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7.09.13 19:58:22 5,010 |
| 신라호텔 출신 셰프의 하오찬 |
| 첨부 이미지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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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거리의 중국집입니다
면-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은 적당한 굵기에 오버/언더쿡 되지 않은 적당한 익기였습니다
고명-좀 실망했던 부분인데요 양파 양배추 버섯에 꽃게하나 오징어 조금 들어가 있었습니다
가격을 생각했을때 홍합이나 새우 혹은 고기류라도 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국물- 여태 맛본 국물중 손에 꼽힌다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 맵지도 짜지도 않고 해물의 시원함이 게 하나 뿐이었을텐데도 더 깊이감 있고 시원하네요
짜사이-여기 짜사이는 내다 팔도 되겠다 생각 들정도로 엄청 먹었습니다
별점은 2.9/5로 지역주민 혹은 석촌 호수 돌다가 생각나면 한번쯤은 가볼만 한것 같습니다
| 댓글 9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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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선에서 일했던거 치고는 짬뽕 구성이 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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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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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팔선 출신이 수백명은 되죠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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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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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은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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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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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8천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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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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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ㅆㅇㅈ 그래도 국물이 맛나서ㅠㅠ
고명만 나았어도 1점은 더 줬을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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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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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선에서 쉐프를 하던사람인지. 그냥 홍합만 까던 보조쉐프였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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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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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은 좋은 재료로 정석대로 잘하는거라 어디어디 출신 이렇게 일반음식점 하면 맛없거나 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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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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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이차이나가 그나마 싼값에 맛 잘내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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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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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도비님 요즘 바쁘신가요! 글 안올리신지 한참 된 것 같아서 ㅋㅋㅋ 애독자였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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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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