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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0-04-24 23:45:57 | 글번호 : 23942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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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입법 논란에 답한 민식이 부모




첨부 이미지 : 2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3 21:13:39:


댓글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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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0-04-24 23:52:54
법이라는 게 ~할 수 있다 이렇게 지정이 되면, 과실 0이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민식이법 그 어디에도 제한 속도 30 기준 지키면 면피다 이런 식의 문구 본.적.이 없어요. 민식아버님 본인이 제안한 법인데도 일자무식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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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0-04-24 23:50:02
저집안 사정 하나도 안궁금해요 이제 감성팔이 너무 지겹고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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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20-04-24 23:53:32
처음부터 끝까지 감성팔이 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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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20-04-24 23:55:07
본인들이 거짓말한건 그럴의도가 아니었다로 퉁치고, 반대측에서 얘기하는 건 자막까지 띄어서 반박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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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5 익명 2020-04-25 0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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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20-04-24 23:54:17
1/ 혹시 왜 그러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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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0-04-24 23:50:02
저집안 사정 하나도 안궁금해요 이제 감성팔이 너무 지겹고 역겨움 :

댓글 2 BEST 익명 2020-04-24 23:52:54
법이라는 게 ~할 수 있다 이렇게 지정이 되면, 과실 0이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민식이법 그 어디에도 제한 속도 30 기준 지키면 면피다 이런 식의 문구 본.적.이 없어요. 민식아버님 본인이 제안한 법인데도 일자무식이시네 :

댓글 3 BEST 익명 2020-04-24 23:53:32
처음부터 끝까지 감성팔이 투성... :

댓글 4 익명 2020-04-24 23:54:17
1/ 혹시 왜 그러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

댓글 5 익명 2020-04-24 23:54:46
응 감성팔이 떼법 :

댓글 6 BEST 익명 2020-04-24 23:55:07
본인들이 거짓말한건 그럴의도가 아니었다로 퉁치고, 반대측에서 얘기하는 건 자막까지 띄어서 반박해주네요 :

댓글 7 익명 2020-04-24 23:57:12
다른자식들도 키우면서 정치권하고 결탁하면 이렇게될줄 몰랐나? 어리석은 부모때문에 남은 아이들이 상처받겠네요.

저같으면 남은 자식들 위해서라도 대통령의 대화라느니, 민식이법과 묶여있는 공수처법을 반대하는 나경원 비방이라느니는 안했을것같네요 :

댓글 8 익명 2020-04-24 23:58:20
죽은자식 욕맥이는 역겨운부모 :

댓글 10 익명 2020-04-25 00:03:27
30km/h 이상일 경우만 해당되는거라고 진지하게 본인과 이 법 만든 인간들이 인지했으면 애초에 민식이법이라고 명명되지도 않아야 하는거 아닌가.... :

댓글 11 익명 2020-04-25 00:04:27
민식이 부모님, 스쿨존 불법 주정차 비난하기 전에 애 차에 태워서 학교 데려다 준 적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예정인가요? 아니면 학교 근처는 스쿨존이라 불법주정차 하면 안되니 꼬박꼬박 학교 주차장에 들어와서 애 내려주는 개념리스한 행동을 하실 예정인가요? 애초에 지키는 거 자체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규정을 가지고 그걸 어긴다고 강력한 처벌만 내리는 법을 만들어서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네요... :

댓글 12 익명 2020-04-25 00:05:18
상해야 피해자가 주장하면 끝이고... :

댓글 13 익명 2020-04-25 00:05:39
민식이가 문제가 뭐가 있겠어요.
이용해서 그지같이 입법한 사람이 문제지 :

댓글 14 익명 2020-04-25 00:06:18
8/ 인터넷이라고 말씀 함부로 하시지 마시죠?
수준 지킵시다. :

댓글 15 익명 2020-04-25 00:07:34
동정심 하나 안생기는 역겨운 상황. :

댓글 16 익명 2020-04-25 00:10:38
스쿨존 이면주차 금지는 cctv 단속카메라 설치해서 그냥 과태료 존나 쎄게 때리면 됩니다. 시스템으로 문제를 개선하고 사람들의 행동변화를 유도해야지 왜 형법으로 후두려패서 사람 잡으려고 합니까.... 진짜 사고없는 스쿨존 만들고 싶으면 처벌이 능사가 아닙니다. 자본주의 사회라 벌금 빡세게 때리면 알아서 다들 피하고 조심합니다. 이제 주차구역 꽉꽉 들어차 주차할.자리 없어도 아무도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 안하잖아요... :

