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1시부터 4.18 기념관에서 2018년 하반기전체학생대표자회의 임시회의(이하 전학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전학대회에서는 ‘총장의 민주적 선출을 위한 전체 학생대표자 공동행동에 관한 건’이 가결됐다.
공동행동에는 학내행진 ‘총총걸음’, 학내집회, 서명운동 및 부스 운영이 포함되며 이에 대한 세부적 논의가 이뤄졌다.
김태구 총학생회장은 “지금 기회를 놓치면 4년을 기다려야 한다”며 공동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오는 4일부터 무기한 노숙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해당 안건의 제안 배경 설명과 이만총총 TF 활동 보고가 진행됐다.
이채연 기자(lcycsh@naver.com)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9 09:54:01:
