국탓이요? ㅋㅋㅋ 청구권협정, 한일 정치인들의 전략적 제휴(서로 비판하면서 서로의 정치적 입지 강화) 등을 비판하면 쓸데없이 한국탓하는 겁니까? 님이야말로 외교관계를 선/악으로 구분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일본을 일본 우익정부와 동일시하고 계시기도 하구요. :

댓글 77 익명 2015-06-22 12:16:05
75 발전적인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서,
저는 우리나라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대원칙(향후 30~50년)은 '동북아 균형자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북한과의 관계에서 헤게모니를 쥐고 있고, 미+일의 관계가 이렇게까지 격상되기 전이라면 완벽한 전략이지만,
현재 당장 균형자론을 내세우는 것은 실리만 놓치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으로서는 향후 5~15년 이내에 모든 실리를 놓치기 전에 경제적 협력이라도 진전시키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차선책으로 '도광양회론'을 취하여, 경제적인 부분만 전면에 내세우고 역사적인 부분은 꺼내지 않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댓글 78 익명 2015-06-22 12:16:57
75/ 독일의 필요와 일본의 자성목소리는 무슨관계인지도 모르겠고.
우익들이 말하는 자극적인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이 장기집권을 하면서 우경화 되는게 문제죠.

90년도의 무라야마 이후로 극우화가 중단된적이 있나요? 한국사람들 태도를 자꾸 문제삼는데, 사과받는사람의 태도부터 문제삼는게 우스운거죠. 무라야마는 당시 자민당이 표가부족해서 있었던 예외적인 케이스고, 그걸 계승만했지 실제로 우경화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달라진건 국제사회의 다른 일원들 모아서 압박을 했던거지. 그러니까 투트랙이 아니라 피해자들 다 모아서 호소한게 더 크다고 얘기를 해야겠죠.

그리고 애초에 이건 박근혜가 쉴드받을여지와는 전혀 관련없습니다. 박근혜의 워딩은 상당히 문제가 많으니. :

댓글 79 익명 2015-06-22 12:17:19
74 제가 일본이 비판한다고 그게 한국이 잘못했다고 했습니까? 비판일변도로 가는 걸 비판한 겁니다. :

댓글 80 익명 2015-06-22 12:17:58
'짐을 내려놓는다'라고 말했으면 충분히 문제가 되겠죠. 이제 일본 언론에서는 한국정부도 과거사를 짐으로 여기고 '이제서야' 미래를 보게 됐다 라는 식으로 대서특필하겠네요. :

댓글 81 익명 2015-06-22 12:19:30
80 이게 제말 :

댓글 82 익명 2015-06-22 12:20:02
아 본문보니 말할 '예정'이네요.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반응을 보고 고칠 건 고쳐야... :

댓글 83 익명 2015-06-22 12:20:53
79/ 적어도 박근혜는 빼세요. 박근혜 쉴드칠려고 박근혜의 선의를 가정하니까 논의가 꼬이죠.
박근혜의 워딩은 애초에 그렇지도 않은데. 무슨 다 호의적으로 봐주면 알아서 다 반성하는 대성자와 그걸 믿은 박통이 나와버리니. :

댓글 84 익명 2015-06-22 12:21:49
전략상 친한파가 필요하다던가, 쓸데없이 적을 만들필요는 없다는건맞는데.
그게 아무소리도 안하겠다와 동치관계는 아닙니다. :

댓글 85 익명 2015-06-22 12:23:03
78 저는 박통을 쉴드친 적이 없습니다. 과잉해석하지 말자는 이야기였구요. 모두들 박통을 깔 때 제가 다른 이야기를 한다고 그게 박근혜 대통령을 쉴드치는 건 아닙니다.

77 / 저도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또 북한과의 통일에서 동북아 4강의 입김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본과 척을 져서 좋을 게 없어요. 일본은 한반도에서 문제가 생기고 그게 지들한테 튀는 걸 걱정하고 있어요. 북한이 핵만들면서 일본이 경계심을 무척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과거사 문제'만'을 꺼내들고 비판하면 더욱더 일본은 한반도에서의 상태변화를 회의적으로 볼 겁니다. 이걸 또 일본 중심적인 시각이라고 비판하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남북의 통일을 위해서 일본을 배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

댓글 86 익명 2015-06-22 12:23:58
네, 근데 우리에겐 다른 치명적인 약점이 있죠. 사과받아야 할 대상의 피해자들의 여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우리는 청구권이고 나발이고 그분들이 돌아가시기 전에 정당한 사과와 배상을 받아내야합니다. 일본이 이걸 알고 있으니까 시간을 끄는거죠. 우리가 아프리카처럼 내전으로 무정부 상태인 것도 아니고 충분히 정부 입장에서 외교 라인 통해서 합당한 배상을 받아낼 수 있는데 그걸 경제 핑계로 못하고 있다는 것이야 말로 원트랙이죠.

그리고 일본 우경화는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욱일기 두르고 재일한국인 추방 시위하다 경찰에 끌려가는 정도의 파시스트는 극소수며, 그들의 생각에 찬동하는 이들도 극소수지만 정치권이 상당히 우경화되어있는 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랑 마찬가지로 젊은이들의 정치 무관심과 합쳐져서요. :

댓글 87 익명 2015-06-22 12:24:50
86 충분히 정부입장에서 받아낼 수 없으니까 이러고 있는 겁니다...........원조 박통이 한일청구협정이라는 빅똥을 싸놨으니까요... :

댓글 88 익명 2015-06-22 12:26:10
85/ 그 다른얘기가 쉴드니까 하는소리죠.

그리고 결국 호랭이형님이 하시는얘기는 다물자 소리네요. 투트랙으로 시작해서 아무소리도 안하는게 낫다로 귀결되니.

정상이 만날때 역사문제 꺼내라고도 안했고 박근혜는 안꺼내는것도 아니고 놓겠다고 워딩이 나왔으니 깠습니다. 아예 어디에서도 역사문제 안꺼내는게 낫다고 반박을 하시니... :

댓글 89 익명 2015-06-22 12:30:18
88 이것도 박근혜에 대한 쉴드로 몰아가시겠지만, 그게 과잉해석이라는 겁니다. 역사문제 이제 안 꺼내겠다는 말로 몰아가는 게요. 분명 좀 더 세련되게 발언을 했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만, 저 이야기가 바로 역사문제 끝! 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개새끼! 이러면 믿어주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

댓글 90 익명 2015-06-22 12:36:50
기사 다 읽어보니 경제 부분은 약삭빠르게 처리하겠다는 의도로 보이는데 그러면 그 의도 자체는 잘못된 게 아닌 것 같아요.
근데 왜 말을 저따위로 하지 :

댓글 91 익명 2015-06-22 12:37:04
동북아 "균형자"론이라니 ㄷㄷ 균형자 역할은 파워가 있을 때 가능한겁니다. 적어도 미중일러 중에서 한 국가는 때려눕힐 정도요. 근데 한국이 그런가요? 미일-중러 중 어느 진영에 한국 가져다 놓든 세력균형의 변화는 실질적으로 전무합니다.실제로 제대로 균형자 역할을 한 국가는 19세기 영국정도밖에 안돼요. 당대 패권국이었죠. :

댓글 92 익명 2015-06-22 12:38:07
기웃기웃 :

댓글 93 익명 2015-06-22 12:38:46
슬금슬금 :

댓글 94 익명 2015-06-22 12:38:49
더하여 균형자 역할을 하려면 해당 지역에서 이해관계가 없어야하는데... (19세기 영국이 유럽본토에서 패권국출현 억제 이외에 이해관계가 없었던 것처럼) 한국은 그런 입장이 아니죠 :

댓글 96 익명 2015-06-22 12:39:06
히-익 :

댓글 97 익명 2015-06-22 12:39:15
히익! :

댓글 98 익명 2015-06-22 12:39:19
백 :

댓글 99 익명 2015-06-22 12:39:23
100플! :

댓글 100 익명 2015-06-22 12:39:24
100번째 댓글!
백! :

댓글 101 익명 2015-06-22 12:39: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02 익명 2015-06-22 12:39: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몰랑 :

댓글 103 익명 2015-06-22 12:39:25
우응? :

댓글 104 익명 2015-06-22 12:39:27
100 :

댓글 105 익명 2015-06-22 12:39: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06 익명 2015-06-22 12:39:58


백플은 이렇게 먹는 겁니다. :

댓글 107 익명 2015-06-22 12:40:04
전쟁터네요. 프랑스 국기에 홍위병에 사막깡패들까지 ㄷㄷㄷ :

댓글 109 익명 2015-06-22 12:41:48
저 말하신 거라면 프랑스국기가 아니라 1871-1918의 독일제국 국기이읍니다... ㅠㅠ :

댓글 110 익명 2015-06-22 12:42:56
아 가로는 독일제국이군요. 배워갑니다. :

댓글 111 익명 2015-06-22 13:49:47
91 / 저는 그래서 개인적으로 미, 중의 패권 경쟁 사이에서 일본+한국이 그 균형자 역할을 했으면 하는 생각인데. 가능성이 높진 않죠....ㅠ...

일본 자체가 자기들을 아시아라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고...한국과 국력차도 많이 나고... :

댓글 112 익명 2015-06-22 13:50:16
역사 문제로 화해하기도 어려워보이고...아시아는 생각하면 할수록 답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

댓글 113 익명 2015-06-22 14:04:46
법적으로는 우리가 똥을 싸놔서.. 도의적 사과 이상의 법적 책임을 묻기는 힘들다고.. :

댓글 114 익명 2015-06-22 14:10:22
일본이 역사교과서만 제대로 만들어주고 정치인들 망언만 컨트롤 해 줘도
한국이 어떠한 사과나 보상 못 받아도 상관 없다고 봅니다 저는
그리고 독도 드립 포기까지는 요구해야겠죠. 일본이 영토야욕 못버리는 증거로 보임. :

댓글 115 익명 2015-06-22 15:38:23
대통령님아~~ 과거사 이야기 나올 때마다.. 고생 많았어요 무거웠죠? ㅜㅜ 토닥토닥 ... :

댓글 116 익명 2015-06-22 15:50:59
짐이라고 표현하니 이렇게 욕을 먹는거 누가 일본이랑 협력해야 한다는거 모르나 에휴 참 :

댓글 117 익명 2015-06-22 22:07:19
민경욱 대변인은 트위터 관리부터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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