댓글 17 익명 2020-04-25 00:13:14
어린이보호구역 뜨게끔 네비설정되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갈때마다 신경이곤두서는 효과가 크더라고요.. :

댓글 18 익명 2020-04-25 00:16:05
원래 의도는 저랬을지 몰라도 나온 법은 다른 방향으로 해석 가능하게 입법이 됐는데..
그걸 모르는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

댓글 19 익명 2020-04-25 00:16:54
14/ 본인이세요? ㅋ :

댓글 20 익명 2020-04-25 00:18:50
웹프로그램이지만 그래도 sbs 공중파 프로그램인데
사실체크도 안하고 그냥 막 올리네 :

댓글 21 익명 2020-04-25 00:20:27
14/ 민식이 친척인듯 :

댓글 22 익명 2020-04-25 00:31:22
민식이 욕되게 만든게 본인들이라는걸 모르네
그리고 한문철도 속도 30이랑 이무상관없다고 하던데 :

댓글 23 익명 2020-04-25 00:35:41
14/ 무슨말을 했는데용?ㅋㅋ :

댓글 24 익명 2020-04-25 00:42:16
팩트체크하러 나온건가? 속도 30부터 틀렸구만ㅋㅋ 민식이법을 왜 욕하는지 정확히 모르면서 저런 인터뷰를 하네... 운전자가 조심해도 피할 수 없으니까 말이나온거지 아들래미 그만 욕먹게해라 보는 내가 답답하다 진짜 :

댓글 25 익명 2020-04-25 00:46:26
또또 되도않는 개소리로 감정팔이 선동 부릉부릉 :

댓글 26 익명 2020-04-25 00:50:14

영화나 소설 같은 창작물도 아닌 법에 이 짤을 쓸 수 있을 줄 몰랐음 ㅋㅋㅋ :

댓글 27 익명 2020-04-25 01:01:14
댓글 쓰면 많은 분들이 싫어요 누를 거 알지만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민식이법에 민식이 부모님을 비난하시는 분들 저는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저같아도 스쿨존에서 아이를 교통사고를 잃으면 감정적이 되고, 떠나보내기 어렵고, 강력한 법 제정을 요구할 듯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민식이법 전에 스쿨존은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던거 다들 아시잖아요. 아무도 제대로 주의하지 않는. 그런데 입법이 과잉입법 되었다고 아이를 잃은 부모님을 비난하는게 맞는건가요? 과잉입법이라면 그건 국회의원들을 욕할 일입니다. 입법에 대한 책임은 국회의원들이 오롯이 책임져야 하는 일이지, 저 분들이 욕먹을 일이 아닙니다. 저분들은 자식을 잃은 개인으로서 슬퍼하고 자신들의 입법 의견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분들의 의견이 과잉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을 국회의원들이 잘 의논해서 적절한 입법을 했어야 합니다. 그것을 안하고 과잉 입법을 낳은 것은 의무를 제대로 이행 안한 국회의 책입니다. 저 분들 탓이 아니라요. 국민에 의해 선출되서 훨씬 더 큰 책임과 의무를 진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비교적 조용하면서, 아이를 잃어서 당연하게 감정이 섞일 수 밖에 없는 개인들을 비난하는 것은 온당하지 못한 일입니다. :

댓글 28 익명 2020-04-25 01:08:37
27 저사고가 왜일어났는지 안다면 운전자 욕할수가 없는데요? :

댓글 29 익명 2020-04-25 01:08:55
27/ 법안을 개판으로 만든 게 맞는데, 법안통과에 있어서 입김이 강하게 들어갔으니까 하는 말이죠. 그 법안 통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게 민식이 부모 아닙니까. 왜 평범한 운전자 3천만명이 한 개인의 감정때문에 고통을 받아야 하나요? 지금 코로나때문에 별로 이슈가 안되는거지 가을쯤 되면 난리날겁니다. :

댓글 30 익명 2020-04-25 01:14:50
아니 아무리봐도 3년이상징역 무기가 말이되는 형량이냐고 ㅅㅂ :

댓글 31 익명 2020-04-25 01:15:22
이 인터뷰 보니까 자기 아이 이름이 붙은
법의 내용조차 잘 모르고 있네요 :

