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TV NEWS 전학대회 속보] 카톡 단체방 언론사 관련 발언과 SNS 학우 비하글에 대한 해명 요청해

참관인 윤덕기(국어국문학과 15) 씨는 카톡 단체방 언론사 발언에 대해 “자치소통국장이 아니라 전 국장님의 발언인데 잘못 알려드려 죄송하다”며 다시 해명을 요청했다. 이에 공식적인 톡방에서 한 것이 아니기에 집행부에서 그에 관한 논의는 진행되지 않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참관인 윤덕기 씨는 문화기획국은 아직 입장 발표를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다시 질문했다. 이에 이진우 부총학생회장은 “발언의 문제점을 인지했고 총학생회 집행위원이 어떤 위치이고 경솔하지 않게 입장을 말하자는 대화를 나누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내부의 자정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 앞으로 향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덕기씨는 “SNS에서 학우를 비하한 주거복지국장도 해명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진우 부총학생회장은 총학생회장단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해 커뮤니티를 통해 단체의 차원에서 올린 것이라고 답했으며 해당 매뉴얼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카드뉴스를 통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작성자 보도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6 1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