댓글 32 익명 2020-04-25 01:16:36
29/ 법안 통과에 입김이 강하게 들어갔다고 해도, 그건 국회의원 탓이지 저분들 탓이 아닙니다. 입법은 국회의원들이 하는 거지 저분들이 하는게 아닌데 왜 입법된 것에 대해서 저분들을 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분들이 동정심을 유발해서 죄책감을 덜려고 하던, 진심으로 억울하다고 슬퍼서 강력한 법안을 요구했던, 입법에 대한 책임은 국회의원에게 있는거지 저 분들에게 있는게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국회의원을 굳이 선거로 뽑는 이유는, 그 만큼의 권한을 주면서 책임을 지라고 뽑는 겁니다. 그래서 말도 안되는 법안이 통과되는 것은 국회의원들의 판단이 잘못된 겁니다. 저 분들이 감정적으로 때를 써서 통과 안될 법안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국회의원들이 제대로된 판단을 못한 겁니다. 위에 어떤 분들은 국회의원과 결탁했다고까지 표현하는데, 민주주의에서는 누구나 자기가 생각할 때 중요한 법안이 있다면 국회의원에게 호소하는거 아닙니까? 그걸 제대로 된 사리 판단 안하고 앞뒤 안보고 통과시킨 국회의원들이 나쁜놈들입니다. 어쩌면 국회의원들이 워낙 신뢰가 없어서 국회의원들은 원래 썪은 놈들이니까 하고 생각하고, 궁극적으로는 저 분들의 책임도 아닌 입법 사항에 대해서 비난하기 좋은 개인에게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며 싸잡아서 비난하는 것 아닐까요? 솔직히 민식이법 나올때 마다 부모 욕하는 사람들은 많이 봤어도 정작 입법을 시킨 국회의원 욕한 사람들은 많이 못봤습니다. 이건 비난할 대상을 잘못된 겁니다. :

댓글 33 익명 2020-04-25 01:17:36
결과적으로 저 부모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수없이 많은 운전자들의 인생을 제물로 바친 격인데.. :

댓글 34 익명 2020-04-25 01:21:02
32/민식이법 입법 당시 국회의원에 대한 비판 및 헌재 제소까지 고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법 과정에서 기계적으로 단절이 됐다면 본인께서 하신 말씀이 맞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입법의 상관계수에서 제일 큰 베타 값을 갖는 게 저 부부일텐데 당연히 화살도 돌아가는 법이죠 :

댓글 35 익명 2020-04-25 01:23:13
저였더라면, 민식이를 더이상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마세요

라고했을거같아요 :

댓글 36 익명 2020-04-25 01:24:11
민주당이 쓰레기짓 한거죠 뭐 :

댓글 37 익명 2020-04-25 01:24:40
32 / 공수처 통과 하네마네 개싸움중에 국회까지 찾아가서 즙짜기 쑈로 '민생외면' 프레임 걸어서 공수처까지 통과시켜놓고
"애 잃은 부모 심정" 운운하는거 너무 역겹지 않나요. 정치판 난입해서 코인 탑승하려면 개쌍욕 먹을 각오는 해야죠.
심지어 인터뷰보면 아직도 과속운운 포함 지들이 싼 똥이 뭔 색인지도 모르고 있는데요? 저 부모들은 더 쳐맞아야합니다. :

댓글 38 익명 2020-04-25 01:27:30
이왕 이렇게 되버린거 그냥 조용히 쳐박혀 살지 또 기어나와서 꾸역꾸역 욕쳐드시네 :

댓글 39 익명 2020-04-25 01:28:54
32 민식이 부모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야당이 국회 보이콧하니까 민식이법 인질삼아서 야당 적폐만드는데 같이 일조했고요 민식이 부모 비례대표 하네 마네 얘기도 나왔습니다 그럼 같이 싸잡아서 욕먹는건 어쩔수없죠 :

댓글 40 익명 2020-04-25 01:29:03
27/ 대통령과의 대화에 1빠따로 나오고 온갖 방송에 다 나오면서 입법통과시켜달라고 선동하고 야당 대표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감성팔이하면서 여론몰이를했는데 어떻게 일개 개인일수가있죠? 그러고 정치한답시고 설치지않았나요? :

댓글 41 익명 2020-04-25 01:31:06
37/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 안할테니 여기까지만 하고 그냥 그만 쓰겠습니다만, 아이 잃은 부모라면 그 상황이 이성적으로 판단 되겠습니까? 즙을 짜던 민생을 외면한다고 외치던 뭐라도 하고 싶을겁니다. 그리고 저 분들은 법안을 통과시킬 권리가 없었습니다. 권리도 없는 사람들에게 단지 법안 통과에 감정적인 스토리로 영향을 줬다고 그걸 개인의 문제로 책임을 결부시키는게 논리적으로 맞는 건가요? 권리가 있어야 책임이 있는 겁니다. 법안 통과의 권리는 국회의원에게 있었고, 적당히 아름다운 아이 잃은 부모의 호소에 응답한다는 모양새로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고 했던 국회의원들이 본인들의 권리를 낭비하고 좋은 법안을 통과시킬 본인들의 의무를 방기한 겁니다. 언제나 시급하고 억울한 일들을 개인들이 국회의원에게 호소하지만, 어떤 법안을 통과시킬지는 국회의원들에게 달려있습니다. 저 분들 보다 더 기가막힌 사연으로 호소해도, 국회의원들이 생각하기에 진영논리 때문에 어렵던, 본인들의 정치적 이득이 없다고 판단해서 통과 안시키던, 말도 안되는 이유들로 통과가 안되고 폐기되는 법안이 수두룩합니다. 저 분들이 감정팔이를 했다손 치더라도, 거기에 넘어가면 안되는 책임을 진 국회의원이 비난 받을 일이지, 아이를 잃어서 사리 분간이 안되는 부모에게 책임을 돌릴 일은 아닙니다. :

댓글 42 익명 2020-04-25 01:34:47
41/ 딱 그 논리가 세월호 단원고 부모들 한테도 적용될수있죠 자식이 죽었으니 뭔짓을해도 되고 다 용서해야한다는 말 그대로 감성팔이 논리 :

댓글 44 익명 2020-04-25 01:36:45
41/국회가 여론을 반영하고 여론 그 자체가 힘을 갖는다는 거를 시스템의 사유만으로 배제하시는 분이네요.

국회위원은 선거를 통해서 선출된 선출직이예요. 애초에 여론과 분리시켜서 본 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됨 :

댓글 45 익명 2020-04-25 01:49:16
41/ 민식이 부모님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은 하지 말아야겠지만, 법의 제정 과정에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이 부모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해당 법안과 관련해서는 부모의 주장이 우리 사회에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고, 실제로 대국민 담화 등 여러 방송에 나오며 필요성을 주장했으니까요.
그 심정을 어찌 우리가 이해할 수 있겠느냐만은, 어떤 사람이 잘못된 법의 제정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로 인해 법이 제정되어 여러 시민이 피해를 보는 상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비난만 한다면 최소한의 측은지심도 없는 비인간적인 사회가 되겠지만, 그와는 별개로 잘못된 법에 대한 비판을 할 수 없다면 반대로 포퓰리즘만이 득세하는 사회가 될 테니까요. :

댓글 46 익명 2020-04-25 01:59:15
45/ 그만 쓴다고 했는데, 또 쓰네요. ㅎㅎ 제가 하고싶은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민식이법 통과에 저 분들의 역할이 전혀 없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명 큰 영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영향이 있었다고 해서 몇몇 분들이 하시는 말씀처럼 원색적인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원색적인 비난을 받아야 할 국회의원, 더 좁게는 민주당에 대한 이야기는 잘 안나옵니다. 제일 큰 비난을 받아야 할 사람들에 대해선 비교적 조용하면서, 법안에 대한 비난과 책임의 화살을 개인에게 오롯히 돌리는 것이 못마땅합니다. 특정 개인은 비난하기 선명한 사람이지만, 국회의원이나 민주당은 비난을 돌리기에 모호한 단체라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어차피 그렇고 그런 놈들이라고 기대치가 낮다고 생각해서 일지도 모르겠구요. 하지만 그래도 불합리한 법안 통과의 제일 책임, 최종 책임은 여론을 걸러서 듣고 좋은 법안을 통과시킬 의무가 있는 국회에게 화살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참 안타깝습니다. :

댓글 47 익명 2020-04-25 01:59:56
부모 교육도 시급 :

댓글 48 익명 2020-04-25 02:04:51
46/저렇게 비디오 머그 나와서 본인들 덕에 입법된 악법에 대한 내용도 잘 모르고 어그로 끄는데 욕 안 먹기를 바라는 것 자체가

너무 이상적이신듯 :

댓글 49 익명 2020-04-25 02:06:22
물론 이딴 말도안되는 떼법을 만든건 민주당이 가장 큰 문제가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자한당도 법을 아예 원천반대한게 아니었음에도 애 가지고 협상한다느니하면서 국회에서 나경원욕하던 부모가 과연 떼법 만드는데 아예 책임이 없을까요. 어찌보면 민주당한테 저 부모도 이용당한거같긴하지만... 이번 총선때도 민주당 입당하니뭐니 민식이 이름 잘 이용하다 조용히 버리던데ㅎ :

댓글 50 익명 2020-04-25 02:18:54
어휴... 평소에 국회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여론에 떠밀려 겨우 모여서 하나씩 만든 법안들은 문제투성이에 ... 하... :

댓글 51 익명 2020-04-25 02:22:10
46/ 공감합니다ㅎㅎ 표현의 차이였네요. 개인이 선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표적이 되기 쉽다는 말씀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약간 다른 논점이고 다른 분들의 반응과도 연결되는 이야기지만, 더 이상의 비판이나 비난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제 저 부모님이 미디어에 그만 노출이 되었으면 싶네요. 저 게시물을 보면 아직도 법안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은데, 그게 단순히 법에 대한 무지일수도 있고 자식을 잃은 부모가 법안을 자세히 뜯어보고 생각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일 수도 있겠지만, 저 부모님이 그로 인해 발생할 다수의 억울한 피해에는 무관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비판도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하고, 혹시 모를 정치적 이용에 대해서도 꾸짖을 수 있는 사회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

댓글 52 익명 2020-04-25 02:23:54
이거 보고 한문철유튭 보고 왔는데 아버지란 작자가 뭔 법인지도 모르네요 :

댓글 53 익명 2020-04-25 02:25:01
51/ 미디어 노출을 안하는게 답이는 말에 공감합니다. 저 부모님들의 삶을 위해서라도, 남은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안타까운 비극으로 가슴에 묻어두고 일상을 사는게 맞겠지요. 그리고 조용히 있다보면 결국 여론에서도 잊혀질 테고요. 과한 비난이 있다고 발끈해서 반론을 내놓아봤자 더 큰 욕만 먹을 테니 그냥 잠자코 본인들 삶을 사는게 사실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

댓글 54 익명 2020-04-25 02:53:17
캬악 퉤 :

댓글 55 익명 2020-04-25 03:07:51
민식이가 무단횡단을 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죽듯 우리에게 큰 상처를 주는 가짜뉴스

운전자가 과속을 했다: 뇌피셜이었지만 암튼 합리적인 주장이었음 :

댓글 57 익명 2020-04-25 04:26:39
53/ 아이 잃은 부모라면 그 상황이 이성적으로 판단 되겠습니까?

라는 말 자주하시는거보니 일단 댓글성자도 비이성적인 판단이라는 점은 동의하시는것 같네요.
아이 잃은 부모라고 나머지 국민들이 그 비이성적인 판단을 받아들이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공과사는 구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 58 익명 2020-04-25 04:27:41
42/ 뭔짓을 했어요? :

댓글 60 익명 2020-04-25 06:18:15
최악의 자식농사 :

댓글 61 익명 2020-04-25 06:34:29
어휴 끝까지 감성팔이 :

댓글 62 익명 2020-04-25 06:51:08
사실 저 부모들을 정치적으로 악용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제일 나쁜 놈들이고 욕먹어야되는건 맞는것 같은데.. :

댓글 63 익명 2020-04-25 07:01:42
41/ 그니까 저 이성 잃은 부모를 공수처법 통과시키려고 이용한 문재앙이랑 민주당이 씨발새끼들이란 거죠??? 맞죠?? :

댓글 64 익명 2020-04-25 07:11:29
민식이 아버님은 아.직.까.지.도 방송에 나와서 거짓말을 하고 계시네요.... 왜 저러는걸까 도대체 정말 ㅠㅠ :

댓글 65 익명 2020-04-25 07:18:10
세월호나 민식이법이나 애들 팔아서 선동질한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쓰레기 새끼들 :

댓글 66 익명 2020-04-25 07:54:03
구라치는 게 더 이득이긴 하겠다. :

댓글 67 익명 2020-04-25 08:03:55
역겹네요 ㅋㅋㅋ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ㅋㅋㅋ
쉴드치는 놈들은 민식이법으로 꼭 자주 처벌받길 ㅋㅋ :

댓글 68 익명 2020-04-25 08:22:06
저거들 쉴드치는 것들은 손가락이랑 혀 전부 잘라야 :

댓글 69 익명 2020-04-25 08:23:31
한 말중에 유일하게 공감가는거
스쿨존 불법주차
뚝배기 존나깨야함 :

댓글 70 익명 2020-04-25 08:56:52
ㅈ말투 보니까 모르는게 아니라 고의적으로 거짓말하는 것 같은데 :

댓글 71 익명 2020-04-25 09:01:44
안방에다 추모공간 만들어놓은거 소름... :

댓글 72 익명 2020-04-25 09:06:59
감성팔이가 먹히는 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73 익명 2020-04-25 09:23:47
그놈의 감성팔이는 군인한테 적용되는 꼴은 못봄
도로에서 무단횡단하다가 죽으면
나라위해 죽은것보다 더 기억해줌 :

댓글 74 익명 2020-04-25 09:24:41
한문철변호사님하고 대담해야되는거 아닌가요? 한문철변호사님이 사실이라면 저거 자체가 거짓인데 :

댓글 75 익명 2020-04-25 10:04:41
또 거짓말하네 ㅋㅋㅋ 정치인 다됐네 :

댓글 76 익명 2020-04-25 10:12:47
46/ 국회에도 화살이 가야하지만, 저분들도 그당시 입법에 TV등에 나오고 국회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상당한 영향을 끼쳤었죠. 특히 법안이라는것은 국회에서 충분히 논의를 거치고 악법적인 내용등을 고치고 입안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분들이 대통령 토론회에 나온 이후로 국회의 정쟁으로만 보도되고 정치적 싸움으로 이용되는 과정속에서 부모들도 빨리 재정해 달라고 촉구 하며 내용에 대해서 잘못된 내용을 퍼트렸다는 점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지금도 시속 30키로 얘기하는데 법안에서는 30키로의 3자도 찾아볼수 없어요. :

댓글 77 익명 2020-04-25 10:24:52
카악 ㅌ :

댓글 78 익명 2020-04-25 10:42:07
응 꺼져 :

댓글 80 익명 2020-04-25 11:00:37
27/ 아이잃은 슬픔이 있으면 온국민상대로 난리쳐도되고 다 받아줘야하나요? :

댓글 81 익명 2020-04-25 11:03:30
민주당이 법내용이상하게해놓고 공수처법이랑 엮어서 통과시킨건데 민주당 원망은 1도안하시네 :

댓글 82 익명 2020-04-25 12:00:12
법 설계가 잘못 됏으니까 그러는거죠. 그 법을 잘 살 펴보면 30키로 미만이든 상관없고 '과실이 있다면'이라고 돼 잇는데 교통사고에서 과실이 1퍼센트라도 없다고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으니까 그런거죠 ㅋㅋ 그럼 그냥 일단 얼만큼 조심을 하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단 스치기만 해도 바로 적용이 되는거예요 ㅋㅋ 법 설계가 잘못된걸 지적하는건데 또 저렇게.... :

댓글 83 익명 2020-04-25 12:09:16
속지마세요. 법정까지 가서 싸워 이기지 않는한은;
아주 천천~히 주행하다가 어 앞에 사람이 있네 하고 5m앞에서 멈춰서도 시동을 걸려있으면, 그 상태로 사람이 미쳐서 차에 부딪혀도 운전자 과실도 책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식이법 조항도 운전속도 관련말은 들어있지도 않아요. 30km/h는 왜나오는거지 스쿨존 때메 그런건가. 차사이에서 어디에서 갑툭튀해서 오하려 차가 더 피해를 봐도 운전자는 형사처벌까지 고려해야하는겁니다 :

댓글 84 익명 2020-04-25 12:43:47
자식 잘 팔아먹는다 진짜. 개역겨움. :

댓글 85 익명 2020-04-25 12:47:06
죽음을 장사하는 사람들

종교, 좌파, 영업,

사람이 제 정신 아닐 때 파고들어 위로 하고 설득함. :

댓글 86 익명 2020-04-25 12:55:04
또또 거짓말로 지랄하네 아주 눈빛부터가 거짓말이 일상인 인간처럼 보일정도; :

댓글 87 익명 2020-04-25 13:27:03
민식이법이 아니라 민식이 부모 이름 넣어서 법 지정했어야해요
애기가 무슨 죄. 애기 이름만 욕 실컷 먹는 중. :

댓글 88 익명 2020-04-25 13:55:58
81/ 저사람들 누가봐도 민주당 지지자 :

댓글 89 익명 2020-04-25 14:14:18
꺼져라 꼴보기싫다 :

댓글 90 익명 2020-04-25 14:35:37
법에 감정을 싫으면 이 꼴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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